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읍에서 1박을 했던 송참봉 조선동네 민속마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원래는 초특급 포스팅으로 길게 끌어 볼 생각이였으나 사진 폴더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사진이 많지 않아서 초특급은 무슨 초특급, 그냥 평소대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송참봉 조선동네는 옛날 조선시대 그대로 마을을 재구성해서 예전의 조선동네를 그대로 느껴보실 수 있고, 전기가 들어오는 것 외에는 그시절과 거의 변함없는 조선시대 마을을 느껴보실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어떻게 이번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네요.도착을 하니 마을의 주인이신 송참봉 어른께서 저희를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여전히 재미나게 하고 있는 다크서머너의 소식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해 보는 TCG 게임인 다크 서머너인데요. 다크서머너는 이전에 나오던 TCG 게임과 달리 다크 RPG를 표방하고 있고, 일러스트 역시 딱 제가 좋아하는 풍이라 열심히 하고 있는 편 입니다. 얼마전에 다크 서머너의 콤보, 진화에 대한 글을 한번 쓰기도 했었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이벤트 소식과 이후에 제가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 그리고 티스토어에도 다크서머너가 런칭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경아신랑이 썼던 다크서머너 공략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http://feena74.blog.me/140190729740먼저 티스토어판 다크서머너의 렁칭 소식입니.......

정읍 여행의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이날은 내장산 쪽에서 맛있는 떡을 만들기로 유명한 솔티애떡을 다녀왔습니다.솔티애떡에서는 모시떡, 모시인절미, 모시송편, 두텁떡, 영향찰떡의 다양한 떡 상품들을 만들어서 직접 팔기도 하고 온라인으로도 팔고 있다고 하는데요. 솔티애떡이 다른 떡집보다 선물용으로 좋은 점은 떡들이 모두 개별포장이 되어 있다는 점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정읍에서 가져온 음식중 가장 빨리 없어진 음식이 이 솔티애떡에서 가져온 떡들이였군요... 우리 준혁학생이 마구 흡입해 버렸다는...내장산 모시테마마을에 솔티애떡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 생각할때 안드로이드폰의 기능중 가장 부러운 것중 하나가 이 테마 설치 입니다. 안드로이드폰에 테마를 설치함으로서 폰도 이쁘게 바꾸고 위젯을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받아올 수도 있고 그런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어플이 안드로이드폰을 풍요롭게 꾸밀 수 있는 테마 어플입니다.안드로이드 테마어플의 하나인 스타런처는 설치만으로 여러가지 연예인들의 스타런처를 체험해 볼 수도 있고 그래서 참 좋은데요. 연예인들도 좋지만 또 다른 좋은게 있으니 그것이 야구입니다!! 저도 요즘 제가 응원하는 팀이 6월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퍼.......

경아랑 손연재 갈라쇼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그냥 집에 가기 조금 아쉬워 삼청동에 들려봅니다. 원래 계획은 최근 리뷰를 하고 있는 캐논 EF 50mm F1.4 렌즈 야경도 찍어보고 맛있는 저녁도 먹을 예정이였으나 사람의 일이란 언제나 뜻대로 되지 않는법. 일이 조금 꼬여서 그냥 커피를 마시게 되었어요!삼청동에 위치한 커피스미스는 삼청동에서 비교적 들어간 곳에 위치한 커피샵 이지만 총3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2층은 이렇게 앉아서 밖을 내다 보면서 연인과 함께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시원한 바람도 맞을 수 있는 장소라서 좋습니다. 올만에 이런 카페에 나와 보니 데이트 하는 기분도 들고 말이죠.건너편에서는 예.......

최근에는 제품 리뷰하는 것 보다 이렇게 나가서 사진찍는게 더 재미있어서 기회가 있다면 모두 참가 신청을 하고 있는 편 입니다. 덕분에 제품 리뷰는 매일 밀려 있고... 하지만 이번주 부터는 밀리지 않고 잘 해보려고 노력중 이라며... 어떻튼 주말을 맞이하여 엘지 더 블로거의 자격으로 엘지 휘센 세계리듬체조 올스타 갈라쇼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최근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손연재 선수가 나오는 갈라쇼 이죠! 가끔 친구들하고 하는 얘기인데 엘지가 손연재 선수는 정말 잘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꼼블 경아신랑... 이날도 어김 없이 지각을 했습니다. 이날은 자의 적인 지각이라기.......

좀 처럼 있지 않은 평일 점심자리 입니다. 한번 얼굴을 보자 보자고는 했는데 저녁에는 각이 안나와요! 어찌나 다들 바쁘신지 말이죠.어떻게 어떻게 약속을 잡고방문한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태국요리 전문점 살라타이입니다. 그분과 그분의 고향의 음식을 하는 집에 가니 초큼은 감회가 새로웠어요!낮이라서 한잔 하지는 못했지만 간판에 붙어 있는 기린과 아사이생의 간판을 보니 생맥주도 팔고 있나 보네요.청담동에 위치한 음적점 답게, 입구부터 와인이 있고, 가게 내부가 룸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중년의 경아신랑은 시끄러운데는 딱 질색입니다. 조용한게 좋지.......

제가 사는 죽전에서 늦은 시간에 한잔하고 싶어 주위를 둘러보면 생각보다 참 갈때가 없습니다. 단국대 앞에는 늦게까지 하는 저렴하고 맛이 괜찮은 집이 몇개 있으나 학기중에는 학생들이 넘 많아서 시끄러운 것 싫어하는 저한테는 별로 맞지 않고, 그렇다고 제가 사랑하는 단국대 앞의 보드람치킨에서 매일 매일 술을 마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 옆에 수육국밥집은 새벽에 가볍게 한잔 하기 좋으나 수육국밥 외에는 그다지 먹을게 없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고 말이죠. 그러다 보니 새벽 시간에는 이집 저집 다니며 한번씩 먹어보기 마련인데, 좀 처럼 맘에 드는 집을 찾지 못하다가 이번에 찾은집이 보정역에 위치한 장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