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서성한 / 상경계열 / 26 남 3.7 / 토익925 / 토스7 / 통역봉사활동1년 동아리회장 / 벤쳐기업 운영경험(서울시 지원) 대일무역 경험 6개월 / 아마추어 복싱대회수상 / 경제공모전1 해외공모전 1 / 타 대기업 경영지원실 인턴경력 최종 면접 5:1 의 경쟁률은 살인적이었으나 감사하게도현대건설 경영지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에 제가 개인적으로 끄적인건데 한번 같이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이 주를 이루나, 약간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지난 대학생활 팩트 정리 1학년 이후 군복무 2학년 1학기 복학. 복학하니까 금융위기 터짐. 교수님들이 정신을 못 차림. 9시 수업하다가 10시반에 쉬어..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29세 여자입니다. 현 직장에 8개월 다니고 있고요. 여러 방황을 거치면서 드디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채워지지 않는, 회사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요.. 1. 무역일 하는데.. 영어 이메일 읽기만 하지 막상 쓸 기회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단 두 명 사장이랑 상사만.. 중소지만 나름 공채로 테스트까지 하고 들어왔는데.. 회식 때 제겐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죠.. 무역사무보조를 뽑고 싶어서 너가 된 거라고..ㅠ 2. 여긴 사장왕국입니다. 사장 출근하면 90도 기립 인사입니다.. 거기에 사장 밥 사먹이는 회사는 처음입니다. 주문도 볼수록 가관입니다. 중국집 시킬 때는 고작 한 그릇 시키면서 면발은 너무 익히지 말고~ 해물은 듬뿍 넣어서~ 밥은 많이~ 막..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5살 녀자사람입니다. 올 8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20살에 현역으로 대학은 입학했지만, 중간에 방황도 일년하고, 유예도 일년하고 해서 이제야 졸업을 하게 됐습니다. 사실, 4학년이 되면서 스트레스가 이루 말할수 없이 컸어요. 나름 준비는 한다고 하는데 남들보다는 한참 모자르고... 목표도 없이 여기저기 원서를 넣는 내 모습에 회의감도 느끼고... 서류는 어찌어찌 통과해도 면접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제 모습을 보며 충만하던 자신감마저 한풀씩 꺾여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디 가서 싫은 소리 듣는걸 지독히도 싫어하던 자존심 쎄던 제가 점점 자존심, 자존감을 죽여가고 있는 모습에 아 이건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제목 그대로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출근은 8시 퇴근은 평균 6시 반입니다. 주말근무는 해도 되고(돈나오니까) 안해도 되는데 그냥 안합니다. 그정도로 일이 많치 안거든요. 이번년(신입) 이것저것 다 해서 세전 3500-3600 정도 받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3800-3900 정도 받을 것 같네요. 팀 분위기는 만족스러우며 성격이상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쭉 있으면 팀장까지는 가지 않을까 하는 주위 의견입니다. 또한 지금은 서울에서 근무 중입니다. 아 저는 이공계입니다. 이공계는 서울 생활 하기가 쉽지 않차나요. 하지만 몇년이 지나면 지방으로 발령이 날 수 있겠죠. 나중을 위해 이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이라던지 외국 주재원이라던지. 한가지 만족스럽지 않은것은 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20년넘게 남쪽 그것도 왼쪽에서만 살다가 보니 막상 윗쪽 몇번 보앗을 뿐인데 학교를 밑에서 다니는게 참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옛날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것의 중심이라는 서울 그저 그런가부다 하고 살았는데, 큰목표를 가지고 난부터 안되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현재저는 지방에서 2-1학기까지 다녔고, 올해 2학년 2학기를 복학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구요. 다니는 학교는 못다닐꺼 같아서 반학기 채우고 일반편입 해보려 하는게 목표설정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일하고 싶은 분야는 재무 / 금융쪽이라 아무래도 이런 상경계열은 어느정도 학벌이 곧 인맥으로 작용하지 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일단 제가 편입하고 싶은 이유는 1.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전문대 나와 전공 살려 2년정도 일하고 지금은 쉬고 있는 24살 여자입니다.. 취업하고 6개월이 지난 순간부터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래도 할 수 있는데 까진 나름 열심히 한 덕에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인정 해주셨지만.. 결국 같은 직렬에 일하는 직원이 많다하여 그나마 나이 어린 제가 권고사직 당했는데요.. 요즘들어 대졸인 분들이 많고 또 취업이 힘들기에 저 역시 전문대라는 학력으로는 제 경력을 살려 취업하기가 힘들고 예전부터 편입에 대한 미련이 있어 요즘들어 부쩍 편입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전공을 살리지 않고 다른 분야로 편입을 하게 되면 단순히 취업을 잘 되는 과에 가느냐.. 아니면 원래 하고 싶었던 과..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우선, 이렇게 취업하게 되서 너무 기쁘내요. 아직도 내가 이 회사 갈 자격이 있는 건지도 실감이 안납니다. 제조업계는 상경계 취업후기는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다음에 지원할 지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남깁니다. 우선, 저의 스펙은 중경외시/경영/3.56/토익935/토스6/교내해외탐방/미국교환학생1학기/동아리회장/대외활동1개/봉사활동40시간. 상반기 지원한 기업은 서류탈락: LG전자, 포스코건설, 현대위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하이스코, 대한항공(인턴), 두산중공업 인적성탈락: 삼성물산(인턴) 면접탈락: 나이키인턴, 금호건설,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KCC건설 최종합격: 대우조선해양 단순히 대우조선해양에 어떻게 됐냐기 보단 제가 느꼈던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오랜만에 여기서 합격수기 3번째로 올리네요.. 독일 외국계 회사와 L기업, 공기업을 합격했습니다.. 최종면접때까지는 시슬리, 롯데캐피탈 등수도 없이 많습니다.. 지방대 출신과 학점 3.2 그리고 토익경험은 없습니다.. 취업스터디와 여러차례 취업컨설팅 등을 받아봤구.. 그닥 효과는 못봤습니다..뭘 하던간에 자기하기나름이니까^^ 하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핵심을 잘 파악하고 남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차별화 전략으로 지원을 해 이런 결과를 얻어냈지요.. 이 두가지만 있다면.. 한가지 말씀드리자면공기업 합격 한건 묻지마 지원으로 된 거 였습니다..하지만 몇 년동안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휴학하고 토익준비하고 영어연수 갔다온 분들도 많구... 그래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