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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의 경제학.
블로그"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1588건
  • [비공개]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i_Room/articles/news_list.aspx?MEM_CD=00797884 1. 이번엔 고민을 좀 한 편이다. 와 에서 강의 중인데다 에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에까지 글을 쓸 수 있을까? 2. 어떤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 순전히 아이디어와 직관만으로 술술 써나가지만, 나는 그렇지 못하다. 생짜로 쓰면 글이 도저히 안 나간다. 공부를 해야만 되는 것이다. 덕분에 독자는 연구된 글을 안심하고 읽을 수 있지만 쓰는 사람으로선 여간 힘든 게 아니다. 3. 공이 더 많이 든 글일수록 인기가 없는 건 확실하다. 그럴 때마다 독자에.......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26 03: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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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MBTI, 인생의 절반 이상은 구라다!

    1. "옹호자(INFJ)는 매우 희귀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곤 합니다. 이들은 이상주의적이고 원칙주의적인 성격으로, 삶에 순응하는 대신 삶에 맞서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이들에게 성공이란 돈이나 지위가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다른 사람을 도우며 세상에서 선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 이하........ 블라블라, 주절주절, 쏼라쏼라......"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infj 2. 지난 크리스마스처럼 조카들에게 발언기회를 많이 줬더니,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세계를 많이 보여 준다. MBTI! 자주 들어봤으며 대충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23 08: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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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트레스 없는 설날아침 접촉사고

    1.출퇴근때도 그랬고 나들이 때도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래선지 20년을 탓는데도 나의 애마 카렌스2는 여전히 멀쩡하다. 전원주택에 살면 잔디, 모종, 퇴비, 농기구 등 실어날라야 할 게 많다. 넓은 뒷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나의 카렌스2는 이런 용도에 최적화되어 있다. 화려한(?) 외모의 경운기라해도 무방할 것 같다. 뙤약볕에 장시간 방치해 두니 도색이 벗겨져 좀 문제이긴하지만 여전히 멀쩡하고 용도에도 맞아 바꾸지를 못한다. 더욱이 나는 차에 대해 욕심이 전혀 없다. 잘 실어 나르면 그만 아닌가! 2. 나의 사랑하는 카렌스2가 오늘 사고를 냈다. 성묘를 마친 후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사각지대를 보지 못해, 뒤에서 다가오는 차.......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22 09: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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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수진, 저게 인간인가?

    1. 경제학 분야에서 보수주의 경제학(주류경제학인 신고전주의경제학)이 가장 찬양하는 인간유형은 극도로 이성적인 인간이다. 이때 이성적이라함은 감성, 그 중에서도 타자에 대한 연민과 공감력을 철저히 세척해 버린 상태를 말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그 결과, 이들이 찬양하는 인간상은 철저히 계산적이고, 무자비하며 냉혹하다. 자신의 이익과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수치심과 죄책감도 없고, 비인간적 모습을 거림낌없이 드러내게 된다. 고난에 처한 동료의 허를 찌르고, 빰을 쳐서라도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는 것이다. 주류경제학은 대학에서 4년간 이런 짐승만도 못한 계산기.......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19 10: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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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두방정

    1. '오도깨비'는 괴상한 잡것이나 또는 온갖 잡귀신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2.말이나 행동이 찬찬하지 못하고 몹시 까불어서 가볍고 점잖지 못할 때 '방정맞다'고 한다. 3. '오도깨비'와 '방정맞다'가 결합해 '오두방정'이란 말이 생겼다. 그러니까 '오두방정 떨다'는 '말이나 행동이 찬찬하지 못하고 몹시 경망스럽게 굴다'는 말이다. 4. 그말의 본래 주어를 살리면 결국 온갖 괴상한 잡놈이나 잡귀신이 차분하지 못하고 좌충우돌 몹시 경망스럽게 군다는 뜻인데, 윤석열의 입이 딱 그짝이다. 이자의 오두방정때문에 정신이 다 사납다. 5. 뇌가 덜 성숙했거나, 잡신에.......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17 04: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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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르몽드는 내 스탈!

