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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 [비공개] 독서토론을 위해 "해석에 반대한다"를 읽는 법...

    아래 글은 2013년 2월 16일 모임을 위해 쓰여진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사실...이 글은 책이 도착해서 제 손에 쥐어져서 목차를 확인했을 때 썼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 두꺼운 책에서 허우적대고 있을 상황을 미리 구제했었어야 마땅했습니다.그러나...목차만을 보고 이 책의 내용과 이 책이 전하는 바를 모두 알 수는 없었기에 좀 더 읽어보고 이야기하자고 생각하고 미루어서 결국 모임이 며칠남지 않은 상황에 이런 말을 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외에는 드릴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ㅜㅜ책을 조금이라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책이 다루는 이야기는 요즘을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1960년대의 미국 문화계를 다루고 있지요. 이 때문에 시간적인 차이로 인해 빚어지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13 02: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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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신을 미워하지마.

    자신을 미워하는 것 만큼 못난 것도 없다. 세상은 스스로를 미워하는 만큼 당신을 싫어한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헤메다.>아이폰이 본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을 미워하지마.(6) 2013/02/09 지적 허영속에 빠지다.(4) 2013/01/25 목적을 놓치게 하는 예민함(0) 2013/01/08 귤을 먹다가...(5) 2013/01/04 히비스커스를 마시다.(3) 2013/01/02 구름이 될 수 있을까?(0) 2011/12/07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09 02: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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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독서토론과 책이란 건...

    인터넷에서 독서와 관련된 기사나 이런저런 글들을 살펴보면...언제부터였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스펙의 하나로 준비되는 듯한 느낌으 들더군요.아이들은 학교에서 활동 점수로...그리고 대학을 위한 하나의 준비단계로...대학생이 되어서는 취업을 위한 하나의 준비로...직장에 가서는 승진을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수단으로...책을 많이 읽는다고 모두 성공하거나 모두 만족한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책을 많이 읽는다고 모두 좋은 대학에 가는 것도 아니지요.책은 그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여러 이정표 중에 하나일 뿐이지요.독서토론도 마찬가지에요.독서토론 한다고 해서 갑작스레 말을 조리있게 잘하게 되진 않아요.갑작스레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 수월해지지도 않구요.혹은 누군가와의 말싸움에서 100전..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06 01: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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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끄적끄적...

    머리가 아파요.그래서 끄적였지요.하지만 전할 수 있는 건 언제나 그렇듯... 많지 않아요.무엇을 말해 줄 수 있을까요?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잡담 및 답변>지식, 기억, 공허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끄적끄적...(4) 2013/02/03 곧 잊혀질 하루...(0) 2012/12/30 쓸데없는 생각(0) 2012/11/05 피에르 부르디외를 처음 접하다(0) 2012/01/13 주식해고와 비정규직, 그리고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에 대한 약간의 평.(0) 2012/01/09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4) 2011/11/0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03 08: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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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한동안 책 감상문을 적는 것에 소홀했었다. 책 뿐만 아니라 영화며 게임이며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열심히 끄적거리겠노라했던 다짐이 무색해질 만큼 글 쓰기에 둔감해졌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상 요즘 무언가 쓰고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며 영화와 게임 등이 없었던 것도 한 몫하고 있다.그렇다고 내가 끄적거리지 않고 보아왔던 그리고 느꼈던 것들이 모두 쓸모없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최근 내가 느끼기에 나에게 글을 쓰도록 움직이게 할 만한 것들이 없었다고 보는 편이 훨씬 정확하다.내 쓸데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두기로 하자.그런 와중에 길지 않게 조금이나마 끄적거리고 싶은 책이 생겼다. 기쁜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일이기도 하다. 내가 이렇게 끄적거리는 이유는 무언가 불만이 많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2-02 02: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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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적 허영속에 빠지다.

