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min-height: 14.0px} 최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광고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흔히 '소셜광고'라고도 부르는 이 광고모델은 최근 몇몇 업체들에 의해 경쟁적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소셜광고'의 방식은 기본적으로 소셜광고를 운영하는 업체에서 광고링크를 제공하면, 이용자들은 그 링크에 자신이 스스로 광고멘트를 만들거나 혹은 제공되는 광고멘트를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유통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용자 스스로가 자신이 가진 팔로워, 혹은 친구(혹은 팬) 수를 이용해 광고멘트를 유통시키고, 유통시킨 멘트에 대한 광고링크를 사람들이 클릭할 경우 이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ADByme(애드바이미)와 ADYam(애..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min-height: 14.0px}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말합니다. 이용자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관계를 가져갈 수 있느냐가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성패를 가른다고 하죠. 많은 커뮤니케이터들이 소셜미디어에서의 고객과의, 혹은 다른 이용자들과의 신뢰가 어느정도 쌓이고 있는지, 그것을 확인할 길이 없는지 고민합니다. 소셜미디어상에서 신뢰의 증거로 찾아낼 수 있는 몇가지 '증거'들을 찾아보도록 하죠. 1. 디자인 : 편집이나 디자인적인 요소 없이 기본적으로 쓰이는 템플릿이나 스킨을 활용한 사이트는 신뢰가 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는 것은 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의식한다는 뜻입니다. 떄문에 ..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min-height: 14.0px} 지난번 라는 글을 올린 이후,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중 가장 많았던 이야기는 홈페이지가 단지 '브로셔'의 역할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허브'로의 역할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무척 동의합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홈페이지의 현재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다보니 홈페이지의 변화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소셜미디어 시대의 홈페이지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그럴듯한 문구와 이미지로 치장한 '브로셔'를 벗어나 소셜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역할 변화는 어떤 것일까요? 여기 몇가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소셜대시보드'로 구..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min-height: 14.0px}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가끔 마주하게 되는 고민들이 있습니다. "블로그 글은 얼마나 써야하는 걸까"라는 것이 그 고민입니다. 너무 짧게 쓰자니 허술해 보일까봐 고민되고, 너무 길게 쓰자니 '스크롤의 압박'이 가해질까 겁이 납니다. 블로그 글쓰기, 대체 얼마나 써야 좋은 것일까요? 블로그 글은 많이 쓸수록 좋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블로그 글을 길게 쓰면 웬만한 수준의 글이 아니면 지루해지기가 쉽습니다. 많이 쓰려고 억지로 글을 늘리면 내용이 쉽게 늘어지기도 하구요. 너무 짧게 쓰면 '성의없어보이거나' '내용이 허술해 보이는' 효과를 낳게 되죠. 그래서 적절한 선을 지..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min-height: 14.0px} 저는 전라북도 전주에 살고 있습니다. 이분법적으로 말하자면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전북은 인구 185만에 불과한 '작은' 지역이구요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인 전주시는 인구 63만에 불과한 작은 소도시입니다. 전북에는 전라북도를 제외한 14개 시.군이 있습니다. 적게는 10만, 많게는 60만정도의 지역들이지요. 이곳에서 '온라인 마케팅'이나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매우 낯선 용어입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선 기업이나 중앙정부조직과 달리, 지방의 지자체들은 이제 겨우 외부 강사를 초빙해 "트위터 가입방법"을 배우는 수준입니다. 초보적인 단계죠. 이제 겨우 행정조직을 이끄는 공무원들이 어렴풋이 '트..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min-height: 14.0px} span.s1 {font: 14.0px Gulim; color: #333233}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놀랄 때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때문입니다. 불과 20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역사를 지닌 인터넷이지만 이제는 없으면 불안할 정도로 우리 삶에 깊숙히 자리잡은 매체입니다. PC를 켜고 마우스를 움직여 인터넷에 접속하는 일이 리모콘으로 TV를 보는 것보다 훨씬 번거로운 일임에도 불과하고 우리는 매일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죠. 사람들은 인터넷을 '좋아한다' 세대별로도 그렇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인터넷을 씁니다. 연필을 쥐기 전에 마우스부터 쥔다는 말이 나올 정도죠. 어린아이들은 웹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학생들은 인터넷을 통..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rial; min-height: 14.0px} 홈페이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블로그와 소셜미디어의 등장, 웹2.0과 웹3.0이 등장하면서 홈페이지의 기능과 인식은 매우 변화되었습니다. 단지 제작 주체가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만을 보여주던 홈페이지는 검색에서도 불리하고,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에서도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한 '구시대적 유물'(적어도 웹에서는)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홈페이지는 기업들을 위한 필수적 매체로 자리하고 있긴 하지만 그 형태가 블로그나 카페 등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는 홈페이지 불과 10년전만 해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었던 홈페이지가 지금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열심히 운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