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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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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고구마 렌즈와 리뷰 그리고 내구성

    사실 저 같은 사람에게 DSLR이라는 것 자체가 사치에 가까운 물건이긴 합니다. 비싼 것도 비싼 것이지만 그 무게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럼에도 그 카메라를 메고 돌아다니던 이유는 그만큼 사진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치일 수 밖에 없었던 카메라기도 하지요. 그래도 DSLR이 있다면, 최소한 길다란 대포같은 렌즈 하나쯤은 있어야 DSLR을 들고다니는 이유에 충족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멀리 있는 대상을 가까이 있는 것 처럼 찍는 망원 렌즈 말이지요. 그러나 렌즈 하나 사려고 보니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비싼건 천만원 단위에 있었고 사람들이 좋다고 칭송하는 것들은 백만원 언저리였지요. 렌즈 하나 사려고 하니 지갑이 덜덜덜 떨렸습니다. 그래서 싼거!! 싼거!!! 입으로 되뇌이고 머리로 반복적으로 떠올리면서 인터넷을 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04 07: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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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감시자들, 악당 정우성에겐 뭔가가 부족해.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 순간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던 악기들을 소리를 하나씩 구별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 덕분에 이런 저런 연주를 직접 하지 않아도 알게 되어서 나도 모르게 신경쓰게되는 것들이 생기지요. 영화나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그런 영화나 책을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남들이 잘 보지 않는 혹은 쉽게 무하고 지나가게 되는 것들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영화를 보거나 책을 보게 되면 남들이 잘 보지 않는 지점들만 살펴보게 되지요. 아마 이 영화는 저에게 그런 식으로 다가오는 수많은 영화 중 하나가 될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잘 빠진 영화의 느낌이었습니다. 이야기 구성도 나름 괜찮았구요. 배우들의 연기도 흠잡을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꽤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 같 같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03 06: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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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전거 경기에 관심있으세요?

    뭐라고 끄적거려볼까요? 매니아들은 워낙에 잘 알고 있는 대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생뚱맞은 대회가 바로 뜨루 드 프랑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환암을 이겨내고 우승을 한 암스트롱 정도면... 좀 알만하려나?뭐 아무튼 이 대회 이야기를 끄적거리는 이유는 작년에 너무 재미나게 봤기 때문이고 자전거 타기를 좀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자전거 종류가 뭐가 있고, 부품은 무엇이 좋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야기는 전혀 모릅니다. ㅡㅡ;;; 그냥 단순히 타는 것을 좋아하고 프로 선수들의 경기가 있다기에 보는 것일 뿐이죠. 이 대회 말고 유명한 대회가 두개 정도 더 있는데, 그것 까지 챙겨볼 여력(?)이 안되서 뜨루 드 프랑스만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이번에 두번 째지만요. 작년(2012년)에 볼때 재미있게 봤던 이유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6-28 06: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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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말 공짜인가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모두 공짜라구요.아! 이렇게 인심좋은 사람들이 있다니!이렇게 생각하는 요즘 사람들은 없습니다.공짜 속에 숨겨진 비싼 댓가를 알게 되면,사람들은 놀라지요.공짜가 아닌줄 알고는 있었지만,그 댓가가 그렇게 비싼 줄 몰랐거든요.공짜가 공짜가 아니게 된 세상.사람들의 말과 글을 그대로 믿을 수 없게된 세상.지금은 그런 세상인가 봅니다.따져 물었지요.왜 공짜가 아닙니까?그 사람이 대답하더군요.저도 먹고 살아야지요.아!! 그렇군요.나라도 믿어줘야 겠습니다.나라도 속아줘야 겠습니다.나라도 바보가 되야겠습니다.그런데 나한테 남은 건 무엇이 있지요?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상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공짜인가요?(0) 2013/06/28 내가 얼마나 이기적..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6-28 01: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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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방문자수.

    이게 참... 신경 쓰지 않으려 해도 자꾸 신경 쓰이는 건 어쩔수 없는 블로거의 운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 다음뷰를 떼어냈습니다. 왠지모르게 시원섭섭하더군요. 원래 떼어내려고 했던 것이라 큰 아쉬움은 없지만 그래도 항상 글 아래에 붙어있던 것이 사라지니 포스팅을 할 때마다 허전해집니다. 다음뷰를 떼어낸 영향일까요? 그래도 300명씩 꾸준하던 방문자 수가 100명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이건 다음뷰를 떼어낸 당연한 결과였지요. 그런데 방문자수가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고 나니 괜히 섭섭해지네요. 뭐 자주 오시는 분들은 그거 없어도 다른 방법으로 오셔서 큰 상관이 없지만요. 그리고 그 줄어든 숫자가 기계적으로 들락날락 거리는 숫자임을 알지만요. ㅜㅜ다음뷰를 떼어내고 나서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었던 건, 다시 글쓰기를 어떻게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6-28 12: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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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잡담) 연예 병사는 아프면 안마시술소를 간다!!!

