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을 주제로 발표하겠습니다. 목차는 ▲▲▲한 순으로...우리 회사는...”20년 전 필자가 대기업에 다닐 때 앞에 나가 발표하게 되면 시작하는 방식은 항상 그랬다. 표지가 있고, 목차가 있어 발표를 시작함과 동시에 표지에 적힌 제목을 읽고 나서 다음 장의 목차를 차분히 읽어 내려가는 것이 정석이었다.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20년이 지난 요즘에도 스타트업 심사에 가 보면 똑같은 포맷으로 발표하는 창업가들이 있다는 점이다. 보통 단체 투자설명회(이하 IR) 또는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발표 자리라면 5분이 주어지는데, 이렇게 정석으로 시작하면 재미와 감동이 없고 발표시간도 줄어든다. 세상은 변했지만 변하지 않.......

‘저런 팀장은 되지 말아야지.’ 주니어 시절 다짐을 떠올리며 혹시 오늘도 팀원들에게 좋은 팀장이 되고 싶다 다짐하셨나요? 팀원들이 어디가서든 인정받길 바라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이런 저런 얘길 해주는데 팀원들은 왜 팀장의 마음을 몰라줄까요?감정코칭 전문가 함규정 교수는 “팀원들이 팀장을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말합니다. 아직 이 글 못 보셨다면 한번 읽어보시죠.☞ https://cafe.naver.com/teamleadersclub/4909 독서 클러버 모집좋은 팀장되기 힘들다 싶으시죠? 다른 팀장들과 함께 깊이있게 대화하며 스킬과 노하우 함께 나누면 어떨까요? 독서스터디로 오세요!! 2주동.......

그래서, 돈은 어떻게 벌건데??사업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다가도 이 질문이 나오면 숨이 턱 막히는 사람들이 있다. 돈을 버는 사업모델을 분류해 보면 대략 몇가지나 될까? 이것만 알아 두어도 고민의 절반은 사라져 버린다.MIT의 창업멘토인 빌올렛은 그의 저서 에서 모두 17개의 선택지를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채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며, 최근에는 여러 유형을 혼합한 모델도 등장하고 있다. 1) 요금 및 유지 보수비 일시불 선지급(One-time Up-Front plus Maintenance) : 가장 널리 채택하는 모델로, 한 방에 돈 내놓고 시작하는 사업모델2) 원가 기준(Cost Plus) : 원가에 마진을 더하는 일반 제조업3) 투.......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읽어보신 팀장님, 계신가요?브랜딩 권위자이자 브랜드 미래학자인 마틴 린드스트롬의 책인데요, 마케팅의 교묘한 술수(?)에 대해 폭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신종 플루가 유행할 때 손 세정제를 산 적이 있는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책을 산 적이 있는가?’ 등에 “예”라고 답한다면 유혹에 넘어간거라고 말합니다.이 책은 두문정수 팀장님이 추천해주셨는데요(☞ https://cafe.naver.com/teamleadersclub/4468)나도 추천 도서가 있는데… 하시는 분들! ‘독(讀)한 팀장’ 오셔서 함께 보면 좋을 책들 추천해주세요:) 책 읽다 인증이나 좋았던 문구는 ‘오늘 '讀한' 한 줄’.......

책이 서점에 깔리기 전부터읽어보고 싶었던 책은 오랜만입니다.번역가의 에세이지만,사실 '어느 젊은 직장인의 생존 습관'이라고 붙여도 될 만큼팀장님들에게도 공감 가는 내용이 아닐까 싶어조심스레 던져 보고 갑니다.저도 좋아하는 일을끝까지 해 보고 싶습니다!!!"내가 빛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너무 뻔한 말이라고?""아니, 중요한 건 그 말을 새길 때 생기는 힘이야."(본문 중에서)"칼국수랑 경쟁이라니요?" 내가 제일 애정하는 문구이다. 누구나 살면서 이런 경쟁의식을 느끼게 마련이다. ㅎㅎ요즘은 이런 가벼운(하지만 결코 가볍다고만 할 수 없는) 이야기지만 관심이 갈 수.......

방석 없이 일반 나무의자에 앉았을 때우리의 엉덩이는 이렇게 혹사당하고 있더라.화면 속 생생한 붉은 셀들이분명히 보여 우리도 놀랐다는 후문.평생 일 하면서 공부 하면서몰입만 생각했지미처 몰랐던 내 부실한 엉덩이는누가 보호해 주지?(국내 유일의 압력분포측정시스템 전문기업카이트로닉스의 도움으로각 상황에서의 체압분포를 측정해 보았습니다.엉덩이 주변으로다가)https://www.kitronyx.co.kr/나무 의자에 방석 없이 그냥 앉아도 괜찮을까?붉은 셀들이 두개의 태양처럼이글거리는 게 보이시나요?이게 우리의 엉덩이 뼈입니다. 혹사 중...흑흑그렇다면,쿠팡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솜방석??여전히 약간의 붉은 셀과 노란 셀들.......

요즘 뭐 하고 사는 거지?매일 회사에서 바쁘게 일을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을 쓴 함규정 교수는 그럴 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느낌있게 살기”위해서 말이죠.에 연재 중인 함규정의 ‘감정탐구생활’ 아직 못 보셨다면☞ https://cafe.naver.com/teamleadersclub/4132놓쳤을지 모를 콘텐츠1) 직장인 98%는 회사서 '농땡이'... 팀장님들 사무실은?☞ https://cafe.naver.com/teamleadersclub/39772) 허락받지 않은 조언은 비난일 뿐! 팀원 스스로 깨닫게 하는 법☞ https://cafe.naver.com/teamleadersclub/4461랜선멘토를 기.......

[아무튼, 주말] 신세대 팀원과 센세대 부장 사이… 혼자 야근하는 낀세대 팀장의 한숨팀장의 아우성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네이버에 지난 1월 팀장들이 고민을 털어놓는 '팀장 클럽'이란 카페가 개설된 지 3개월 만에 회원이 6000명을 넘었다. 비슷한 시기 유튜브에 '낀대'라는 웹드라마가 나와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부장과 신입 사이에 끼여 있는 팀장이다. 최근 '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면서 일하는 법'(이하 '80년생 김 팀장')이 출간됐다. 90년생 팀원들과 일하기 어려워하는 80년생 팀장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팀원일 때는 팀장으로 승진하는 게 목표였는데,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