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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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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설국열차의 꼬릿칸 사람들과 노숙자

    솔직히 말하면 설국열차에 대한 대규모(?)적인 해석을 덕지덕지 붙이려고 했다. 문제는 그렇게 쓴다고 모든 사람들이 내 이야기에 "옳소!!" 라면서 박수쳐주는 것도 아니고, 나 또한 쓸데없는 기력(?)을 낭비하는 것 같아서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 하려고한다. 아마 그 하나만 하더라도 꽤 긴 글이 될 것 같은 두려움은 있다. ㅜㅜ 설국열차에 대한 전체적인 평은 다른 블로그에 적어 두었다. ㅡㅡ;;; 나중에 내 블로그에 복사해 오겠지만, 일단은 링크로 대체한다.http://antidongtac.tistory.com/131인터넷을 떠돌면서 설국열차에 대한 글을 여러개 살펴보았다. 그 중에 내 눈을 당겼던 이야기가 있었다. 꼬릿칸에 있는 사람들은 노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부각시킨 누군가의 댓글이었다.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꼬릿칸 사람들은 노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그런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8-06 02: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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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8월의 두번째 독서토론을 해요.

    뭔가 잘못 선택한 느낌이다. 검색해서 책을 본 순간 딱 드는 생각이었다. 뭔가 딱딱해 보이고 비싸다. 그래도 가끔그런 책을읽어줘야 한다. 내가 읽지 않을 책을 읽어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독서토론에서 책을 고르는 목표였으니까. 개인적으로는 구입해서 읽어봤을 만한 책이긴 하지만, 내가 직접 토론 책으로고르라면 고르지 못했을 책 같은 느낌이 들었다.그럼에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아파트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니까. 아파트가 지배하는 서울부터필요도 없는 아파트를 짓는 시골 곳곳까지. 내가 여행하면서 보아온아파트들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돈 때문이구나'라는 것이었다. 사람들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아파트를 짓는 사람들이 돈을 원하기 때문에 짓는 아파트..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8-06 10: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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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리 - 스티븐 킹

    그러고보니까 요즘 소설속에 나타나는 인물들과 사건이 가지는 의미를 나름대로 해석하는 일에 거리를 두고 있었던 듯 싶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어느 순간 나는 그런 나만의 해석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서 굉장히 무뎌진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번 글에서는 잊고 있었던 나만의 해석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어떻게 바라보면 캐리란 소설은 나름 많은 문제가 녹아들어있는 소설이다. 특히나 청소년기에 아이들이 사람을 따돌리는 문제라던지, 종교에 맹신하는 사람에 대한 문제, 선의의 행동이 최악의 결과를 가져왔을 때의 문제, 빌리라는 케릭터로 바라보는 남자들의 행동 문제, 성에 대한 관념 등이다. 그럼에도 가만히 소설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런 이야기는 쉽게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캐리가 참 불쌍하다. 빌리와 크리스는 매우 나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8-05 09: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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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쉽다 하정우, 더 테러 라이브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열심히 자료조사하고 글을 끄적거릴 때, 가끔 분명한 메시지는 가지고 있는데 의도하지 않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서 쏟아질 때가 있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확실한 감독의 메시지는 담고 있지만, 이야기의 흡입력이 떨어져서 혹은 엄청나게 공들인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색해져서 보기 힘들 때가 있다. 그렇다. 더 터러 라이브는 그런 영화다. 감독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굉장히 동감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살만한 이야기다. 특히나 요즘 같은 시절에는 더욱 더 그럴것이다. 하지만 장점은 거기까지다. 문제는 이야기에 몰입도가 떨어지는 데 있다. 긴장감을 연출하는 기술력은 인정할만했다. 그런데 영화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기술적인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어갈만한 이야기의 감성이 뭍어나야 한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8-01 02: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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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굉장히 지능적인 바이럴 마케팅!!

    내가 항상 이야기 하던 것이 있다. 바이럴 마케팅이란 그저 복사하고 붙여넣기라는 것이었다. 특히나 검색에 대한 알고리즘이 어쩔수없이 쓰여지고 보여지는 것에 의존하다보니 어찌되었든 많이 노출하고 보자는 식의 행위들이 반복된다. 여기에 매크로라는 것이 있다. 원래는 항상 쓰던 단어나 글 등을 빠르게 불러오는 기능을 말하는 단어였다. 주로 컴퓨터 용어로 많이 쓰였었다. 그런데, 이 매크로가 게임을 좀 더 쉽게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발전했다. 보통 게임쪽에서는 그것을 '오토'라 부르는데 매크로의 발전된 형태로 보면 편하다. 매크로가 문자를 불러오는 것을 말한다면, 오토는 문자 뿐만 아니라 게임 속 케릭터를 사람이 조절하는 것 처럼 움직이게 한다. 그것이 게임에만 남아있게 되지는 않는다. 이것이 게임을 통한 편리에서 만들어졌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30 11: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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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어머 쎈쓰쟁이 조용기

