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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간극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이유.정말 어이 없지요? 주가 하락의 이유에 대해서 이래서 떨어진다~ 저래서 떨어진다~ 말도 많았었습니다만, 고작 "중국과 위대한 거래가 될 수도 있다"는 트럼프의 툭~ 던진 발언 하나에 이머징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었다는 것 보면 말이죠. 이어서 나온 시진핑과의 통화 사실에 시장이 반응하는 것만 봐서도, 결국 이들만 화해하고 잘~만 지낼 수 있다면 세상이 좀 더 편안해질텐데요, 중미간의 이견이 잘 좁혀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사실, 잘 풀리지 않을만한 이유도 없었습니다. 미국이 원하는 건 중국이 미국 대신 희생을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유대인들의 기본 전략은 균형이지 파괴가.......추천 -
[비공개] < [스노우볼레터]11월 저PER 20선>
11월 저PER 20선을 소개합니다. 아이투자 스노우볼 레터는 매월 초 '저PER 20선', '저PBR 20선'을 소개해 드립니다.2분기 연환산 순이익(최근 4분기 합산)과 전일(1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상장사 중, 최근 2년간 분기 적자 횟수가 1번 이하인 종목을 골랐습니다.PER이 4배 미만인 종목은 제외했습니다. 일시적인 이익이 반영된 기업을 가급적 걸러내기 위함입니다. 또한,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혹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20% 이상 감소한 종목도 제외했습니다. 실적은 주 재무제표 기준입니다. SK가스, 코리아오토글라스, 제주은행 등이 조건을 만족했습니다.PER이 낮은 것은 오해나 우려로 해당 기업에 대한 기대치가 낮.......추천 -
[비공개]
"왜 개미들의 대부분은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는가?"오랫동안 이 주제에 대하여 과거에도 그러했으며, 현재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개인 투자자들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1천만 원으로 10억(혹은 몇 백만 원으로 수백억을)을 만들었다는 로또에 당첨될 확률과 비슷한 가능성에 목을 매고 또 실망하고 좌절합니다. 시장에서 알려주는 개인 투자자들의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수익률의 함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서 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입니다. 시장 수익률의 함정은 일방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제로썸, ② Hi-Risk Hi-Return(대박의 꿈), ③ 확정 수익률과 예상 수익률 만일 내가 돈 1억 원을 투자했을 때, 처음에.......추천 -
[비공개] < [스노우볼레터]3분기 실적 기대감 높아진 15선>
오늘(31일) 레터는 2018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최근 3개월간 상향 조정된 기업을 찾아봤습니다. 컨센서스 상향 강도가 높은 순으로 목록을 정리했습니다. 컨센서스는 과거 3개월 평균치입니다. 유진테크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가장 많이 상향됐습니다. 증권가는 8월 30일 유진테크의 영업이익을 22억원으로 예상했으나 10월 30일 32억원으로 눈높이를 올렸습니다. 이밖에도 뷰웍스, 삼성전기 등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컨센서스가 기업의 실적을 담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컨센서스 변동 내역을 통해 기업의 업황 개선 여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는 있습니다. 보유 종목의 실적 점검과 종목 발굴에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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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낮에는 식당, 밤에는 술집을 운영하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가게의 손님이 점점 줄어들어 운영 자체가 위험해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사장은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을 모을 수 있을까?' 사장은 고민 끝에 특별한 서비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저녁 가게에는 이런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오늘 여기서 술을 마신 손님에게는, 다음날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러자 손님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공짜 점심을 먹는 사람들은 가게가 망하지는 않을까 걱정해 줄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었습니다. 사장은 술값과 다른 비용.......추천 -
[비공개] < [스노우볼레터]쉬지 않고 영업익 늘린 8선>
아이투자 스노우볼 레터는 다양한 기준으로 유망 기업을 소개합니다. 30일 레터는 쉬지 않고 영업이익을 늘린 기업을 잠정실적 기준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구체적으론 최근 4년(2013년~2017년) 연속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한 기업 가운데, 올해 3분기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기업이 대상입니다. 성우테크론과 더존비즈온, GS건설, LG생활건강 등이 포함됐습니다. 10월 한 달간 주가가 많이 내린 순으로 정렬했습니다. 쉽지 않은 성과를 달성한 기업들을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잠정실적 발표 진행과 함께 다른 기준으로 목록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확정실적 발표 직후엔 전체 상장사를 대상으로 같은 기준을 통과.......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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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시즌이 한창입니다. 29일 레터는 호실적 기업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금융 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집계치를 바탕으로 2018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지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트리플 증가' 종목을 찾고,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14종목을 추렸습니다. 일시적인 이익이 반영된 기업을 걸러내기 위해 PER이 3배 미만인 종목은 제외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기업은행, 롯데정밀화학 등이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실적시즌은 기업가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이투자는 이번 실적 발표 기간에도 투자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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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km를 달려온 피자 두 판 미국의 한 가정집에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피자 배달 왔습니다." 새벽 2시였습니다. 페퍼로니 피자와 버섯 피자를 받아든 리치 모건과 아내 줄리 모건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늦은 시간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피자를 배달한 '스티브스 피자' 가게가 있는 배틀 크릭 지역은 무려 362km나 떨어져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배틀 크릭 지역은 모건 부부가 25년 전 신혼생활을 보낸 곳이었습니다. 젊고 행복했지만 가난한 그 시절, 모건 부부는 주급을 받는 날 사서 먹던 스티브스 피자 가게의 맛을 평생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내 줄리 모건에게 말기 암이라는 불행이 찾아왔고, 생이.......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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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나무 캐나다 로키산맥의 수목한계선에는 무릎 꿇은 나무라는 특이한 형태의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해발 3000~3500m 지점인 이곳은 바람이 매섭고, 눈보라가 심하며 강우량이 적습니다. 이런 거친 환경을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 나무는 성장을 억제하고, 자신의 몸을 비틀고 웅크려 마치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으로 삐뚤어져 버립니다. 키가 작고 뚱뚱하고 모양도 뒤틀린 이 나무를 가구를 만드는 목공소에서도 반기지 않습니다. 심지어 꽃이나 잎도 제대로 피우지 못해 초식동물들조차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렇게 천대받는 나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휘어지고 뒤틀려 볼품없는 나.......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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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의 위기극복 한 남자가 부부 문제 때문에 상담실을 찾았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자신을 성실하고 좋은 남편이라 생각했던지라 남자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선생님, 아내가 갑자기 이혼하자고 합니다. 우리 부부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내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상담사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혹시 부인에게 건강상의 문제는 없습니까?" 남자는 상담사의 말이 끝나기 전에 말했습니다. "영문을 모르겠어요. 좋은 직장 다니면서 돈도 잘 벌어다 주고, 집안일도 잘 해주는 편인데 도대체 왜 이럴까요?" "혹시 부인이 최근 우울해한다던가..." "내가 술주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