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아마도 제가 이회사에 대해서 처음으로 적지 않나 싶네요.. 선박용 소화장치 와 센서 감지기등을 만드는 회사에요.. 부산에서 중소기업인데.. 연봉이 2600에 성과급 600프로..~~ 대단한거죠... 대기업빼고부산에서 중견기업도 저정도 안되는 회사 많습니다. 면접을 월요일날 오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출장을 가서 화요일로 면접을 미뤘죠.. 짐작컨데 사장님이 면접을 보겠구나 했습니다. 면접시작전에 간단한 자기에 대한 이력같은 것을 적습니다. 처음엔 비서인줄 알았습니다. 되게 이쁘신 분이 안내를 하더군요..알고 봤더니 차장님이시라고 ㄷㄷㄷ 커리어우먼의 포스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처음에 자기 소개 이런거 없었습니다. 그냥 우리회사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그냥 추억들 더듬어 쓰느라 어미는 반말로 하겠습니다. ^^ 스물 세 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임용 첫 날 총무과로 갔다. 인사담당 주무관님이 황송하게도손수 커피를 타 주시며 친절히 맞아주신다.. 어린나이에 7급으로들어왔다고 참 대견해 하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그 말 중 대부분은 서울로 가야 돼.. 사람은.. 여기서 있어봐야.. 별거 없다시면서.. ㅎㅎ 교육 전약 한 달간일하게 됐지만 과를 배정받고...과장님이 대견해하시며 부이사관까지 가겠다고 과찬을 해 주시는 거였다.-_-; 진짜 다들 쑥스럽게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황송했다. 8급 고참들의 눈치가 심상치 않다. '저 어린놈은 뭐냐 우리 승진길 막고... 에이' 이런 눈빛이 강하게 느껴..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전국의 취준생 여러분!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 날이 오기는 할까... 라는 생각 뿐이었는데, 정말 이런 날도 다 있군요. 저의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긴긴 글을 씁니다. 다소 두서가 없는 글이지만 (사연이 정말 많거든요..) 너그러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1. 우선 제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27 여자, 서울 중하위권, 인문계열, 학점 3.89, 토익 905(->만료 후 875) 토익스피킹 6(이것도 만료), hsk 7급 은행인턴 3회 (산은, kb,씨티) 증권투자상담사, 한자자격증, TESAT3급 장학금 1회, 대외수상 1회, 어학연수나 유학이나 봉사활동은 없어요. 2. 멋 모르고 시작한 09년 여자치고 나이가 좀 있지요. 저는 대학 3학년을 마치고 1년을 휴학하면서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5. 2011년 첫 지원, 그리고 최종합격 그런데 이 회사는공고를 볼 때부터 이상하게 느낌이 좀 달랐어요. 늘 탈락의 예상을 안고 임했다면, 이번에는 이상하게 자꾸합격할 것 같았어요. 그냥 길 가다 멋있는 이성보면 찌릿 하고 쳐다보게 되듯이 남다른 느낌이 너무 강렬하게 들었어요. 그 기분은 지금도 생생해요. 이 회사는 그리고 서류를 접수할 때포트폴리오 같은 파일을 본인이 작성해서 (자유롭게, 안해도 되고요..) 첨부할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저는 특히 포트폴리오에 무척 신경을 많이 썼어요. 저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아주 신경을 썼어요. 밤을 꼴딱새면서 만들었고 자기소개서도 붙여넣기 하지 않고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작성했어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서류..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취업준비에 오늘도 열심히 사시는 님들!^^ 제가 여기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내심 부럽기도..또 속상하기도 하면서 늘 조바심을 냈던거 같네요..언제나 나도 글을 올리 나 하구요. 정말 천운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림산업 플랜트 영업 경력직에 합격하여 신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저의 평범한 스펙은 이렇습니다. 중경외시/경영,희귀한 언어 복수전공/3.73/토익910/해외인턴/교환학생/한자2급,MOS/KBS,MBC 번역 그다지 높지 않은 스펙을 가지고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08년도 하반기에 건설회사 인턴으로 채용되어 4개월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후 계속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는 중에 이직을 결 심하게 되었습니다. 2년 만기가 되어 도둑놈 심보로 한번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대기업 다니다가 약 3개월 전쯤 외국계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주위사람들이 유명 외국계로 옮겼으니 잘됐다고 부럽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옮겼는데, 도저히 못다니겠습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파트장..) 여자인데 완전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너무 스토리가 많아서 다 쓰지도 못하겠네요.. 간단한 예로 파트장 밑에 있던 사람들이 지금까지 제가 아는 것만 한 5명 줄줄이 퇴사하거나 다른 부서로 옮겨갔습니다.. 저만 이러면 제가 이상한 거지만, 같은 파트원들 전부 치를 떨면서 하루종일 파트장이랑 말 안섞어보고 퇴근하는게 소원일 정도입니다. 다들 나갈 생각 + 윗선에 어떻게 쿠테타를 일으킬까를 매일 고민 하고 있는 상황이죠.. 도저히 여기 못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작은 중소기업에 입사했었는데요... 일 이랑 분위기가 너무 힘들어서.... 들어온지 1달 약간 넘었는데.. 어렵사리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퇴사는 다음주 수요일 예정이고요, 예의상 오늘 직속 상관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화내시면서 사유를 말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역량이 부족하고, 처음에 알고 들어온 업무랑 다른데 적성에 조금 안맞다. 그리고 뭣보다 정규직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계약직이더라. 마침 다른데 정규직 제의가 왔다 그래서 그만둔다.. 라는 얘기를 했는데... 얘길 듣더니 그럼 이해는 했는데, 회사에서 계약직 속인 건에 대해서 메일로 적어서 결재 올리랍니다. 그건 좀 경우가 아니라고 설득해봤지만.. 자기한텐 무조건 올리고 나가라..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재직중인 회사 규모 : 300명 미만의 중기업 나이: 36 경력 : 8년이상 직무 및 분야 : IT base연구개발 및 컨설팅 및 PM경험 제1외국어 : 영어공인성적 만료,2004년도 토익기준865점 (회화/작문: 중) 제2외국어 : 일어 공인성적 없음 (회화/작문: 중) 제3외국어 :스페인어 공인성적 없음 (회화/작문: 중상) 직종관련자격증 : 1 지원직무 및 분야 : 컨설팅. SM/NS, 영업, 기획, 인프라, SA/TA/DA 이직시도 기업 : 삼성SDS, LG CNS, SK컴즈, SK네트웍스, 건강보험관리공단,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전자, ING생명 서류통과 기업 : 삼성SDS, LG CNS, SK컴즈, SK네트웍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서류탈락 기업 : 건강보험관리공단, 삼성전자, ING생명 인적성통과 기업 : SK컴즈, SK네트웍스, 삼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