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이야기캐는광부

블로그"이야기캐는광부"에 대한 검색결과1342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채만식문학관에서 만난 향로와 창작의 고통

    군산역에서 20분거리인 금강하구둑과 채만식 문학관. 이곳으로친구들과 함께 급여행을 떠났다. 서대전역에서 익산역 그리고 군산역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군산역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채만식 문학관의 외관이다. 통영에 갔다가 들린 박경리 문학관에 비해서는 건물이 멋지지 않았다.옆에는 이 박물관의 취지와 전시내용이 적혀 있었다.채만식 선생의 문학작품과 그 시대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채만식의 호가 백릉이라니...중고등학교때 그렇게 배웠는데도 몰랐던 부분이었다.채만식하면 '탁류'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전시실을 들어가니 소설가 채만식의 연대기가 쭈욱 나열되어 있었다.이곳은 무료관람으로 운영되고 있었다.더불어 그의 작품이 클래식한 느낌으로 진열되어 있었다.손때묻은 그의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다.그의 생..
    이야기캐는광부|2012-06-26 06: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중짜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이 여자손님을 홀렸던(?) 말

    2012/06/21 - [대학시절이야기&노하우] - 초짜 레스토랑 알바생, 그릇 깨먹다레스토랑 알바 두번째 이야기 -중짜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 여자손님을 홀렸던(?) 말지금으로부터 8년전 겨울,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한지 한달째였을까. 그릇도 몇 번 깨먹고, 주말 피크타임도 무사히 넘기다보니 제법 일이 능숙해졌다. 그 날도 유니폼을 입고, 테이블을 닦고, 나이프와 포크 세팅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점심시간이 되자 손님들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했다."어서오세요. 000 레스토랑입니다." 익숙하지 않았던구두와걸음걸이도 제법 괜찮아졌고, 잔실수를 빼고는 무난하게 서빙을 했다. 인사하는 것도 어색하지 않았다.손님이 부르기 전, 왠지 주문할 것 같다는 예감으로 예비동작을 취하는 찰나!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손님 두 분이 '띵동' 벨을 울렸다..
    이야기캐는광부|2012-06-25 06: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내일로여행자를 위한 한국철도노선도와 기차시간표 받는곳

    내일로 기차여행 시즌이 돌아왔다. 작년 2011년 1월에 한국 철도 노선을 펼치고 여행계획을 세우던 순간이 생각난다.그때 요긴하게 썼던 한국철도 노선도. 여행루트를 기본적으로 짜는데 이만한게 없다.한국철도 노선도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살펴보면 의외로 기차레일이 전국 곳곳에 뻗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나같은 경우 경북선, 중앙선, 경전선, 전라선을 이용해 6박7일의 내일로 여행을 마쳤었다.한국 철도노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역시 코레일 사이트다.http://www.korail.com/경부선, 호남선, 경전선, 전라선 등을 따로 따로 볼 수 있다.게다가 밑에 부분을 보면 각 기차노선별 운행시간을 알 수 있는 엑셀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세부적인 내일로 여행 시간계획을 짜는 분이라면 한번쯤 참고하면 좋다.여기 2012년판 철도노선도도 첨부한다.지도를 ..
    이야기캐는광부|2012-06-24 04:3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블랙스미스 대전시청점 시식회에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6월 21일 제가 사는 대전에도 '블랙스미스'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짝짝!지인의 소개로 블로거 시식 초청을 받아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어떻게 먹고 왔는지 한번 가보실까요?블랙스미스는 요즈음 한창 인기인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많이 나오는 곳이죠.직접 가보니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조명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쏙쏙 들어오시더군요. 저는 그냥 친구 녀석과 먹는 것과 사진찍는 일에집중했습니다.^^; ^^;그냥 아주 재밌게(?) 먹었어요.블랙스미스의 특징인 오픈된 주방장과 전 직원들의힘차고 밝은 인사가 인상적이더군요. 시식회에서는 파스트 하나, 피자 하나, 샐러드 하나 이렇게 세가지 음식을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음식이 나오기전에 피클과 빵종류가 간단하게 나왔습니다. 비록 제가 고급 레스토랑..
    이야기캐는광부|2012-06-23 05:29 am|추천

    추천

  • [비공개] 인터넷잡지 후회NO 두번째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잡지 '후회no' 두번째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매거블'이라는 곳에서 콘텐츠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두번째 출품작입니다.재미삼아 읽어주세요.[링크] '좌충우돌 취업준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직자 찡하게 만드는 사진작품, 임응식 작가의 '구직'(0) 06:00:00 인터넷잡지 후회NO 두번째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0) 2012/06/23 취업준비생을 위한 용기 자신감 명언 50가지(14) 2012/05/29 닥터진처럼 취업준비생이 타임슬립한다면?(6) 2012/05/28 오프라윈프리와 잡스가 공유하는 성공법칙(4) 2012/05/26 영화속 주인공들은 어떻게 취업면접을 봤을까(12) 2012/05/25
    이야기캐는광부|2012-06-23 05:2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초짜 레스토랑 알바생, 그릇 깨먹다

