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확실히 직장인 게시판이다보니 고민자체가 취준생들하곤 차이가 나는듯 하네요. 지난 5월에 k-w-s중에 한 은행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미련없이.. 06년 입행해서 4년 9개월 일했는데..33살에(아직 미혼이기 망정이지..;;)ㅋ 사람들 사는 모습이 참 다양하네요. 취준생들에겐 꿈의 직장이라 불리우는 좋다는 곳에 다니면서도 다른 곳을 바라보는 모습. 뭐 개인마다 사정은 있을꺼라 봅니다. 저 역시 안정성, 연봉 다 때려치우고 하고 싶은거, 평생 내가 만들어가고 싶은 내 커리어 찾아서 나왔고 현실 역시 녹록치 않음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근데 앞으로도 후회는 안할거 같습니다. 시간이 얼마 걸리더라도 그나마..내가고 싶은 길을 찾았다는데 의미두고 노력할테니깐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요즘 창업컨설팅 업체에서면접 앞두고 계신 분 많을 것 같아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적어 볼게요... 면접에 참여했었고,,이것 저것 물어봤었지요...궁글할 것 같은 내용을 순서대로 적어봅니다. 1. 정규직..? - 3개월 평가후 정규직 전환 이렇게 나와있는 곳이 있던데..물어봤습니다. 컨설턴트중에 정규직 전환율이 몇% 인지... 대답은 "거의 없다"라고 하더군요.. 이유인 즉슨 수입이 많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뗀다는데 솔직히 저는 좀 구차하게 들리더군요..그래서 물어봤습니다...그럼 정규직과 프리랜서 컨설턴트간에 커미션(수수료) 율이 틀린가? 라구요... 대답은 "차이가 없다" 랍니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 기본급이 보장되는 정규직과 기본급이 없는 프리랜서의 커미션이..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퇴사한지 꽤 되었습니다.. 기존의 회사는 걍 왼쪽에 있는 10대 대기업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에 업종이 다른 두개의 대기업을 다니다가 여차저차 퇴사했었는데 오전에 진정한 경력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전공은 상경입니다. 유명한 외국계 회사인데 헤드헌터의 최종면접 연락을 받고서 살다살다 이런 회사도 면접을 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취업사이트서 연락오는 곳들은 다 중소형이라고 그러던데 가끔씩 이런것도 걸리나 봅니다.. 면접은 한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영어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10분정도 영어대담 이어지다가..나머지 면접들 한 50분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발표는 언젠가 나겠지만, 스케일 있는 회사에서 제대로된 경력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 오늘 바로 오후 1시쯤 삼성 에버랜드 4급/5급 장애인 공채에 당당히 행정사무담당자 중 한명으로 합격하게 된 취뽀 대기자 그리움이 쌓이면 입니다. 저도 드디어 남들처럼 합격 수기라는 것을 써보게 되서 기분이 남다르고 감회도 새롭고 좀 더 내가 잘 해서 마지막까지 (건강검진 후 패스되면 입사) 최선을 다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보이시겠지만 몸이 조금 불편하다는 사실 말고는 저도 다른 청년들처럼 취업하기를 간절히 바랬던 사람 중 한명인데 이처럼 생각보다는 빨리 최종합격해서 부모님께, 친한 친구들에게 주위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전할 수 있께 되서 너무 기쁘기도 하고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네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전 24살 여자입니다.회사는 첫 직장이구요. 회사에 입사한게 3개월 지나서 저번달에 수습 끝나고 4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사대보험 가입안되있고 입사할때 근로 계약서도 안쓰고 들어왔습니다. 연봉은 2100으로합의 보고 세금 안 빼고(사대보험 아직 가입 안되있으니까요) 수습기간동안 약 94만원, 이번달부터 약 130만원 받게 됩니다. 출퇴근 2시간씩 왕복 4시간하면서 피곤에 쩔어서 회사에 오면 제가 하는 일... 우편물 가져오고 청소하고 팩스 관리에 전화받기 그리고 일주일마다 화분 물주기^^ 그리고 없네요.... 원래는 지반부 (전공) + 경리 하기로 했는데 전공쪽은 틈틈히 대리님이 프로그램 가르쳐주셔서 이제 두 번 조금 일했습니다.(대리님들 하는거 꼽사리..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왜 첫직장이 중요하다고하죠? 뭐때문에??? [답변1] 중소기업, 대기업, 공기업 힘든 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같은 일을 하는데 저임금을 받으면 그 박탈감이 큰 거죠. 노동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곳에서 일하는 것이 직장인의 로망이죠. 근데 중소기업들어가면 공기업이나 대기업으로 이직이 안됩니다. 경력으로 이직하려해도 대기업, 공기업 출신 경력자들한테 밀리는 거죠. 신입때야 공기업, 대기업 얻어걸릴 때도 있지만 중소기업들어가서 나이차서 경력으로 넘어가면 중소기업으로만 이직이 가능합니다. 물론 중소기업 들어가서 스펙 쌓으면 되지만 한국직장 근로조건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아마 결혼, 인간관계, 자기시간 다 반납해고 자기계발해도 퍼지거나 모자랄 겁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취뽀게시판에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예전부터 많이 게시판에서 도움을 받았는데 취뽀성공이후 탈퇴전합격수기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았습니다. 에트리관련해서 면접이나 서류나 자료들이 많이 없더군요. 0. 스펙 카이스트/과학고출신/전산과/ 26 남 3.62/4.3(학), 3.3/4.3(석) / 토익 980 초4-중3 유학, 학부 과대표, 동아리대표, UCC회사 인턴 정보처리기사 거의 모든 회사 서류는 통과하지만 전문연구요원으로 지원이다 보니 최종에서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문연구요원은.. 해외대학출신도 많고, 카이스트, 포항 서울대등 많더군요. 1. 서류통과 음. 저는 과학고등학교 출신으로카이스트 석사 재학중입니다. 연구실에서 에트리와 같이 과제도 진행하..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전 경력자입니다. 2006년 이후에는 구직활동을 해본적이 없어(이직 시 추천으로 갔거든요) 요즘 구직시장에 대해 느낀 것들을 적고 회원님들과 공유해 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제주항공의 '마케팅 부서' 에 경력자 채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항공사 쪽 마케팅 경력은 없었지만 여행을 매우 좋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될 거라는 생각에 정성껏 입사지원을 했는데 서류가 합격되었으니 면접에 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포공항 내 국제화물청사에 위치한 회사를 거의 한시간 반여만에 찾아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 명을 채용하는지는 몰랐지만 10명이 면접에 왔더라구요.(4~5배수 선발한다고 했으니 2명 뽑는 것이었겠죠?) 5시에 시작된다는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