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오늘 동원금속 면접 다녀왔습니다... 이 회사에 대해서 너무나도 정보가 미미해서 다음에 여기 면접 볼 분들을 위해 글을 남겨 둡니다~ 일주일간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영 아쉽군요...T_T 본사는 경산 진량이더군요...대구대 삼거리에서 쌍용자동차학원 쪽으로 쭉 내려가시면 코오롱 경산 공장이 있는데 그쪽 사잇길로 한참 들어가면나옵니다...-0-;;; 9시 30분까지 오라고 하기에 9시경에 갔습니다...의외로 사람이 10명밖에 없었지요....9시 30분 되니 4분빼고는 다 왔습니다. 일단 오전 9시 30분 면접반과 12시 30분 면접반으로 나뉘는데 총 60명이 예정이었습니다...15~20명 뽑는다고 하시더군요~ㅋ 참~! 이번에는 경영 쪽이 가장 지원을 많이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9시 30분 면접 보신..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간단한 스펙부터 지방 국립대, 4.2, 토익800점대, 컴퓨터/한자 자격증 4학년 때부터 시작한 구직활동은 서류 60전 전패라는 쓰라린 상처, 직업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시작한 공무원 공부. 재학시절엔 졸업과 동시에 어떻게든 취업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탓이었을까요? 자괴감이 컸습니다. 1.5년 간의 구직활동과 수험생활을 스스로 돌이켜보건데 썩 정직하지도 부지런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친구로부터 교직원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교직원을 업으로 삼는다는 생각조차 없었고 막연히 편한 직업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쉽게 취업하겠구나라는 생각에 사기업은 내지 않고 교직원 공채에 묻지마 서류제출을 시작했습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어느 회사의 장이 되는 것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권리가 생긴만큼 책임도 커지지요. 사람중에는 리더쉽이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지요. 친절하면서도 업무에 있어 솔선수범하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잘못되었을때는 1,2차 경고 후 정신 쏙 빠지게 바로 잡아주는 사람들.. 인성되고 성실하며 역지사지를 알고 업무에 열심인 팀원은 팀장의 보배이자 사랑둥이입니다. 이런 팀원 열심히 키워주고 싶죠. 그래서 역지사지이자 당근과 채찍인것 같습니다. 요즘 팀장들은 권위적이거나 상명하복을 원해서는 힘듭니다. 아버지이거나 어머니의 모습을 다 갖추어야 하지요. 솔선수범, 배려, 방패막, 역지사지 등의 인성이 풍부하게 갖추어져야 하고 전..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는 올해 31살 (81년생) 남자입니다. 얼마전 드디어 금융업계로 취뽀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주제넘게 여러분께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구직활동 하시느라 고생하시고 마음 졸이시는 분들에게 저의 수많은 실패경험에서 겪은 점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전해드리려는 취지에서씁니다. 제가 소위 '면접의 달인'입니다. 면접을 잘해서가 아니라 '실제 면접'을하도 많이 봐서 '면접 경험'이 많아서 그런 것 입니다. 여태까지 최종면접만 15번 떨어졌습니다. 1차 면접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인적성도요...ㅎㅎ 살짝 거짓말 보태면 면접보러 면접장 들어가면 면접관과 2-3분만 말해보면 이 면접관 성향이 어떠한지 대충 파악이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는 모 대학교 행정조교로 일하고 있었으며, 계약만료이기도 하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직을 준비했었습니다. (요즘 비정규직 행정조교에 대한 말이 많긴 하죠..) 저는 기업과 지원자 간의 인연이란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뭐 물론 그 기업에 맞는 인재이냐 아니냐도 중요하지만, 느낌이란 것이 있잖습니까. 제가 이직하기로 마음 먹고 지원했던 곳은 고등학교때부터 힘든 시절을 함께 보냈던 그런 기업이었습니다. 그만큼 그 기업에 대한친근감도 있고 기본적으로 아는 것도 있었죠. 고등학생 시절, 그 기업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며, '나도 언젠가 이런 곳에서 일할 날이 올까? 이런 멋진 강의와 정보를 알려주는 이 곳에서 일하면 얼마나 뿌듯할까'란 생각을 했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월드비전. 한비야씨 때문에 더더욱 잘 알려지기도 했지만, 인정받은 투명성이나 탄탄한 역사, 규모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정말가고 싶었던 유명 국제구호 NGO中 하나이기기에 서류접수 부터 발표에 이르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네요 ^^ 최종소식 사정상 뒤늦게 확인하고 껑충껑충 뛰다 후기 남깁니다. 합격소식 듣고 기뻐서 잠을 잘 이루지 못했습니다. 더 떨렸던 이유는 과거 선발기록들을 보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 경우, 아예 채용자체를 안하고 공석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뽑힐때가지 다시 채용절차를 진행하기 떄문이없습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요즘 워낙 출중하고 훌륭한 분들이 국제 NGO나 기타 비영리 단체 입사를 위해 신입은 물론 대기업, 유명외국계..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는 언제 여기에 글을 써보나 하는 심정으로 몇년이 지났는데 취뽀하고 좀 지났지만 저도 한번 써 봅니다. 일단 저의 한줄 스펙은 남/29세/지방 잡대(지인들에겐 수도권 4년제라고 말하고 있음)/상경 3.55/토익 835/면허 포함 개나소나 자격증4개/ 봉사활동 1000 시간이상/ 공모전은 아니고 고등학교때 교장 표창 말고 표창1개 수상 1개/ 그리고 가장중요한 알바 40개(단기 알바 및 찌라시 같은 알바 포함) 스펙이 두줄 넘어가도 간략하게 요약하면 지방 잡대에명함도 못내미는토익점수이게 끝이었습니다. 대학시절 중고등학교의 프라이드가 있었던 당시입니다. 내가 얼마나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잘했는데. 니네랑은 완전 수준이 틀려. 내가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망친거야. 라고 미..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우선 저는 공채로 입사를 한게 아니라 추천채용으로 합격을 해서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저도 취업준비를 하면서 취뽀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취업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자그마한 힘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제 스펙을 말씀드리면.. 지잡대(학사), 서울 상위권 S대(석사) / 기사자격증 4개 / 토익 800점대, 텝스 600점대, 오픽 IM2 학술대회 수상 경험 1회/ 봉사활동 수해복구 작업 8시간 / 다수의 장학금 / 어학연수 필리핀 3개월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스펙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썼던 이력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동호, 건화엔지니어링, SH공사. 금호건설, 금호석유화학, 기아자동차, 넥센타이어, 다이모스, 대우엔지니어링 두산, 롯데, 만도, 엠코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