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반건강검진은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및 만 4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의료급여수급권자(만 19세~64세 세대주 및 만 40세~64세 세대원)를 대상으로 매2년마다 1회 실시하는 검진입니다.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 만 40세, 66세는 생애전환기건강진단 대상자로 일반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역가입자와 직장 피부양자는 주소지로건강검진표를우편 발송해 드립니다.직장가입자의 경우 해당 사업장으로 통보됩니다. 1차 검진 (검사항목) 1. 진찰, 상담,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시력, 청력, 혈압측정 2.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3. AST(SGOT), ALT(SGPT), 감마지티피 4. 공복혈당 5. 요단백, 혈청 크레아티닌, 혈색소, 신사구체여과율(e-GFR) 6. 흉부방사선촬영 7. 구강검진 8. KDSQ-P 선별검사(치매선..

보험의 표준이율이 3.5%라서 시중 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내년에 표준이율이 0.25% 내리면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가 2년만에 오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시중금리가 낮아져서 역마진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험가입을 고려하는 분이라면 표준이율이 떨어지기전에 가입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더구나 보험료까지 오를 예정이라니 서둘러야 할듯. 갈수록 팍해지는군요.

한국인들이 노후준비에 소홀한 이유중의 하나가 지나친 사교육비 때문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비로 인해 에듀푸어가 양산되고 이로 인해 실버푸어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노후준비는 빠를수록 좋으므로 경제적인 능력이 있을때 일찍 연금에 가입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교육비를 많이 지출한다고 효자를 만들수 없습니다. 오히려 부모의 경제적 능력이 없을때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소홀해 질수 있으므로 이를 대비하여 치밀하게 노후준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오래사는것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J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한 생명보험회사가 은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은퇴후 가장 후회하는 점으로 의료비 및 간병비 마련을 하지 못한 점이라고 합니다. 노후에 병이 들거나 금전적인 부담이 커질것에 대비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평소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아서 나쁜일이 자신에게 닥치치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대비하여 자신이 노후를 맞이할 상황을 가정하여 상상해보는것도 필요합니다. 모아둔 재산이 얼마정도인지 은퇴후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할것인지 상상한다면 비참한 노후를 맞기전에 긴장하여 준비해야한다는 점을 대다수는 공감할것입니다. 노후는 아무도 피할수 없는 예정된 사실입니다. 역대 어느 위인이나 왕들도 결국 최후에는 늙어갔으니 말입니..

세법상 부모 자식간 부동산 매매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모 자식간의 부동산 매매는 전부 증여로 추정합니다. 부모자식간에 실제 매매거래를 하였음을 증명하려면 3가지가 필요합니다. 1. 거래금액에 대한 객관성입니다. 시가와 거래가액의 차액이 3억원 미만이고 시가의 5%미만이어야 합니다. 2. 대금 지금 사실에 대한 객관성, 실제 돈이 오갔음을 입증해야합니다. 가급적 금융기관을 통해 송금하는것이 좋습니다. 3. 취득자금 출처가 명확해야합니다.

남자는 50대후반부터 위암, 대장암, 폐암 발생이 급증하고 여자는 40대후반부터 유방암, 갑상선암에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발병률과 완치율도 여자가 더 높다고 합니다. 현재 암치료를 마쳤거나 치료중인 환자는 110만여명으로 대한민국 국민 45명중 1명이 암환자입니다. 남성의 경우 50대 후반부터 암발생율이 여성보다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확률이 높은만큼 암에 대하서 대비하는것이 중요할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암보험 가입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치료비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도 쉬어야 하는경우가 있으므로 생활비도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중복보장이 되는 암진단형 보험에 2개이상 가입하여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할것입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유병력자들을 위한 보험상품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보험료를 높일수 있게 허용하는 대신에 나중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상품 개발을 독려중이라고. 이달엔 암, 에이즈 환자를 제외한 모든 질환자들이 가입할수 있는 암보험 상품도 출시됩니다. 이것은 이미 보험시장이 포화되었기 때문에 가입이 어려웠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니치마켓을 찾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