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내비도(Naebido) - Nomadic DNA | Simple Life

훌쩍 떠남을 동경합니다. 책읽기, 영화보기, 자전거타기, 무작정 사진찍기를 좋아하다가 골프에 꽂혀있습니다. 요즘엔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점점 좋아지네요.
블로그"내비도(Naebido) - Nomadic DNA | Simple Life"에 대한 검색결과342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PADI 오픈 워터 자격증 도착!

    2011년 9월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필리핀 보홀에서 받은 스킨스쿠버 강습. 지난주에 드디어 그 결과물이 도착했다! (원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도착하길 바랬는데, 중간에 분실 사고가 있었다고한다) 2009년에 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해서 물에 뜬다고 좋아한 게 엊그제 같은데이렇게 스쿠버까지 하게 될 줄이야. 이 또한 감개무량,뿌듯하다. 자격증을 받으니 그 파란 바닷 속이 생각난다. 새로운 세상,그 느낌. 올 해 또기회를 만들어봐야겠다. ▲ 오픈워터 자격증입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요.. ^^) 2011/10/22 - [여행 - 세상구경] - [세부] 보홀 - PADI 스킨스쿠버 오픈워터 자격증 따기 #3 발리카삭 (디퍼다이브샵) 2011/10/21 - [여행 - 세상구경] - [세부] 보홀 - PADI 스킨스쿠버 오픈워터 자격증 따기 #2 (디퍼다이브샵) 2011/10/19 - [여행 - 세상구경] - [세부] 보홀..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영화] 댄싱퀸, 부러진화살 ★

    폴리테인먼트 시대임이 분명하구나! 영화의 소재도 다르고 하나는 코믹, 하나는 완전 심각, 그렇게 형태도 완전히 다른 두 영화인데, 관통하는 메세지가 완전비슷하다.댄싱퀸이울다, 웃다 말랑 말랑한 반면부러진 화살은 아예 대놓고 까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분노와 화딱지를유발한다는 점이 다를 뿐 오늘날 이 땅의실세로군림하고 있는대한민국 기득권을 잘근 잘근 씹어 주신다. 사실 관계를 떠나 개봉 1~2위의 기록은 현실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가를 보여 준다. 야권에서 유세 대신 로 묶어 이 둘 영화 초대권을 뿌려대는 것이 훨씬 훌륭하게 먹히지 않을까 할 정도다. 댄싱퀸은 영화적 요소가 많아서 그렇거니~할 수 있겠는데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부러진 화살은 논란의 여지가 많아 보인다.과연 당시 상황은 어땠을까, ..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드디어! Out of Africa의 주제곡 모자르트 클라리넷의 날이 ..

    아~ 감개무량! 2010년 8월 이후 1주일에 한번씩. 때로는 한 달 이상 레슨을 쉬기도 했고 연습도 매번못했지만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그렇게어느덧 1년 6개월을 지나고 있다. 여전히 주법은 안정적이지 않고, 삑사리가 나고, 텅잉도 엉망이고, 헷갈리는 음도 많지만 어찌저찌 칼 라이 클라리넷 교본을 끝냈고, 랑게누스 1권이 시작되었다.. 그리고드디어!!! 나를 클라리넷의 늪으로 인도한!! Out of Africa의 주제곡을 연습하고 있다. 워낙 늘지를 않으니 중간 중간 정말 내가 이걸 왜 배우지, 그만둘까... 싶은 때도 많았는데 이런 날이 오다니! 참으로 감격이다. (물론,아직까지 실력이 안되지만 측은지심이 발동한쌤이 '그래 그토록 해보고 싶니, 에라 그래 해봐라!' 했을 수도 있다. --;그치만, 그래도 좋다) 영화에서의 느낌, 원곡의 느낌은 흉내 조차못하는 ..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책읽기] 책은 도끼다 - 박웅현