    아르바이트의 추억편을 시작하련다. 몇 편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얼마 못 갈 것 같다. 그래도 쓰련다.스무살 때 맨처음 했던 아르바이트가 돈까스를 파는레스토랑 알바였다. 벌써 8년 전 겨울이다. 그때는 나름 짧은 머리에 귀엽게 생겼었다. 지금은 피부에 뭐가 많이 나고 우웩이지만....."아르바이트 모집한다고 해서 왔습니다."쭈뼛쭈뼛 문을 열고 들어서 이렇게 운을 뗐다. 예쁘고 날씬하신 여사장님이 나오셨고, 순간 긴장했다. 그냥 그 나이때는 예쁘면 긴장탄다. 혈기왕성할 때라..쩝. 여사장님은 나의 전부(?)를 한번 훓으셨다. 내가 키도 크지 않고잘 생긴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 깔끔하고 귀엽게 보셨는지 내일부터 나오라고 하셨다. 야호 ..용돈 벌게 생겼다하고 외쳤다. 속으로. 찡하게.레스토랑 알바의 조건 : 일단 외모가 나름 괜찮아야 한..
    이야기캐는광부|2012-06-21 06: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리네요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비정규직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네요.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공연개요일시 : 2012년 6월 22일(금) 오후 7시 반장소 :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CY씨어터참가신청 :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7366 (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습니다.)문의 : 전태일재단 02-3672-4138□ 프로그램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들려주는 309일의 사랑과 투쟁 이야기!한 사람의 노동자로 살아온 시간들과 35m 하늘위로 올라 갈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공연 하나. 허클베리핀비정규직 노동자의 사랑, 연애, 그리고 꿈. 그 평온한 일상과 소박한 꿈마저 짓밟는 절망과 분노에 맞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
    이야기캐는광부|2012-06-14 09:0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박항기 사장의 브랜드 지식 페스티벌이 열리네요

    브랜드, 마케팅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강연입니다.박항기 사장의 브랜드 지식 페스티벌.챕터별로 브랜드와 마케팅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네요.총 10강으로 구성되어 있는 유료강연입니다.가격이 꽤 비싸다는 점이 아쉽네요.[티켓구매하러 가기] '강연정보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리네요(12) 2012/06/14 박항기 사장의 브랜드 지식 페스티벌이 열리네요(0) 2012/06/11 6월 인문학살롱 이옥수 작가님의 '폭력없는 세상'(0) 2012/06/07 서울디지털 포럼 유투브 생중계 채널에서 만나요(4) 2012/05/22 2012테크플러스포럼 지식콘서트가 5월 24일 부산에서 열리네요(2) 2012/05/14 스마트 토크콘서트에가서 미래트렌드를 읽자(2) 2012/05/13
    이야기캐는광부|2012-06-11 05:5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6월 인문학살롱 이옥수 작가님의 '폭력없는 세상'

    -인문학 살롱 안내-6월의 선정도서 : 가족소설 - 개같은 날은 없다.연사 : 이옥수 작가장소 : 시청 20층 하늘마당시간 : 6월 19일 오후 7시접수 : 선착순 50명 접수 (참가비5,000원 결제완료순 / 참가자 도서 및 다과 증정)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접수는 불가합니다"주관 : TEDxDaejeon,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인문학 살롱 관련 이벤트-1. TEDxDaejeon CITIZEN SPEAKERTEDxDaejeon에서는 매월 시민연사를 모집하여,그동안 남의 이야기를 듣는데서 벗어나, 가까운 우리 주변의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2. TEDxDaejeon BOOK CLUBTED에서는 행사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에게 그들의 로컬에서도 ‘Ideas Worth Spreading’이 일어날 수 있도록,정기적으로 책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TED BOOK CLUB’ 이라 하는데,TEDxDaejeon에서도 북클럽을 운영하여 ‘혼자’ 읽기 보다는 ‘함께’ 읽으..
    이야기캐는광부|2012-06-07 02:2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방문자수 50만 돌파! 블로그하면서 가장 보람 있을 때

    드디어 제 블로그가 50만을 돌파했습나다. 짝짝짝.^^개설은 2009년 8월쯤에 해놓고, 운영은2010년 1월부터 했었는데요.제 블로그 '이야기캐는광부'와 인연을 맺은지2년 하고도 5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제 블로그는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방문자수가 늘어 갔습니다.비록KTX처럼 빠르게 방문자수가 늘지 않았아도,경전선을 지나는 열차처럼 천천히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지도 모릅니다. 하하.넘사벽 블로거분들에 비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50만명 돌파는 원래 2011년 12월까지 이루고자 한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5개월이 더 걸렸네요.오히려 빠른 시간안에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그 목표를 이루고 나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코딱지만한 고시원 방에 있으면서잘 웃지 않는데, 오늘은 글을 쓰면서 미소를 지어 봅니다. ^^요..
    이야기캐는광부|2012-06-05 12:38 pm|추천

    추천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35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