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탐소실님의 주식ㆍ경제 블로그
성차별과 학연, 지연, 나이의 차별이 없는 주식세계가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것보다는 크게 그리고 보다 멀리 보려고 노력합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들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어서 늘 상대적인 생각을 추구합니다. 다시 이웃추가제한으로 서로 이웃이 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대탐소실님의 주식ㆍ경제 블로그"
4709
-
[비공개]
이미 기업에 대한 분석은 끝냈을 것이라 가정하고 기술적 분석인 차트로만 분석해보려 합니다. 주가의 흐름은 굉장히 좋지 않은 흐름을 연출하였다가 금년도에 들어오면서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하방경직의 패턴을 보였습니다. 이후 야금야금 상승하더니 120이평선에서 지루하게 횡보하다가 느닷없이 대량 거래량을 터뜨리며 급등을 하였는데요.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조정을 주었고 재차 급등세를 연출한 후 다시 조정의 구간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차트가 연출되었다는 것은 바로 앞전에 어디엔가는 강력한 매물벽이 존재하기에 맞고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차트를 좀 더 길게 늘려서 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추천 -
[비공개]
아주 오래 전부터 세계화라는 말이 나오면서 오늘날 세계는 거의 모두 개방되어가고 있었는데요. 세계화라는 말은 무언가 커진 것 같고, 많이 얻을 것 같고, 여러 가지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바로 세계화라는 말을 만들어낸 누군가의 교묘한 의도가 숨어져 있었던 것이죠. 개방을 하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모두가 다 잘살게 될 것이라는 환상에 빠지지만, 여기에도 교묘한 함정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남미에서는 두 가지의 큰 흐름이 있었는데요. 하나는 미국이 깃발을 들고 나가는 신자유주의 전파에 동참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의 세계화 정책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일찍부터 미국의 세계화에 쌍수를 들고 환영했.......추천 -
[비공개]
주말 중에 특별한 뉴스는 없는데요. 주로 사건 사고들이 많았습니다. 브렉시트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주목할 만한 사항은 미 기업들의 현금 보유량이 역대 최고라고 하는 소식입니다. 게다가 조세도피를 위해 역외 보관이라는 내용이죠. 매년 우리네 시장에서도 우리나라 기업들의 현금 보유량(유보율)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소식이 자주 나왔었는데 요즘엔 이것도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언론사들에 최고 스폰서인 기업들에 입장에선 자꾸 이런 소식들이 나오게 되면 국민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므로 가급적 입을 막을 필요가 있었을 겁니다. 아마 이런 심정이 아니었을까요? "너네 자꾸 우리의 안좋은 면을 방.......추천 -
[비공개]
한 사회에서 종교의 역할을 긍정적인 역할과 부정적인 역할 등 양면성을 가지게 되지만, 근본적으로는 도덕적인 면(사랑과 평화, 희생정신, 자애심 등)이 강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큽니다.(아주 이상한 사이비종교만 아니라면) 그런데 그런 종교를 믿는 종교인으로 자신의 종교에 대하여 정말 객관적으로 잘 알고 있고 교리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찾기 힘든 것도 현실인데요. 과거 꽤 오랜 시간을 교회에 몸 담고 있었기에 가급적 종교에 대한 언급은 피하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종교에 대해선 자주 언급할 생각은 없지만, 반드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바로 근본을 같이하는 카톨릭이나 기독교에서 믿고 있는.......추천 -
[비공개]
브렉시트는 없다.박문환 이사(샤프슈터)...이번에도 제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연준 의원들의 발언이 매파적일 것이라는 것도, 6월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모두 적중했네요. 그럼 여세를 몰아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브렉시트에 대한 확률을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보겠습니다.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23일이니까 대략 한 달 좀 더 남았지요? 몇 몇 컨센서스는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표가 조금씩 이기고 있다는 자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테러와 이어지는 대규모 난민 사태 이후 대략 중립을 지키고 있었던 표심마저 국수주의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더욱 브렉시트가 현실에 한 발 더 다가왔다고 주장.......추천 -