    https://naver.me/xvLxQuaq 르몽드디플로마티크의 에 게재한 첫 글! 프사가 너무 야시꾸리해서 다른 사진을 보냈는데, 이러나저러나 매한가지다. 지금 나이엔 방법이 없다. 그런데 링크만 했는데 사진이 왜 이리 크게 나오는지 민망해 죽겠다. 함께 쓰는 필진들의 통칭이 '문화평론가'다.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어 변경이 불가능하단다. 우리 교주인 베블런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니, 이참에 문화평론가로 전업하는 것도 생각해보자. 르몽드의 지면은 매우 자유롭다. 검열하는 기자가 없으니 속이 탁 트인다. 담당기자는 오타와 포맷만 점검한다. 르몽드는 완전 내 스탈이.......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16 02: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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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 읽는 것이라곤 학술적인 책이나 논문이 전부다. 요즘은 소설도 읽지 않는다. 읽는 책들이 쉽지 않으니 신문도 읽을 시간이 나지 않는다. TV를 보더라도 뉴스와 시사교양프로그램만 본다. 가령 '역사저널 그날'이나 '꼬꼬무' 정도를 재방으로 보충할 뿐이다. 페친들이 그토록 재밌다고 알려주는 드라마는 본 적이 없다. '오징어게임'도 요약본으로 때웠다. 2. 어쩌다 오늘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새끼'를 접하게 되었다. 하나는 음주운전사고로 엄마를 잃은 중2 아들의 슬픈 현실을 보여준다. 아들은 사랑하는 엄마를 여의고 세상의 문을 닫아 버렸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아빠.......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14 09: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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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1. 숭례문학당에서 개설한 강의가 미약하게나마 시작되었다. 학당대표님 왈, " 몇명되지 않지만 시작이 나쁘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경험으로부터 내린 판단이었을 게다. 수강생들의 의지가 모두 대단하시다. 내용을 잘 소화하신다. 2. 비주류경제학의 연구방법론을 요약해 드렸다. 베블런 경제학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사전 작업이다. 이것만 정확히 이해하면 여타 비주류경제학자들의 저서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나아가 비주류경제학의 탈을 쓴 주류경제학의 실체도 알아낼 수 있다. 그런 '사이비' 비주류경제학적 글들이 곳곳에 출몰하기 때문이다. 3. 비주류경제학의 방법론을 배웠으니 오늘은 교재인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13 10: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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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윤석열에 대한 '중도'의 시각

    1. 이준석과 유승민을 쳐내기 위해 공작정치를 하는 건 이해된다. '정치인들 사이의 정치'란 원래 그런 거니까. 내가 정치인들과 절대로 엮이지 않으려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시민들의 정치는 제각기 고매한 이상을 펼치는 장이지만 정치인들의 정치는 이전투구, 그러니까 진흙탕에서 뒹구는 개싸움이다. 2. 그런데 윤석열의 개싸움은 눈뜨고 못볼 악행이다. 이준석과 유승민이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 대통령이란 자가 당권장악을 위해 어찌 저토록 노골적으로 개입할 수 있단 말인가? 검찰에서 생사람 잡아 죄인으로 엮어내던 그 습관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집요하고도 악랄하다. 3. 이제 나경원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역시 노.......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11 02: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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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초에 조선일보와 함께!

    1. 퇴직했으니 대학입시를 공급자가 아니라 수요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어 '2023 입시전략'을 탐라에 올렸더니 난리가 난 모양이다. 급기야 조선일보가 인터뷰를 요청해왔다. 한겨레, 경향도 아니고 조선일보라? 하루정도 생각하다 인터뷰에 응하기로 결정했다. 당당히 실명을 단 1인미디어로 페북과 블로그에 공개된 글이다. 또한 해결돼야 할 심각한 사회문제이기 때문이다. 2. 그런데도 실상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다. 재직 중인 교수들은 한편으론 쪽팔리고 다른한편으론 재단의 횡포가 두려워서 입을 닫는다. 애써 외면하면서 비루한 삶을 연장하며 주둥아리 닫고 정년퇴임한 교수들은 애초에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2023-01-09 05: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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