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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왜이리 버드리님이 부러울까?
앗 ~~~~ 영하다 -3도 아침 예정 온도다 우짜쓰까 ... ㅎㅎㅎ 버드리님 볼 시간에 다 씻어 놓아야 하는데 난감하다 .... 일주일 게으름 피운 죄다 머 ~~~~ 그래도 내년에 먹을 묵은지 김치찌개를 상상하며 즐겨야징 ^^~ 어려운 일이 있으면 쉬운일도 있을 것이고 한해의 가장 큰 일 중에 큰 일이 너무 쉽게 끝나도 항개도 재미 없으니 즐겁게 마무리 할라요 이 아침 왜이리 버드리님이 부러울까? ~♡~ &추천 -
[비공개] 똑같은 바보들이다
한 순간 서운함에 아니 조금씩 쌓인 것이 많았나 보다 다 잊고 모른척 하려 했건만 또 다시 가고 있다 무슨 일을 저리 많이 벌이는지 둘이 마주보면 웃는다 "야 팔에 힘이 없다" 눈을 마주치고 웃는 모습이 할말을 잊게 한다 다 늦게 농사 진다고 고생하는 친구나 돕겠다고 애쓰는 나나 똑같은 바보들이다 오늘도 열심히 돕고 있을거임 이걸 우정이라고 하나? 그냥 정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우리도 그런 사이지요? *추가열 ㅡ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 *류지광 ㅡ 똑같은 사람 &추천 -
[비공개] 가장 먼저일 때
어 ~~~~ 이런 노래가 있었나요? 한소절이 나오기도 전 좋아요를 누르고 있어요 친구같은 연인처럼 연인같은 친구처럼 가사 내용에 있는 글 처럼 산다는건 그리 쉽지는 않지요 30년을 같이 살아도 놀라는 일들이 문뜩 문뜩 생기니 말입니다 누군가와 친해지고 가까워 진다는 건 어떤 걸까요? 많은걸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먼저일 때 많이 친하구나 하지 않을까요!!! 울 이쁜 친구는 그런 사람인거 같아 참 좋다요 ^.^ *정미애,조성환 ㅡ 친구같은 연인처럼 *박성연 ㅡ 사랑의 세탁기 &추천 -
[비공개] 거참 난감 하네요
거참 난감 하네요 어머니는 절인 배추를 씻고 속을 만든 다음 바로 김장을 담그라 하고 형수님은 절인 배추를 씻고 하룻밤 물기를 뺀 다음 김장을 담그라 해요 혹시 들어봤어요? 집에서는 어찌 하나요? 내일 김장을 시작하려 했더니 토요일 배추를 절이라 하십니다 이래저래 머리가 아파 옵니다 저린 배추 받아서 하는게 편하고 좋은데 ... 라이브 하나요? . &추천 -
[비공개] 참 벗이 되고 싶을 뿐
한잔을 하니 굳었던 얼굴이 펴지고 두잔을 하니 닫혀있던 입이 열리고 세잔을 하니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한병 두병 ... 여러병에 빈병이 생기니 모두가 벗이요 모두가 사랑이더라 ... 술이 깨고 머리가 맑아지니 즐거움 반 아쉬움 반 입니다 조용히 몇잔 마시고 그냥 올걸 ... 버스는 떠났고 지난 시간은 돌리 수 없으니 남은건 ... 난 말이오 모두에 연인이기 보다 한 사람에 참 벗이 되고 싶을 뿐 *전영록 ㅡ 내사랑 울보 *황우림 ㅡ 내사랑 바보 &추천 -
[비공개] 세상을 다 가진듯한 기분
세상을 다 가진듯한 기분 언제 느껴 보셨나요? 목표 했던 시험에 합격 했을때 나만에 친구가 생겼을때 첫 아이를 품었을때 나의 반쪽을 얻었을때 언제 그런 기분을 느꼈었는지 기억나요? 나이가 들고 아이들도 다 성장하고 이제 나도 머리카락이 하나 둘 희어지니 가장 귀한 것이 말을 듣고 말을 건넬 수 있는 벗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이야기를 해도 즐겁게 웃고 맞장구 쳐주는 친구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김하정 ㅡ 그리움 *이정욱 ㅡ 사랑이라는것 &추천 -
[비공개] 빠져 사시고 계신가요?
사람이 사람을 보고 행복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건 없겠죠? 아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엄마 첫사랑에 빠진 소녀에 따스한 눈 귀여운 손녀를 바라보는 할머니에 따스한 마음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참 행복일 겁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사랑에 빠져 사시고 계신가요? 누가 머래도 님을 그리는 마음 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님에 푹 빠진 행복 주 되세요 ♡ *한가빈 ㅡ 잘 살아봅시다 *강자민 ㅡ 나를 보러 와줘요 &추천 -
[비공개] 나그네에 외로움을 달랜다
낮선 환경 낮선 침대 요란한 빗소리 밤은 깊어지고 잠은 깨고 귓가에 익숙한 팝송이 나그네에 외로움을 달랜다 언제 내가 이런 잔잔한 팝을 선곡해 놓았지 ... 흐믓함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우리 친구가 같이 들으면 참 좋아할 팝이다 화려한 네온이 짙은 향수가 사람이 넘쳐나는 도시 사람이 많은 곳에 오면 난 더 외로워 진다 참 못난 산골 아저씨다 그래도 떠올릴 친구가 있으니 이 밤이 덜 외로운거 같다 *이찬성 ㅡ 사랑 보험 *강자민 ㅡ 나를 보러 와줘요 &추천 -
[비공개] 달콤한 주말 보내요 ^^~
오늘은 감 따러 가는 날 우리집 뒷뜰에 있는 감나무에 감을 산비둘기님들이 몽땅 쪼아 먹고 손으로 셀 만큼만 남아 있다 한양에 가족들이 목 메고 기다리는데 ...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빈집 뒷뜰에 있는 감나무에 감을 따러 갑니당 아마 신청곡을 올릴때 쯤이면 마무리를 하고 있을 거임 우찌 울 친구님도 감을 좋아라 하나요? 땡감을 과일 말리는 기계로 말리면 그렇게 달다고 하는데 친구님도 알고 있어요? 말린 감처럼 달콤한 주말 보내요 ^^~ *강자민 ㅡ 나를 찾아 와줘요 *박현호 ㅡ 1,2,3 go &추천 -
[비공개] 얼마나 이뻤을까? ~♡~
기분 좋다고 한잔 기다리며 한잔 마무리하고 한잔 간만에 소맥 세잔에 흐믓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며 욱해서 목소리도 높였다 미안함에 사과도 하고 이래저래 기분이 좋다 ^^~ 자려고 하니 또다시 전화가 요란하다 이번엔 봉알 친구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정말 미안한가 보다 토요일 태우러 온단다 편안하게 전라도 광주를 갈 것 같다. 친한 친구에 딸이 광주로 시집을 간다. 울 이쁜이도 시집 갈 때 참 고왔을텐데 ... 얼마나 이뻤을까? ~♡~ *채은선 ㅡ 놓치지 말자 *강자민 ㅡ 나를 찾아 와줘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