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사회생활2년차 되어가는 직딩여성입니다. 최근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저에게 있는 안좋은 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너무 눈물이 많다는 겁니다. 1:1로 상사와 여러분들께 미팅을 하면서 그간에 있었던 심리적 부담이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하면 에휴,, 이게 웬일인지 .. 눈물부터 나네요. 어렸을때부터 마음약하고 눈물많은 스타일이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눈물 콘트롤이 안되는건 문제가 있다고 스스로 느꼈어 요. 제 속마음 이야기를하기시작하면 눈물부터 나네요. 전, 사실 설득력있게 말하면서 사실적으로 저를 표현하고 부드럽게 상대에게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데, 입만 열면 눈물부터 맺히니까 .. 설득이 아닌 상대의 감정에 호소를하고 동정표..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1. [언어력, 12문제/6분] SSAT랑 거의 비슷합니다. 언어분야는 특히 그러했구요, 한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단어 / 상반된 단어 찾기와, 일반적으로 나오는 독해, 예를들면 '' 이 글의 주제는? '' 과 '' 윗 글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 그리고 이 모든 문들이 세트화된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2. [수리력, 12문제/10분] 이 역시 SSAT와 흡사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산을 오르내리는데 걸린 시간을 주고 이동거리 구하기, 소금물 농도는 못 봤고, 정말 일반적인 계산문제들이 나옵니다. 한 가지 당황스러운 것은, SSAT에서 기출된 문제가 숫자만 바뀌고 그대로 나왔다는 것이죠. 놀랍더군요. SSAT공부 꼼꼼히 하신 분들이라면, 그냥 무난한 정도로 푸시게 될 겁니다. 3. [집중력, 20문제/2분..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우선 그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 또한 도움이 되길바라는 마음에서..그리고 스팩이 다는 아니라는 뜻에서... 글 올려요. 1.제 최악의 스팩...지방거점/3.27/법학,(복수전공 무..오로지 법학 전공만 104학점..교양 46ㅋ 150학점 .졸업요건임)/토익710...( 이게 최악인듯 ..ㅋ) /오픽 IM/ 워드3급..(ㅋ졸업요건이라 마련.. 입사원서에는 기재할 수도 없음 ㅋ)/미국어학연수6개월 /알바 경험 無(과외만 해봤음)/봉사활동 확50시간/ 학회 부회장... 아 그리고 로스쿨 준비해서 남자 동기 취업 나이 수준..ㅋ 그리고그동안의 현황을 보면..... 2010년 로스쿨 준비때문에 과정에서 두산부터 썼어요... 두산 인프라코어 노무(인적성 탈락.. ㅜㅜ 첨 쓴원서에 붙어서 나름 기대했는데 2:1 에서 ㅜㅜ), gs..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드디어 취뽀를 했네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2외국어 일본어를 조금 할 수 있고, 이를 적극 활용했습니다.그리고, 이러한 취업과정에서 제가 느낀 제2외국어에 대해서 공대생 분들에게 해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떻게 보면 아래 제가 쓸 글들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면접을 거치면서 느끼고 깨달은 노하우를 -0- 전해 드리고 싶어서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1. 제 2외국어의 메리트??? 요즘 두산을 비롯해, 여러기업에서 스펙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분위기가 조금 보이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 스펙이 필요없다라는 말은 허풍입니다. 스펙이란 고고익선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고스펙이란 말은 아닙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처음으로 면접 후기라는걸 올리네요. 중외정보기술 3월 23일 면접 이었습니다. 장소는 마리오 아울렛 바로 앞 갑을 빌딩입니다. 면접은 신입경력 다 같이 봅니다. 오전 10시에 영어, 상식 필기시험후 점심시간 후 1차 면접을 봤습니다. 영어, 상식 시험은 어려운 문제는 어렵고, 쉬운 문제는 쉽고. 다 같이 어려운거라 별 상관 안하고, 쉬운문제만 놓치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푸시면 될 듯 합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제공해줍니다. 구내식당은 괜찮습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구내식당 치곤 정말 괜찮은 편입니다. 수많은 기업 구내식당중 top 5안에 들 정도네요. 면접 대기시간은 좀 긴 편입니다. 그룹면접이고 3~4명 씩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6명 이었습니다. 아..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한국직장 생활은 정말로 특이하고 생동감 넘친다고 한다.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친다고 말해야 하나? 중국인, 미국인, 유럽인, 호주인,중동,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전세계 인들의 시각적 면에서 분석합니다. 한국은 직장문화 자체가 위계질서가 잡혀 있고, 상명 하복식의 군대문화에 길들여져 있다. 단체간의 화합을 중요시 하고, 예의를 중요시 한다. 자기 분야의 일은 철저한 마스터가 되어야 하고, 회계, 재무, 인사, 출납, 품질, 경영, 기타 부서의 일까지 두루 할줄 알아야 한다. (여기에서, 중국인들은 가장 불만이 많다. 중국인들은 자기 분야 일만 알고 다른부서일은 전혀 모른다. 그래서 한국인 1명 할꺼를 중국인은 5명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또 한국인은 자기 분..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취뽀에 들어왔네요.. 취뽀에 열심히 출퇴근할때만 해도 출판/교육 카테고리는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새 이쪽 일한지도 4년이 지나고, 어느 정도 적응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잠깐 게시판을 훑어 보니까..어디는 스펙이 좋아야 한다....어디는 신입은 뽑아주지도 않더라... 이런 글들이 있는데요..(그래서..이 글을 쓰고 있는지도...^^;) 글쎄요... 물론 위 조건을 중시 여기는 출판사들도 있겠지만..그보다 책에 얼마나 관심이 있고 책임감이 있느냐가 훌륭한 출판인이 되는 시작이라 생각해요.. 요즘 김현주랑 김석훈 나오는 드라마 보시나요?? 파주출판도시에서 촬영중이라는데... 친자..사랑..배신..악녀...뭐 이런게 주된 이야기겠지만 출판에 관심있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