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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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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이가 많으면 반말해도 되나?

    인터넷을 떠돌다 논쟁하는 것을 보았다. 반말에 대한 논쟁이었는데, 나이가 많은 사람이 어려보는 사람이 처음 본 사람일 때 반말을 해도 되는 것일까? 하는 문제였다. 이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나이 많으면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을 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나이가 많건 적건 반말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뭐 그럼에도 대부분은 일단은 나이가 많든 적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반말보다는 존댓말을 써줘야 하는 것이 옳다는 것에 동의 하는 듯했다. 자... 그럼 구체적인 이야기로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자.한국의 많은 어르신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어려보이는 사람에게 초면이라고 하더라도 대뜸 반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런 문화는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문화(?)이기도 하다. 그나마 반말 정도면 그러려니 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3-17 01: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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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더풀 - 오쿠다 히데오

    살인!! 게임에 중독된 것이 원인!! 집에서 게임 많이해... 성폭행!! 포르노 많이 본 것이 원인!! 집에 포르노가 있어...요즘 기사로 자주 뜨는 단어와 그에 대한 설명들이다. 당신은 이런 기사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나? 게임은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만드니까 세상에서 없어져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가? 포르노는 성폭행을 발생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모두 사라져야만 하는 것일까?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여기서 우리는 좀 더 생각해 봐야할 것이 있다. 게임과 포르노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도 과연 살인이 일어나지 않고, 성폭행이란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일까?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면, 비율이야기를 하고 기사화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상 그 누구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그건 말이 되지 않는다. 우선 사건의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3-15 10: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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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월의 두번째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3월의 두번째 주제 책은[ 빅머니 ]입니다.저자는 이시다 이라 입니다.모임 날짜와 시간은 3월 30일 토요일 오후 1시입니다.모임 장소는신촌의 커피빈입니다.참가비는 없습니다.신청 방법은여기에댓글을 달고,myahiko@gmail.com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잡담.원래는 이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3-12 05: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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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월 독서토론 모임 후기

    아스테리오스 폴립참여자들의 추천 점수는 5점 만점에 4.314.5 - 글 이외의 형식을 볼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다.5 - 예술 작품으로써의 보기 좋은 책이었다.5 - 말할 꺼리가 많아서 토론하기에 좋은 책이었다.3.8 - 혼자 즐기며 보기에는 좀 어려운 편.4.5 - 다른 존재 만남이 좋았다.4.5 -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만화였다.4 -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3 - 대중적인 호흡과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적극 추천할 수는 없다.4.5 - (요약하기 어려워서 생략. ㅜㅜ)'오늘 날씨는 어떨까?' 궁금한 마음에 무거운 현관문을 힘주어 밀어본다. 며칠 전과는 상반된 날씨라고 할 정도의 날씨가 나를 맞이한다. 3월... 충분히 따뜻해질 수 있는 날짜긴 하지만 단 며칠만에 따뜻함을 넘어 더움을 느끼게 한 날씨에 쓸데없는 배신감을 느낀다. 서로 보색이라는 이름으로 상반되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3-11 11: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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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현실왜곡2

    이 사진을 보고 무엇을 느끼든,찍는 이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 것이다.찍혀진 풍경도 그럴 의도는 없었을 것이다.아마도...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헤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왜곡2(3) 2013/03/01 현실왜곡(3) 2013/02/23 2013년 2월 돌아다니다.(2) 2013/02/22 사진 공모전 참여용. 겨울.(0) 2012/11/14 사진 공모전 참여용. 가을.(0) 2012/11/14 사진 공모전 참여용. 여름.(0) 2012/11/1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3-01 08: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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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현실왜곡

    어떤 면에서 본다면 왜곡일 수도 있고...어떤 면에서 본다면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일 수도 있고...사진이 대중화 되면서 점점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보다 무언가 느낌을 전달하려는 경향이 많아진 듯 합니다.저 또한 있는 그대로보다 느낌을 더 중요시 하니까요. 포토샵을 이용하든 사진기의 기능을 이용하든 핵심은 사진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느낌이라고 보는 것이죠.하지만 가슴 한켠에서는 너무 내 입맛에 맞추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도 듭니다.내 입맛에 맞춰서 할 것이라면, 그림 쪽이 훨씬 나은 표현 도구라고 보는 것도 가능하구요.비단 사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글을 쓰는 것도 똑같지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전하거나 사건의 목격담을 전하거나 누군가와의 다툼을 이야기 할 때...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왜곡인가 사실인가에 대해서 질문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23 04: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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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3년 2월 돌아다니다.

    무엇을 바라는 걸음은 아니지만,그래도 무언가 나타나기를 바란다.가끔은 우연이라는 단어가내가 상상하지 못한 무엇을 던져주기를 바라기도한다.혼자서 이런 저런 의미를 담아보지만,사진을 찍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면, 나머지 의미는 사진을 보는 사람들이 채워넣는 것이다.남들을 따라하기 싫어한다면서도,남들이 찍었던 것을 비슷하게 흉내내 보기도하고,이미 전에 내가 찍었던 것을 다시 한번 비슷하게 찍어 보기도 한다.사진에 대한 책을 너무 열심히 읽었나보다.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으면서 이런 저런 의미를 부여하고,점점 찍을 만한 것들이 내 시야에서 사라지는 건,아마도 나를 포장하고 싶고 꾸미고 싶은 욕심이겠지?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헤매다.' 카테고..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22 08: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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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월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3월의주제 책은[ 아스테리오스 폴립 ]입니다.저자는 데이비드 마추켈리 입니다.모임 날짜와 시간은 3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입니다.모임 장소는신촌의 커피빈입니다.참가비는 없습니다.신청 방법은여기에댓글을 달고,myahiko@gmail.com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잡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19 11: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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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월 독서토론 모임 후기

    해석에 반대한다참여자들의 추천 평균점수는 5점 만점에 1.41.5 -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2 - 글이 어렵다.1 -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없다.1 - 누군가에게 추천했다가 책으로 맞을 지도 모른다.5 - 어렵지만 좋았다.0 - 영화 및 소설 등에 관련 전공자에게만 좋다.1 - 좀처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0 - 꼭 읽어야 할 이유는 없다.많은 사람들이 혹은 평론가들의 평과 다르게 보았던 것.(애니) 파라노만 - 다른 것에 대한 공포가 두드러졌다.(영화) 레미제라블 - 호평에 비해 서사의 구조가 엉성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지만, 이야기의 개연성이 부족해 작위적인 느낌이 강했다.(영화) 늑대소년 - 많은 사람들이 엉성한 화면을 지적했지만, 그들이 너무 많은 것을 따졌기 때문에 순수함을 느끼지 못한듯 싶다.(영화) 아워 이디엇 브라더 - 평..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17 04: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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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해석에 반대한다 - 수전 손택

    수전 손택은 예술에 대한 평가가 1960년대 이 책을 쓰는 시점의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적인 생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상세히 말하자면, 고대 그리스 시절 플라톤은 예술을 현실의 모방이고 이것은 쓸데가 없다고 이야기 했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은 모방이긴 하지만 유용한 무엇이라고 평했던 그들의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1960년대의 서양 평론계의 상황이라고 한 것이다. 이런 고대 그리스적인 예술 논쟁에서 예술이란 그것이 쓸모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문제가 예술 자체가 누군가에게 변호되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밑바탕으로 인해서 예술을 평가하면서 평론가들은 너무 쉽게 형식과 내용으로 나누고, 형식을 제외한 내용이 예술의 자체라는 식으로 예술을 구분짓는 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17 11: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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