    오늘(2013.06.25) 방송한 현장21... 뉴스로 예고할 때 부터 굉장하겠다 싶었는데, 정말 대박을 쳤네요. 최고의 명장면은 국방홍보원 직원이 새벽에 안마시술소 다녀온 연예인들이 왜 갔냐고 묻자 한 대답이네요. 아파서. ㅡㅡ;;;17만원짜리 안마시술소를 아파서 갔다네요. 과연 어디가 아팠던 것일까? 모자이크 처리 했지만 누군지 다 알 수 밖에 없는 그 상황... 참...그런데 여기서 중요하게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그들이 안마시술소를 간 것이 이니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그들이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간부의 통제 밖에서 마음대로 활보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활동을 군은 사실상 눈감아 줬던 것이구요. 지난번 비와 김태희 사건도 그 때문에 시끄러웠던 것이죠. 사실상 현역 군인임에도 민간인 처럼 살고 있다는 사실. 싸이가 왜 군대..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6-25 10: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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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06.25의 잡담.

    NLL녹취록 공개.결국 뻔히 보이는 사실가지고도 새누리당은 이리저리 비꼬고 왜곡 하기에 열중이다.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이건 뭐 이미 예상했던 그들의 반응이었고, 그나마 조금 풀리는 듯 하던 북학과의 관계는 다시 얼음장 처럼 차가워 졌으니... 그런데 꼭 이것 때문이 아니라 쏟아지는 뉴스를 통해 본 북한 입장에서도 지금은 한국과의 협상이 그다지 필요치 않은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한다. 이 녹취록 공개가 국정원장의 단독 범행(?)인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청와대에서의 어떤 지시가 있었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결국 이 문제는 국정원장이 혼자서 했든 청와대가 지시를 했든 대한민국 정부가 얼마나 개판인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듯하다. 북한이 미친척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방북당시 기록을 안내놓는 것이 다행..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6-25 07: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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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3.06.25) 각 포털 뉴스를 모아보다.

    시험 삼아서 각 포털별 뉴스를 모아보았다. ㅡㅡ;;하루 종일 이 뉴스들이 그대로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대 별로 변하기 때문에 이 뉴스들이 이날을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다. 네이버는 내가 순서를 바꾸어 봤고, 다음은 남여 관심사를 비교하기 편하게 편집을 해봤다. 뉴스의 클릭 수를 생각해 볼때,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가장 잘 반영한 것은 단연 네이버가 될 듯하다. 그럼에도 네이버 뉴스를 전체 조회수의 기사를 갈무리 하지 않은 이유는 연예관련 뉴스들이 대부분 점령하고 있었기 떄문이었다. 게다가 한혜진 기성용 이야기가 중복되어 있는 상황이 좀 심각할 정도였다.다음의 경우 연령대별, 지역별 순위 중에서 연령대별로 선택해봤다. 개인적으로 지역별 뉴스순위는 의미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역 뉴스 자체가 그리 많지 않..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6-25 06: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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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누리당의 흔한 논리적 자가당착

    왜 이런 문제로 시끄러워야 하는 것인가?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결국 국정원이 자기들 마음대로 결국 NLL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번 국정원의 행동은 청와대의 의지로 해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국정원이 청와대의 뜻이 없었다고 해도 그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국정원이 무슨 검찰이나 헌법재판소도 아닌데 청와대와는 별개라니...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메주를 콩으로 만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ㅡㅡ;;아침까지 기세등등하게 녹취록 공개하라며 목소리 높이던 새누리당(이라고 쓰고 박근혜당이라 읽는다)의 말만 듣고 있을 땐, '그래도 얘들이 뭔가 확실한 것을 봤으니까 그러는 것인거 아냐?' 하는 작은 동조를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공개된 녹취록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 정반대였다. '결국 또 미친..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6-24 11: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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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다음뷰와 헤어지다.

    다음뷰 버튼을 떼어냈다.얼마 안되는 방문자 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다음뷰 추천 버튼을 떼어냈다. 왠지 모르게 섭섭했지만, 그럼에도 언젠가는 떼어낼 것이었고, 또 그래야만 했기에 과감하게 떼어냈다. 눈에 띄게 줄어들 방문자 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게다가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 길 하나를 막는 행위기도 하다. 내 블로그는 과연 검색만으로 사람들이 찾아올 가치가 있는 블로그인가? 이대로 점점 나도 조차도 외면하게 되지는 않을까? 수많은 질문이 이어지지만, 그래도 도달하는 결론은 떼어내는 것이었다. 다만 그 시기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랐을 뿐이었다.다음에 대한 불만이 많긴하지만 사실상 다음에 대한 불만과 항의의 뜻은 아니다. 그저 내 블로그 안에서 내 자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나를 발견했기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6-24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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