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늘 이런 곳에 글 한번 남기는 것이 큰 목표였는데, 남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32살이라는 늦은 나이로,모그룹 건설회사에 합격하게 되었네요. 혹시나, 나이 또는 여러가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제 얘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귀찮으신 분은 아래 요약만....읽어주세요 저는 00학번이고 09년도에 졸업하였습니다. 당시 학점은 3.03 , 토익은 600점대였었죠. 자격증도 전무하였고요. 한마디로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되겠지라는 마음이였죠. 실제로 그런 친구들도 좋은 기업에 합격하는 것을 여럿 보았으니까요. 근데 그당시 리만부라더스 어쩌고 하면서, 채용인원이 급감하게 되었고, 어떻게된 되겠지하는 마음은 절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예전에도 여기에 합격 수기를 적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합격 수기를 작성하는 것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또 적습니다. 저는 지방대 졸업에 학점 3.7, 어학연수 1년, 자격증 4개, 경력무,봉사무,공대위원, 학과대표, 동아리 회장, 토익 무, 오픽 IH, 코스모스 졸업,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나이가 31살입니다. 그리고 1학년 2학년 때 학사경고를 먹고 재입학 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1.2학년 성적이 없어요.. 29이라는 나이에 어학연수를 나가서 사실 공부도 많이 못했습니다. 하지만 거기 있는 동안은 참 고민도 없고 행복하더군요. 30이 되어서 한국에 들어와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면서 6개월 가..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어제 면접이 있었습니다. 연구직/관리직/특허 분야로 대략30명 정도가 대기하고 계시더군요.. 4~5명 그룹 단위로 면접봤고, 그룹당 50분 정도가 소요된 듯 합니다. 신입과 경력이 혼재되어서, 신입의 면접 진행은 어떻게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님은 3분이셨고, 연구소장님이 가운데, 양쪽 실무진이신 분들이 한분씩 앉아 계셨습니다. 두원공과대학에서 교수를 겸직하게 계셔서 인지, 첨에는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상당히 곤란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같이 들어가셨던 분들 모두 당황하셨더랬죠..뭐 저도 그렇구요.. 보기보다 면접관님들이 상당한 베테랑이셨죠.. 저의 그룹의 경우에는 직무 능력에 대한 질의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에 치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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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제목만 보고 저희 글을 읽어주시려는데에 대해 심히 감사를 표합니다. [근무환경] 사무실이 열라 작은편 입니다. 어쩌면 면접보시러 오셨다가 "이씨..이게 사무실이냐?" 라고 실망하실지도 모릅니다.(그래도 사무실안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자신있습니다. 왜냐!!! 그 좁은 사무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장식해 놓았습니다. 불도 반짝반짝 들어옵니다. 열라 이쁩니다. 대표이사를 포함해 사무실 전 직원(그래봐야 몇 안되지만) 평균나이가 30이 안됩니다. 한 27세 정도 될라나?? 그리고 대표이사 컴퓨터가 젤루 후집니다. 그리고 의자도 젤 후집니다. 다른직원들은 뒤로 확 뒤비지는 인체공학적 의자입니다. 그러나 사장은 딱딱한 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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