[비공개]
임금님을 감동하게 해 아버지를 살린 소년 조선 성종(成宗) 때, 한번은 큰 가뭄이 들었습니다. 나라에서는 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 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풍악을 울리며 잔치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잔지가 벌어진 곳은 방주감찰(사헌부의 우두머리 감찰) 김세우의 집이었습니다. "하늘이 비를 내리지 않아 백성들이 이렇듯 고생하고 있는데, 나라의 녹봉을 먹고 사는 자가 그럴 수 있단 말이냐" 성종은 김세우는 물론 그 잔치에 참여했던 사람들까지 모두 하옥하라는 엄명을 내렸습니다. 김세우의 가족들은 아버지를 위해 아들들 이름으로 한 번.......추천 -
[비공개]
네이버 뉴스들(정치, 사회, 문화, 세계 등)에서도 세상 돌아가는 것에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뉴스들을 볼 때, 그냥 단순히 보이는 현상만 생각해서는 지극히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여기에 왜?라는 질문을 가지게 되면, 이후엔 원인과 결과가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보이는 뒷면까지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런 훈련이 되면 막연했던 불확실성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뉴스에서 볼 만한 뉴스를 찾던 중 네이버 뉴스에 시장을 읽을 수 있는 좋은 뉴스가 두 개가 있었습니다. 미-일의 경제가 무지하게 좋아지고 있다는 뉴스와 영국 파운드화의 굴욕적인 하락이란 소식인데요. 하나씩 내용을 살펴보면, 오늘.......추천 -
[비공개]
반등은 언제쯤?.박문환 이사(샤프슈터)...향후 달러가 소강 상태를 보일 것이고, 그 동안 스스로 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잠시 쉬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후로 주가의 변덕이 매우 심해졌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대형주들은 거의 다 죽고 있고, 화장품 게임주 엔터테인먼트 제약 바이오 등의 개별 테마에서만 간헐적인 강세가 드러날 뿐이네요..특히 오늘 새벽에는 그동안 금리 인상의 걸림돌이었던 물가 지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면서 연준 의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졌었는데요, 이후로 미국의 주가는 더욱 빠르게 조정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방향을 잡지 못하고 지수가 변덕을 부.......추천 -
[비공개]
석유는 일단 절반매도.박문환 이사(샤프슈터)...유가가 약속의 땅에 거의 다 왔습니다.. 지난 1월 20일 수급으로만 5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매수하겠다는 생각을 밝혀드린 바 있는데요, 살짝 양심 고백을 하자면 저의 생각대로 모두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사실 저는 50달러의 도달 시기를 7~8월 경으로 예상을 했었는데요, 제 생각보다는 좀 빨리 와버렸네요. 그럼 이쯤해서 유가가 좀 더 상승할 수 있을 지의 여부를 고민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그럼 지난 1월 20일에 제가 당시 10달러 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IEA, 즉 미국 에너지 정보청의 주장에 동의 할 수 없다면서 나열 했던 근거들을 먼저.......추천 -
[비공개]
참고로, 제 hts에선 해당 기업의 어닝 서프라이즈나 호실적은 안나오네요. 참조하시고... 기업의 본질인 기본적 분석은 반드시 필수임을 명심하면서 차트적인 기술적으로만 분석합니다. 대략 2년 여 동안의 모습인데요. 그냥 대충 봐도 저가인 400원대에서 고가인1,600원대까지 약 4배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1천만원을 투자했다면 4천만원이 된 것이죠. 기간도 2014년 10월에서 2015년 10월까지 대략 1년 동안 상승한 것인데요. 4개의 박스가 있는 위치는 제가 선호하는 120이평선에서의 공방입니다. 1의 박스는 거의 제자리로 돌아갔으니 무시할 수 있지만, 나머지 박스는 엘리어트 파동인데요. 이제 일반인이 아닌 세력의 입장에서 이 종목을 운.......추천
1510개
1048918개
71667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