    또 왔다 또 왔어!!!아마도 내가 또 한 건 했다보다. 욕을 한것도 아니고, 없는 이야기 지어낸 것도 아니고 이미 공개된 사실을 이야기 했을 뿐인데, 이거 참 고맙게도 이렇게 내 블로그를 한 번 더 찾아서 열심히 차단을 걸어주러 오셨다. 앞으로 이렇게 오는 메일을 차근 차근히 모을 예정이다. 차단을 걸을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캡쳐해서 고이 모셔둘 예정이다. 걱정마시라 원본은 이미 고이 고이 잘 모셔두고 있으니까. 이런 차단 해제하려고 하다가 너무 복잡하고 귀찮아서 그만 두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삭제되기를 기다릴 작정이다. 그러나... 글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이 숨길수록 글은 곳곳으로 퍼질 테니까. 비판을 수용할 줄도 모르는 당신들의 행동이 당신들 스스로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가만히 있는 사..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9 09: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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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드 소개) 프린지, 올리비아로 대동단결!!

    엑스파일에 대한 추억으로 시작했다. J.J.에이브람스의 떡밥을 물고 파닥파닥 거리기 시작했다. 한참 재미 있다가 미국 드라마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3시즌을 넘기면서 내용이 이상하게 흐르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이쁘지 않고 멋있는 올리비아를 보기위해서 볼 뿐이다. 그리고 5시즌을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는 끝이난다. 하지만 나는 아직 5시즌 6번째 에피소드에서 좀 처럼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ㅜㅜ얼마 전 J.J. 에이브람스(일명 쌍제이, 이하 쌍제이)가 감독을 맡은 영화가 개봉했었지요. 바로 스타트랙 다크니스 였습니다. 개봉 후 호불호가 매우 많이 갈렸던 이 영화의 감독이 될 수 있게 해준 드라마가 있습니다. SF계의 거장으로 만들어준 작품이 바로 이 프린지였습니다. 이번에 이야기 할 미드는 바로 프린지 입니다. 이야기의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9 06: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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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드 소개) 그림, 중세 판타지의 현대화

    이번에 이야기 할 미국 드라마는 그림 입니다. Grimm. 왠지 그림형제의 동화가 문득 떠오르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 그림 형제의 동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에 중세를 배경으로한 그림형제의 이야기가 영화화 되기도 했지요. 그렇다면 '이 드라마는 동화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구나!!' 하는 문장이 머리에 똭똭!! 떠오르실지로 모르겠습니다. 그게 그러니까 음.... ㅡㅡ;; 동화같은 이야기긴 한데 굉장히 어두침침한 동화입니다. 원래 그림형제의 동화도 제대로 읽고 나면 그리 밝은 이야기가 아님을 알수 있는데요. 뭐랄까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하는 이야기랄까? 그런 느낌이지요. 그림형제의 동화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중세시기에 유명한 독일의 전래동..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8 03: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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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활성화 시키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가동시켰다. 이 가동시켰다의 의미는 네이버 블로그만의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여기의 글을 조금씩 링크를 거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독서토론 모임 때문에 네이버와 따로 떨어져 나와 살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네이버를 완전히 버리는 것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다음뷰와의 개인적인 이별(?)로 인해서 블로그 유입자 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나 자신이 괜시리 불쌍해보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그동안 안 해왔던 마음에도 없는 이웃 순방 및 형식적인 인사 따위는 할리도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찾아낸 것이 바로 네이버 블로그에 내 글을 링크걸어두는 것이었다. 블로그 유입자 수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항상 말하지만, 그 숫자가 항상 신경쓰이는 건 어쩔수 없다. ㅜㅜ 여기에 이은 또 다른 재개 이유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7 08: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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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근대적 사고. 이 단어의 의미

    전(前)근대적인 사상. 이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비(非)합리적인 생각이라는 뜻과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비꼼의 뜻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비꼼의 뜻이 점점 퇴색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비꼼의 뜻은 남아 있는데, 이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가 그냥 나쁜 의미구나 하는 생각은 해도 "지랄을 한다"는 식의 비꼼의 의미는 서로 크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문득 이제는 거의 유일하다 싶이 방문하게 되는 Konn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장마가 계속되어 그런 것인지 이 단어를 봤을 때, 슬며시 딴지를 걸고 싶었다. 이건 모두 장마탓이다. ㅜㅜ 엄밀히 말하면 딴지는 아니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서 쓴 것일 뿐이다라고 나는 스스로를 정당화시키고 있다. ㅡㅡ;;; 발단(?)이 된 Konn님의 글 : http://konn.tistory.com/217..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7 08: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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