    ㅇ 책은 도끼다 ㅇ 박웅현 ㅇ 북하우스, p356, 2011. 10 다독 컴플렉스를 깨고, 머릿속의 감수성을 깨라. 1월 1일, 2012년을 연첫 책 되시겠다. 박웅현씨가 '11년 2.12~6.25까지 약 4개월 동안경기창조학교 강독회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한 강연을 싣고 있다.3주마다 1번씩, 총 8강. 강연 내용을 그대로옮겨 실은거라처음엔 그 화법이 좀 어색하고귀찮은데 (인터뷰도 아닌데, 발표한 '말'을 책에옮겨 놓았으니 호흡이 느리달까, 요점을 빨리 읽고 싶달까.. 머 그렇다.) 그래도 읽다보면 또 적응된다.옆에서 누군가 조용조용 이야기 해주는구나~ 라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듯. 아! 그렇기 때문에책은 두께 대비 완전 후딱 읽을 수 있기도 하다. 한권의 책을 읽어도 꾹꾹 눌러가며 읽어야한다.고 얘기하는 그가 그동안 그런 방식으로 읽었던 책들을 8강의 테마로 묶어 소개하..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독일-프라이부르크] (완결) 가장 좋았던 건 역시 맥주와 소세지

    ㅇ 2008. 09.11~09.21 (독일 프라이부르크) 나는 맥주가 참좋아요~! ♥ 역시 돌아와서도 가장 생각나는건 맥주와 소세지!! 아~ 독일, 바야흐로 맥주의 나라 아니더냐. 매일 매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던 수 많은 종류의 맥주들. 차마 포스팅하지 않을 수가 없도다. 깜박 잊고 찍지 않은맥주들아 미안하다, 사랑한다. 양이 너무 많아 제대로 먹을 수 없던 음식들도 함께 소개. ▲ 시작은 일단 독일 정통 하우스 맥주로.마틴 브로이. 아 부드럽던 저 거품. 그리고 양 끝내주는 소세지. ▲독일식 돈까스, 슈니첼. 얘도 생맥주와 함께. ▲ 숙소 동네에 있던 PUB.저 BBQ가 완전 인기 절정 메뉴.양도 많고 가격도 적당해서사람들이 저거 먹겠다고 난리. 매주 정해진 요일만 등장하는 메뉴라 달겨드는 사람들 정말 많았음. ▲ 프라이부르크 시내에 있었던 레스토랑, 단가가 좀 ..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프랑스-꼴마] COLMAR 꼴마 흘깃 보기

    ㅇ 2008. 09.11~09.21 (독일 프라이부르크 / 하루, 프랑스 콜마방문) 9월 16일 :오늘의 나들이 장소는, 아주 감찍하고 예쁜 소도시로 유명한프랑스 꼴마(Colmar) 기차타고버스로 갈아타고갔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다. --; 그러고보니 국경 넘어 다녀도 여권 검사도 안하고..유럽에서 사는 애들은 참 여기 저기기차 타고 다닐 맛이 날듯. ▲ 프라이부르크에서 꼴마는루체른보다 훨씬 가깝다. ▲ 나름 아침 일찍일어나서 행동개시! 기차타고, 버스타고 꼴마로 이동. 시간도 얼마 안걸렸던 것 같다. ▲ 꼴마 도착! ▲ 단체 관광 오신 유럽어머니들 모여있다. 건물들이 너무 이쁘다. ▲ 이거야 원, 에버랜드 놀이동산에 온건지... (저 투어 열차 타볼껄 아쉽) 자, 말이 필요없다. 놀이동산처럼 이쁜 동네, 구경하시라. ▲ 집집마다 누가 누가 더 이쁜가, 베란다의..

