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지인을 통해서 접했던 전주밥상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격은 서울쪽의 웬만한 집의 백반 가격과 비슷한데 상에 빈곳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찬 반찬들 하며, 중앙에 놓이는 네가지 찌개까지 말이죠. 물론 지금은 전주쪽에서도 그때 접했던 그 가격은 아니겠지만요.어떻튼 정읍여행의 하루 숙소이기도 했던 내장산앞의 대궐식당,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후방에 모텔과 함께 되어 있어서 숙소로도 사용이 가능한 업소라는... 처자가 지나가네요. 그러니까 처자가 나오는 포스팅은 바람직한 포스팅...날씨가 좋으면 참 좋으려만 정읍에만 오면 날씨가 왜.......

레드불 스케이트 아케이드는 전 세계적으로 열리는 레드불의 공식 스케이트 보드 대회입니다. 참가자를 뽑는 방식이 상당히 독특한데요, 6주간 온라인을 통해서 올라오는 게임방식의 트릭에 도전한 후 최종 라운드에 통과한 24명의 스케이터들이 부천 해그늘 스케이트 파크에서 승부하여 최종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스페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을 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대결을 하는 방식이 조금 특이하죠? 6주간 6가지 과제를 하지만 언제라도 1단계 부터 참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 하지 마시고 참가 신청 고고! 레드불 스케이트 아케이드는 다음 링크에서 신청 하실 수.......

이제는 준혁학생이 꽤 크다 보니 방학이 되면 집에만 있게 하는 것 보다는 야외로 데리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이제 여름방학도 얼마 안남고 그래서 또 고민중인데요. 보통은 언제나 그렇듯이 처가에 가서 앉아 있을 예정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기회가 생긴다면 준혁학생이랑 준혁학생 친구들을 데리고 체험학습 같은 것을 다니고 싶어요. 제가 최근에 보고 있는 곳이 두 군데 인데 말이죠. 얼마전에 포스팅을 했던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 민속마을 하구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정읍의 우리누리 선비문화 교육체험관이라고 합니다. 우리누리 선비문화체험관은 1997년 폐교된 두월초등학교를 서예가.......

레노버 싱크패드 엣지 e431 제품은 기존의 레노버 시리즈 e430의 후속 기종으로서 기존의 HD LED 1366 x 768의 해상도에서 1600 x 900의 해상도로 해상도를 업 시킨 제품 입니다. 패널은 요즘 많이 쓰는 IPS 제품이 아닌 것은 조금 아쉽지만 안티글레어가 처리가 된 제품이라 빛반사와 눈부심이 덜 해서 화면보기 좋은 제품이구요 특히 오늘 보시는 레노버 노트북중 싱크패드 씨리즈는 레노버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노트북으로 선전을 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e431 제품이라도 유저의 요구사항에 맞게 프로세서를 I3, I5, I7을 선택해서 구매가 가능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의 솔루션 답게 지문.......

카메라 들고 다니시다 보면 이 렌즈캡 한번쯤은 잃어버리신 경험이 있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이전에 샀던 렌즈의 렌즈캡을 분실해서 렌즈를 팔지 못하고 결국 남대문까지 가서 렌즈캡을 사 왔더라죠. 저 같이 렌즈캡을 잘 잃어버리시는 분들을 위한 카메라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랜즈캡 분실 방지를 해 주는 키스캡이라는 제품인데요. 52, 58, 62, 67, 72mm 렌즈캡을 꼽을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 제품입니다. 박스는 간단 하네요. 키스캡, 렌즈캡 홀더라고 써 있습니다. 52mm , 58mm, 62mm, 67mm, 72mm, 77mm가 모두 맞는다는게 초큼 신기하네요. 이렇게 파우치가 들어 있네요. 간.......

2013년 7월 2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윈도우 8.1 프리뷰 출시관련 브리핑에 참가를 했습니다. 요즘은 몸도 별로 안 좋고 바쁘고 기타등등한 사유로 될 수 있는데로 행사는 잘 안 다니려 하지만 회사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기도 하고, 윈도우 8.1 프리뷰 버전에 대한 관심도 많은 편인지라 이렇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그러고 보면 윈도우 3.1 이후로 .1 버전을 내는 것은 참 이례적인 일 인것 같습니다만... 윈도우8을 버리고 윈도우9를 내기 보다는 윈도우8에서 불편한 점을 고쳐서 윈도우 8.1을 내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생각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튼 윈도우8.1에서 무엇이 달라졌나 한.......

PC RPG 게임의 역사를 말한다면 아마도 빼 놓을 수 없는 게임중 하나가 울티마(Ultima) 일것입니다. 울티마 시리즈는 총 10편이 발매가 되었고, 울티마 10의 경우는 온라인으로 기획 되었다가 서비스를 시작도 못해보고 내려진 것 같은 기분인데 말이죠. 울티마의 많은 펜들이 계시겠지만 울티마도 파이날 판타지 처럼 시리즈 마다 호불호가 조금 나뉘는 게임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많은 올드펜들은 주로 울티마4, 울티마5, 울티마6가 명작이라고 말씀 하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울티마7도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예전에 하이텔 고게회에 글도 자주 올릴 정도로 열심히 활동을 하기도 했구요. 그러고 보니 울티마7에서 처음으로.......

최근에는 사진찍는게 상당히 재미있어서 사진찍는 행사에 참 자주 참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사진을 잘 찍는 것은 아니지만요 ... 그게 함정이군요...어떻튼 저는 레드불 라이브 온더 로드 2차예선 참가에 이어서 이번에 홍대클럽 사운드홀릭에서 열린 3차 예선도 참가할 기회를 얻어서 다녀왔습니다.이번에도 역시 심사위원은 2차 예선과 같은 세분이 맡아 주셨군요.경아신랑의 레드불 라이브온더로드 2차예선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http://feena74.blog.me/140190116205저번 2차 예선이 꽤 재미있었던지라 이번에는 경아도 끌고 왔지 말입니다. 어딜 가던 무엇을 하나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