    내 일상에서 가장 신나는 순간들을 꼽으라면 아마 책을 사려고 이것저것 살펴보는 시간과 책이 내 선에 쥐어졌을 때가 아닐까 싶다. 구입한 책을 모두 보지는 않기에 과소비와 쓸데없는 지적허영의 극치인 행위로 느껴질 때가 있긴하지만... 다른 말로하면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책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저나 자꾸 내 입과 내 손에서 오래전 버렸다고 생각되었던 쓸데없는 한자어와 영어 단어가 맴돌고 있다. 진짜 지적 허영은 책구입보다 단어에서 나타는 것이 훨씬 큰 허영인 것인데...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헤메다.>아이폰이 본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을 미워하지마.(0) 02:08:20 지적 허영속에 빠지다.(4) 2013/01/25 목적을 놓치게 하는 예민함(0) 20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1-25 11: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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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월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2월의주제 책은[ 해석에 반대한다 ]입니다.저자는 수전 손택 입니다.모임 날짜와 시간은 2월 16일 토요일 오후 1시입니다.모임 장소는신촌의 커피빈입니다.참가비는 없습니다.신청 방법은여기에댓글을 달고,myahiko@gmail.com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잡담.공지로 올..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1-23 12: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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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슬람 정육점 - 손홍규

    '소설은 무엇인가?' 이런 의문을 낳게한 책이다.이슬람 정육점이 가지고 있던 소재는 참신했다. 새로웠고, 흥미로웠다.이 책을 누군가 추천했을 때, 좀 무서웠다. 소재도 괜찮은데 글까지 좋을까봐서 무서웠다. 두번다시너 같은 녀석은 글 쓸 생각하지말라고 이야기 할 것 같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피하긴 했지만 소재가 던져주는 그런 무서움 때문에 피했던 점도 있었다. 허나 책을 구입하고 몇장 넘기고 나서 그건 괜한 생각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두려움은커녕 내가 싫어하는 요소를 모아놓은 집합소 같은 소설이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쓰레기통 같았다. 그래서 나는 사실상 비판이 아닌 비난을 끄적일 것이므로 이 책을 괜찮게 읽은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지 않는 편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재미있게 읽은 사람과 그렇지 않..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1-18 07: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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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럽단다...

    더럽단다...누군가 그를 보고 이야기 하더라.그냥 당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을까?더럽단다...누군가 그가 하는 것들을 보면서.그저 그들이 싫어하기에 그런 것은 아니었을까?더럽단다...누군가 그가 존재하는 것을 바라보며.그들이 없어도 당신이생각하는 깔끔함이 존재할 수 있을까?더럽단다...더럽다. 그들을 경멸하는 당신들이.더럽다. 그들이 있어야 깔끔해질 수밖에 없는 당신들이.그들이 없는 세상에서 더욱 더러워 질 수 밖에 없는 당신들이.더럽다. 누군가 당신들에게 이 한마디 전해달라더라."더럽단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상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럽단다...(0) 2013/01/17 그만하자(1) 2013/01/12 그림자 세상 이야기(2) 2012/12/16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1-17 03: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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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만하자

    그만하자.너에게 들었던 그 한마디는 내 가슴을 아프게 했다.언젠가는 듣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말이었기에...담담한척 했지만 내 가슴은 아팠다.그만하자.너에게 들었던 그 한마디는 내가 먼저 했었는지도 모른다.언젠가는 듣게 될 것이라 생각했기에...내가 먼저 너와 멀어진 시간을 가져보려고 했었다.그만하자.너와 나 둘다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었는지도 모른다.언젠가는 나올테지만 일단 지금은 서로 좋아하니까...그건 잊고 지내자고 애써 무시했다.그만하자.너와 나는현실의 문제로 핑계를 대고 있지만 그것이 진짜 이유는 아니란 것을 알고 있었다.언젠가는 벌어질 일이라고 장난스레 이야기 했지만,그 장난스런 말들이결국 서로의 가슴에 비수가 되었다.그만하자.그래 그만하자. 서로 달려가야할 미래가 어떤 것인지 알면서도 달려가는..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1-12 09: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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