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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우리 아직 청춘이지요 ^^~
언제였더라! 반주기에서 흘러나오는 전주를 넋을 놓고 들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울엄니 환갑연이 맞는거 같은데 큰형 친구분이 하도 구성지게 부르던 노래 친구 어머니 환갑연에서 마이크를 들고 부르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애들이 놀린다 어쩌다 우리 아빠가 울보가 됐는지 모르겠다고 중년이라 그런지 콧끝이 시큰해 질때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친구님 우리 아직 청춘이지요 ^^~ *주병선 ㅡ 칠갑산 *윤태화 ㅡ 안아봐요 &추천 -
[비공개] 오늘이 더 반가운 친구가
좋은 아침 ♧ 잘잤어요 우연한 만남이 더 반가운거 같음 친구님 잘 들어 갔어요? 먼 곳에서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가는 길이 가벼웠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물론 나도 반가운 친구님 봐서 넘 넘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는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더 반가운 친구가 좋은 거 잖아요 ^.^ *한가빈 ㅡ 잘 살아봅시다 *오승근 ㅡ 장미꽃 한 송이 &추천 -
[비공개] 촉촉히 젖은 눈동자로
서늘한 날씨에 파아란 하늘 화창한 햇살 너무 멋진 아침인듯 ...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는 쬐는 모퉁이에 앉아 연애편지 한장 쓰고 싶다 화사한 미소를 짓고 따스한 말로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나의 이쁜 연인에게 ♡ 오늘 처음 만나 두 눈 가득 하트를 담고 촉촉히 젖은 눈동자로 써 내려가는 손편지 한장 써 보지 않을래요!!!추천 -
[비공개] 친구도 이해 하겠지 ^^
마음은 정했는데 영 ~~~~~ 찜찜하다 지난주 마무리 하고 이번 주는 편하게 비젼 벗님들 만나러 가려 했는데 ... 마무리를 못하고 왔다 어찌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 '나도 한 주 쉬자' 하고 결정했지만 마음은 편치가 않다 @@ 친구 일은 매 주 도울 수 있지만 비전 벗님들은 또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니 벗님들 보러 가기로 결정 . 친구도 이해 하겠지 ^^ *한가빈 ㅡ 잘 살아봅시다 *신혜 ㅡ 기장갈매기 &추천 -
[비공개] 언제 밥 한번 사야겠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살자 "행님아 이가 왜 그리 부실하노 치아보험 하나 들자" 반 강제로 들고 금방 2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첫째 진통제를 안먹으니 인상 안써도 되고 둘째 누구를 만나든 편하게 웃는다 아무것도 몰라서 아무 대비를 안하는 것도 죄라면 죄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옆지기도 치료를 한다 그저 그 아우가 고맙다 언제 밥 한번 사야겠다 *조항조 ㅡ 고맙소 *신혜 ㅡ 기장갈매기 &추천 -
[비공개] 어느날 문뜩 ....
세상에 아무리 욕심이나도 탐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고 아무리 욕심을 부려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또한 집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갖지 못할 아름다움에 현혹되지 말고 얻지 못할 마음에 상처 받지 말아야 한다 그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보고 즐기며 기뻐한다면 삶이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부족함을 지적하기 보다는 개성으로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해 주는 넓은 사고를 하자. 잠에서 깨어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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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분위기를 만들 줄 아는 아티스트 ♡
가을을 재촉하는 빗님이 시원해지는 밤 공기를 살짝 서늘하게 만드는 밤 ... 어찌 저녁은 먹고 방송하시나요? 혹시 다이어트 ... 그런거 한다고 무리는 하지 말아요 감나무에 감이 노란 물을 들이며 존재감을 드러 냅니다 누가 머래도 울 테스님은 분위기를 아는 료자 분위기를 만들 줄 아는 아티스트 ♡ 간만에 목소리 들으니 손가락이 제 멋데로 움직여 끄적입니다 가을 대표미인 테스님 건강 합시다 ^^~ 그래야 몰래 데이또 한 번 하지요 *윤수현 ㅡ 술이 달다며 *송민준 ㅡ 외로운 사람들 &추천 -
[비공개] 허허허 웃고 맙니다
산골 버스정류장에서 비내리는 좁은 길을 바라보며 버스를 기다립니다 오랫만에 친구를 잠시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친구님 방송을 들어 봅니다 공부 유튜브를 틀려다 세이를 열어보니 친구님이 방송을 하네요 참말로 오랫만이지요 모처럼 친구방송 듣고 파서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하고 방송국을 찾으니 방송국은 없고 친구님도 안보이고 ... 허허허 웃고 맙니다 자리 잘 지킵시당 *윤시내 ㅡ 인생이란 *김용임 ㅡ 거울앞에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