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부산 동아대학교 1차면접(실무진 면접)에 이어 일주일 후 오늘 임원진 면접(최종면접) 들어갔습니다. 기술직은 9명이, 제가 들어간 행정직은 18명이 들어갔습니다. 1차 면접때는 기술직 36명, 행정직 60명이었으니 최종적으로는 기술직 3명, 행정직 6명 정도를 뽑는 것 같더군요. 몇 명 뽑느냐고 안내해주신 직원분께 여쭤보니 "이미 예상하고 계신 대로 뽑을 예정입니다. 다 계산 되시잖아요 사실?" 이런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9시 30분 / 오후 1시 / 오후 2시 30분 세 타임으로 나눠서 진행되었는데 기술직은 아침에 끝난 것 같고 오후 1시부터는 행정직 면접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순번이 2번이더군요. (접수를 상당히 빨리 한 편이었습니다) 제가 있던 오후 1시에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공대생(여자)의 취업성공기(면접요령 다시 배웠네요.) 화려한 블라우스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포기한 사연!! 안녕하세요. 전 얼마전에 취직에 성공한 29세 여성입니다. 그동안 수 없이 서류전형에 탈락하면서 배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울 중하위 대학의 공대를 졸업했습니다. 여자로서 공대 졸업자로서 취업을 준비하면서 제일 듣기 싫었던 말은 “공대라서 취업 참 잘 되겠다. 부럽다.” 직접 겪은 바로는 이 말은 남학생들에게나 어울릴법하더군요. 서류전형도 통과하고 면접을 보게 되면 듣게 되는 말이 “여자라서 잘 할 수 있겠냐?” “남자들과 함께 근무할 수 있냐?” “지..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흔들리는 마음은 현실에 대한 만족이 떨어진다는 걸까요? 올인하는 마음은 열정과 마음의 안정 그리고 뚜렷한 목표의식과 행동이 수반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불만족이 대세인가 봅니다. 타인의 눈에는 참으로 만족도가 클 조건이고 환경이지만 정작 본인은 더이상 유지할 수 없는 일탈(이직)을 수도없이 생각합니다. 왜 현재를 만족하지 못할까요? 비교대상이 많아서일까요? 아니면 너무 이상적이기 때문일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활동환경은 대기업우선시가 당연하게 지배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은 구인에 허덕이고 있지요. 그만큼 체계, 비젼, 연봉, 네임벨류 등에 많은 점수를 받고 있는 대기업에 focusing된다지만 막상 그 자리에계신분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원래 스펙쪽에 쓰고 있었는데 쓰다보니 여기가 더 어울리는것 같네요.이쪽은 인턴 합격 수기는 없는거같은데... 채용확정된게 아니고 인턴이지만, 여기서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1. 스펙 외대 / 국제학부 / 학점 3.87 / 토익 990 /스피킹 7 / 어학연수 없음(해외 거주경험은 있는데... 아래에 기술) /중소 컨설팅사 인턴 2. 지원했던 회사들 금호아시아나 / SK해운 / 기아자동차(해외영업) / 현대자동차(해외영업) / 한화무역(해외영업) / 삼성물산(상사) 현대글로비스(해외영업) / 동원그룹(선박운항관리) / 효성무역 (해외영업) / 한진해운(법무) / 현대상사(해외영업) / LG상사(항공방산) 지원했던 순서대로 썼습니다. 전부다 하계인턴이었구요(2012년 2..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번주 토요일에 스무디즈코리아에서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며, 월요일에 면접을 보러 오라했습니다.. 저는 외식업체쪽으로 취직을 원하기에 기쁜맘과 기대감으로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효율적이게 시간별로 면접자들이 와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면접을 봤지만, 얼마나 많은 지원자가 있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저는 다른 두분과 같이 면접을 봤는데.. 자기 소개후 모두들 해외경험이 있더군요.. 참고로 전 필리핀대학을 졸업했구요, 다른 두분은 각각 캐나다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지내셨고, 호주에서 지냈다던 여자분은 대학까지 다녀더군요.. 근데 다른 두분은 공부하고 지금까지 하셨던 직종자체가 스무디킹과 어울리지 않은 의류사업..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토익] 토익 점수를 400점대에서 900점대 초반으로 올린 사람의 토익공부방법 후기입니다. 제가 이 시점에서 해당 토익 후기를 가져온 가장 큰 이유는 다가올 방학시즌을 맞이해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동기부여를 해드리고자 하기 위해서 인데요, 아래 후기의 주인공도 토익공부를 방학때 중점적으로 하셨다고 하니 해당 후기 잘 읽어보시고 모두 높은 토익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교 3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제가지난 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성과가 너무 좋아서 토익공부 수기를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하나 둘씩 정리하기 시작했는데요, 제 친구가 저 혼자 보기에는 조금 아까운 이야기 인것 같다고 해서 이렇게 학교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시원합니다. 제가(여/31) 이직에 대해 고민할때 많은 분들이 내년에 대리달고 옮기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근데 전 그냥 그만 두기로, 어제 말했습니다. 갈땐 없습니다...아직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아마 당분간 긴 백수 생활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나이가 있어서 계약직으로 계속 돌던지.. 믿는건 그 동안 쉬지않고 6년 가까이 일한 경력과 퇴직금까지 합치면 1억 좀 넘는돈.. 상사는 평소에 그렇게 자기 감정 조절 못해미쳐 날뛰더니, 어제는 쥐약 먹은 쥐처럼 주말 동안 다시 생각해보라며 고분고분 합디다. 지방 사무소가 생긴지 7년 채 안 된곳인데, 그중 여직원이 일하기 시작한지는 5년 정도.. 제가 3번째 여직원으로 횟수로 3년으로 2년 넘게 일했습니다. 그간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전 조용한 편입니다. 말도 남들보다 적은 편이고요. 하지만 친한 사람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말 많은 편이구요. 가끔재밌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런 사람들을 원하지 않는다는 걸, 농담 잘하고, 싹싹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걸, 이번 기회로 절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밥 먹는 자리에서부장 한 분이그러더군요. "넌 하루에열마디는 하니?" "안 세어봐서 모르겠는데요." "우리 말은 할 줄 알지?" 순간, 어이가 없어서 웃고 넘겼죠.. 그때.. "베트남에서 온 건 아니지?" 울컥 하더군요. 몇 십년을 살면서 그런 소리 한번 안들었는데.. 그 인간이 회사 직원들 많은 그 자리에서 그렇게 저를 평가절하하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농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