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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패망으로 우리는 열강들에 의해 이상한 독립을 하게 됩니다. 바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독립하게 되는데요.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1년 전에 공교롭게도 백범 김구 선생이 시해를 당하게 됩니다. 이때 암살범 안두희는 국내에서 활동한 미군방첩대(CIC) 요원이었음이 밝혀진 바 있는데요.(2001년 재미사학자 방선주 박사, 정병준 전 목포대 교수의 사료발굴) 2004년도에 관련 기사들이 국민일보 "KBS 'TV 인물 현대사' 반공, 정치사찰의 1인자, 암살범 안두희"(현재 없어짐)와 2007년 연합뉴스 "독도 한국령 영국정부 지도 발굴 정병준 교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이미 여러 차례 북한의 침략적인 행동을 감지하고 있.......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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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안전자산이면 화장실은 안전가옥.박문환 이사(샤프슈터)...브렉시트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들으셨을테니 오늘 저는 유럽시장이 급등하고 미국 시장도 상승했지만 우리네 증시가 시가부터 약세를 보였던 이유를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영국 총리를 비롯해서 노동당 대표, 그리고 영국 재무장관 등이 티비에 출연해서 탈퇴 반대를 지지하는 방송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영국 총리는 과연 그가 브렉시트를 찬성하는 분인지 반대하는 분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망가뜨려 버렸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BBC 특별 편성.......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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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세월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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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스코틀랜드에 사는 미리암 귄은 자폐증이 있는 5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이 왔습니다. 자폐증과 선택적 함묵증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고, 성장도 느리고, 종양까지 있는 데다 공격적인 행동까지 보이는 아이작, 그리고 같은 자폐증을 앓으며 한참 관심받고 사랑을 받아야 할 5살 나이에 이런 환경을 묵묵히 견뎌야만 했던 나오미까지, 아이들이 일반 학교 정규교육과정에 입문한다는 생각에 엄마는 벌써 걱정만 한가득합니다. 아이들을 일반 학교에 보내는 것이 옳은 선택일까? 과연 아이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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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영 의원이 피살된 이후로 브렉시트에 대한 반대 여론이 강해져서 역전현상이 나왔는데요. 도박사들의 베팅은 이전에도 잔류쪽으로 컸었는데 콕스의원 사건 이후 무려 다섯 배 가량 높아졌다고 하네요. 참 서구인들은 국회의원의 피살 사건도 금전적인 베팅에 연결지으니 정말 대단하네요. 부드럽고 잘생긴 외모에 맞는 마크롱 프랑스 경제장관은 영국의 브렉시트를 경고하였는데요. 그래서인가요? 주말 유럽 지수들은 모두 오랜만에 좋은 흐름의 상승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하방에 공격적이었던 스마트머니도 자세를 바꾸었는 지 유럽과 함께 유가들도 함께 오름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주엔 영국의 투표가 시장의 변동.......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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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정실 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하다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흔한 살에 이삭('그가 웃는다'의 뜻)을 낳게되는데요.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 살이었습니다. 이에 사라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웃음을 주셨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도 나처럼 웃게 될 것이다...."(21장 1절~7절) 우리 말에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이 나이에 맞지 않은 일을 할 때 '주책바가지'라고 하면서 웃는 것과 같았던가 봅니다.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굉장히 짓궂게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려고 아들 이삭을 태워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는데요. 무서운 시험은 둘 째 치고서라도 전능하신 분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심했음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이에 화답.......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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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러 번 올렸었던 내용중의 하나가 바로 도지형 캔들입니다. 윗꼬리와 밑꼬리를 만들고 시가와 종가가 같은 것이 기본적인 형태인데요. 이것이 변형되어서 윗꼬리와 밑꼬리를 만든 몸통이 만들어지는 캔들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윗꼬리와 밑꼬리가 있는 것이죠. 즉 기본적으로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하게 균형을 만들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어떤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힘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선 결국 모든 힘이 시가와 종가에 집중되었음을 의미하므로 윗꼬리나 밑꼬리에서 일어난 거래량보다 시가와 종가에 매매가 몰린 것이죠. 즉, 가장 많은 거래량이 이곳에서 일어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평소와.......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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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어서 소위 옛날 이야기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 진면목 속으로 들어가보면 정말 음란 서적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일단 창세기 18장 20절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소돔과 고모라 백성에 대한 나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들은 너무나 악하다. 이제 내가 내려가서 그들이 정말로 그토록 악하지 또는 그렇지 않은가를 살펴볼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의 궁금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나쁜 이야기를 어디에서 누구한테 들었다는 것일까요? 천사에게서? 또한 들은 이야기로 악한 것을 판단하였는데 무엇을 근거로 판단하였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가서 확인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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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빛 한 작은 시골 마을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마을 주변에서 아름다운 돌을 주웠습니다.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아들은 자랑스럽다는 듯 돌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 돌 좀 보세요. 친구들과 놀다가 주웠어요. 저는 이 돌처럼 늘 반짝이는 멋진 사람이 될 거에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가 한참을 생각에 잠기더니 창가에 놓아둔 초를 가지고 와 성냥으로 불을 밝혔습니다. 어두웠던 방안이 금세 환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촛불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 촛불 같은 사람이 되어라!" 후하고 불면 바로 꺼지는 촛불 같은 사람이 되라니 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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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조선조 세종 때 정갑손이란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강직한 성품을 인정받아 관직에 발탁된 후 예조참판, 대사헌, 예조판서 등의 요직을 거친 염근리(廉謹吏 : 청렴하고 매사에 조심성이 있는 관리)로 이름을 떨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함경도 관찰사로 근무할 때의 일입니다. 임금의 부름을 받고 잠시 관헌을 비운 사이, 하나의 보고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는 보고서를 보자마자 책임자를 불러 야단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을 관리를 뽑는 시험이 있었는데 합격자 명단에 능력도 안 되는 자신의 아들 이름이 올라와 있던 것입니다. 관찰사의 아들을 차마 낙방시킬 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