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오디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정읍에 위치한 황토현다원입니다. 이곳의 자생차는 무농약으로 생산이 되어서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던데요. 자생차 외에도 녹차로 만든 여러가지 음식들을 즐겨보실 수 있고, 또한 자생차 체험을 직접 해 볼수 있다고합니다.황토현다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가 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자생차체험 학습장을 방문을 하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도 체험해 보고, 아 이거다 다음에는 꼭 애들도 데리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네요. 정말 정읍에는 각종 우리 농산물을 살 수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클라인 쿤스트 파티는 관객도 아티스트도 없는 클라인 쿤스트 파티, 이세상의 모든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독특한 구성의 파티였는데요. 그냥 먹고 마시는 파티도 아닌 그렇다고 구경만 하는 그런 파티도 아닌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되는 모습이 인상적인 행사였습니다. 실은 이런 파티는 중년의 경아신랑에게는 조금 버거운 자리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엘지블로거에서 표를 하나 던져 줘서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흐음 오늘따라 글의 서두가 참 안열리긔... 중요한건 중년의 경아신랑이 취재를 위해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 갔다는 것 아니겠어요? 저번에 베가6 행.......

얼마전에 엘지에서 KT 전용으로 발매를 한 옵티머스GK의 간단후기 입니다. 옵티머스GK는 엘지의 5인치 풀HD 스마트폰으로서 스팩은 옵티머스G 프로와 같은 스팩이지만 크기는 옵티머스G와 같은 5인치로 발매가 되었고 또한 컴팩트함을 위해서 인지 배터리 일체형으로 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스펙은 바로 전작인 옵티머스G 프로와 같은 스펙을 취하고 LCD만 5인치로 작아졌을뿐 모든 기능이 거의 동일해서 꼭 옵티머스G 프로를 줄여 놓은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드는 스마트폰 입니다. 일단 새 제품을 개봉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성품을 보여드리거나 하지는 못하겠네요! 엘지 옵티머스GK! 아마도 K는 KT의 K인가 보.......

좀 처럼 지방으로는 가지 않는 경아신랑이지만, 몇년 전 부터 꾸준히 따라다니는 여행장소가 있었으니 그곳은 전라북도 정읍시입니다. 이 곳에는 좋은 곳도 많고 좋은 것도 많고 그래서 갈때 마다 후회를 하지 않는 그런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은 어찌 한번도 가 보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에는 단풍철을 맞이해서 한번 개인적으로 가 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잠시 주제에서 벗어났는데 제가 이번에 정읍을 찾은 이유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 준혁학생도 예전에 정읍에 가서 마도 캐고, 수세미도 따고 한 이야기를 지금도 하는 것 보면 아이들.......

건수가 없어서 슬퍼하던 어느날... "카톡!" 하는 우렁찬 소리와 함께 반가운 메세지가 하나 보입니다. 술먹으러 넘어와라!평소 같으면 바쁘다고 하거나 조금 팅겨보기도 하지만 마침 이날은 건수도 없었고 아침에 행사가 있어서 카메라를 들고 나오기도 했었고, 겸사 겸사 출동을 해 봅니다. 해가 떨어질때쯤 경아를 만나서 그분이 기다리고 계신 경기도 광주로 고고씽!!달려 달려 도착한 곳은 이전 부터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경기 광주 맛집중 하나인 동왕 산낙지! 특히나 이날은 촬영이 있는 날이였다고 하던데... 그러고 보니 올해 VJ 특공대를 시작으로 맛집 촬영만 3연속으로 나오고 있.......

최근에 사용중인 캐논 EF 50mm F1.4 단렌즈! 일명 점사렌즈에 대한 글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점사렌즈가 카페에서 앉았을때 바로 건너편에 앉은 사람들 사진찍기가 좋다는 내용으로 인물 위주로 사진을 보여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그동안 맛집에서 50mm 렌즈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들을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캐논의 50mm 렌즈는 최소 초첨거리가 비교적 먼 편이고 50mm 라는 화각이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크롭 바디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맛집 촬영이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6D 이상급만 되어도 최소초점 거리는 조금 멀긴 하지만 망원의.......

최근 USB 3.0 제품을 사용할일이 많아지기도 했고 최근 필드테스트로 받은 SSD를 달아야 하는데 제가 쓰는 보드가 왕보급형 보드이다 보니 SATA 6G짜리가 두개 뿐이 안달려 있고 조금 복잡한 상황이라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CPU랑 그래픽카드는 그대로 쓰니까 업그레이드라기 보다는 옆그레이드라고 해야하나...어떻튼 이번 기회에 보드에 USB 3.0을 달아보기도 하고 케이스도 전면에서 USB 3.0을 사용 해 보려는 생각으로 말이죠. 겸사 겸사 주문을 하였습니다.옆그레이드 이기도 했고 사양은 크게 신경은 안쓰는지라 아주 간단한 제 기준에서 물건을 골랐는데 말이죠, 일단 보드는 싼 가격에서도 USB 3.......

아침이 오면...저녁이 오듯이...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다...그나 저나 필드 테스트 때문에 지금 쓰는 PC를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었는데...새로 산 보드가 ATX 12V 8핀을 넣어야 하는 보드네... 내 히로이찌 파워는 4핀만 두개인데 ㅜ_ㅜ 이리 저리 되는 일이 하나도 없... 덕분에 오늘 해야 하는 일은 하나도 못한 상태가 되어버린...발버둥 쳐 봐야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잠이나 자야겠... 이웃님들도 주말의 끝 편안하게 끝내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