    추천

  • [비공개] 2011년 총정리

    2011년 총정리 함 해 본다. ㅇ 담배 끊음 (1년 되가는구나, 짝짝!) ㅇ 바다 속 세상 - 스킨스쿠버 (세부의 보홀) ㅇ 우중 캠핑,통영 < 돌아다니기 > ㅇ 가족과 함께 - 남이섬, 대명콘도, 서울대공원 ㅇ 남도여행#1 : 화순 운주사 - 군산 - 해미읍성 - 당진 (3월) ㅇ 남도여행#2 - 울진 - 경주 - 통영 - 고성 - 남해 (12월) ㅇ 충남 서산 황금산 (3월) ㅇ 충남 안면도 -> 수덕사 (4월) ㅇ 과천 서울대공원 (10월) ㅇ 제주도혼자 여행 (11월) ㅇ 캠핑(5~8월): 경기도 마실캠핑장, 경북 영양 검마산, 정선 가리왕산,인제 방태산,춘천 중도,포천 풍캠 ㅇ 발리 (5월) ㅇ 상해 출장 (8월) ㅇ 보홀 (9월) -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취득!! < 배우기 > ㅇ스킨스쿠버 오픈워터 자격증 취득 ㅇ 클라리넷 계속 (드디어 아웃오브 아프리카 시작) http://www.naebido.com/1497 < 일 > ㅇ 만 5년 넘게 담당..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1 읽은 책들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된지 이제 고작 몇 년. 뭔가 새로운사실을 알게 되고 발견하는재미를 주는 책 위주로 읽어 왔기에2011년은 '다양한 고전과 문학책들로 풍성한 감성의 한 해를 살아야지' 했건만,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참 부진했던 한 해였다. 양적으로 줄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하철 이용 횟수가 엄청 줄었기 때문이고, (내년이라고 크게 달라질 조건이 아니기 떄문에목마름을 해결할 방도를 좀 찾아야겠다.) 질적으로는 그동안의 읽기 관성을 크게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먼저 눈이 가고 호기심이 가는 책들은 새로운 장르보다는 예전과 같은 호감도가 작용. 2012년 한 해는 한 권을 읽더라도 마음을 촉촉하게 하는 책들로 채우고 싶다. 이 세상을 먼저 살다간 현인들의 예민함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한 해가 되어야겠다. ▲ 리뷰는 커..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스위스-루체른] #2 - 루체른 구시가지 흘깃 보기

    ㅇ 2008. 09.11~09.21 (독일 프라이부르크 / 하루, 스위스 루체른 방문) 루체른으로돌아오니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 볶을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사진으로 본 적 있는 크레파스 모양의카펠교와 빈사의 사자상만 보기로 하고 걸음을 재촉하는데, 아 놔.. 비가 부슬 부슬 오는거다. 우산을 사자니 머물 시간도 얼마 안될텐데 괜히 귀찮고, 게다가 비도 또 많이도 안와요. 암튼 결론적으로는슬금 슬금 오는 비에 머리 짝 다 달라 붙었음.(하여, 셀카 사진은 없다!) 짧은 시간이지만, 루체른을 보면서 춘천 생각이 참 많이 났다.루체른과 견주어 전혀 꿀릴게 없는 멋진 자연 조건의 춘천. 소양호를 흐르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삼악산을 비롯한 멋진 산들과 중도, 어섬과 같은 아름다운 섬. 루체른 州 의 크기랑 비교를 해도춘천시 크기와 거의 비슷. 제발 좀 의암댐..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스위스-루체른] #1 - 필라투스 산 (쪽팔림의 2단 콤보 수난기)

    ㅇ 2008. 09.11~09.21 (독일 프라이부르크 / 하루, 스위스 루체른 방문) 아,, 3년 전 밀린 여행기 쓰려니까 여정에 대한 기억이가물 가물하다. 이때 분명히 가져간 수첩이 있는데, 그것도 못 찾겠고, 매번 여행을 다녀오면 경비를 엑셀로꼼꼼하게 정리해 두는데 그 엑셀도 찾을 수가 없단 말이지. OTL 사정이 그렇다보니 이건 뭐 '어디에 갔었다. 뭘 먹었다. 참 즐거웠다' 초등학교 일기 수준이 되고 있는데, 그나마 루체른 필라투스에서는 특별한 경험이! ㅋㅋ 사진 보면서 다시 떠올리니 재밌네. 혼자 킥킥대고 있음. ** 유유자적 프라이부르크에서 몇 일 게으름피면서 놀다보니, 9월18일 하루는 좀 움직여 볼까? 맘이 동했다. 몇 개 추천 후보 중 하나가 루체른.'루체른? 오.. 어디선가 본 것 같애. 그 크레파스처럼 생긴 다리 있는 곳!! 좋아좋아!' 하여 루체른에 가보..

    추천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5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