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20건
  • [비공개] 치약 MAXAM _ 문명을 건설하는 디자이너

    얼마 전 있었던 딸아이와의 미래진로에 대한 대화입니다. 디자이너는 어떨까? 디자이너가 뭔데요? 디자인하는 사람이지. 디자인은 뭔데요? 디......자인? 그렇게, 설명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다 [디자인]이더군요. 새삼 디자인이라는 영역의 범위에 놀랐습니다. 색을 고르고, 폰트를 지정하고, 화면을 구성하며, 비율과 균형을 고민하면서 만들어진 작품도 멋진 영감과 좋은 느낌을 주지만, 이렇게 디자이너의 치밀한 정교함이 느껴지는, 정말 [작품]을 만나게 되면, 그냥 "아~"하는 탄성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카피는, Don't let germs settle down. 입니다. 이빨을 갉아먹는.......

    추천

  • [비공개] 2012 클리오 광고영화제 골드 _ PREY 2 티저 예고편

    뒤늦게 클리오 작품들을 올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이 영상도 이미 출시된 이후에 올리는 셈이 됐네요. 마치 실제 비행기 내부를 촬영한 듯한 기법을 통해, 사건의 생생함과 호기심 자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티저 예고편. 어느덧 게임 예고편들이 영화의 그것을 능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왕 발매도 지났으니 본 예고편도 감상해볼까요? 이것도 액션이~~우후~~ 치아.

    추천

  • [비공개] 2012 클리오 광고영화제 골드 _ 나이키 서핑, 잭 로빈슨

    올해 나이 14살 천재 서퍼 잭 로빈슨.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핑관련 대회를 석권하며 호주에서는 거의 저스틴 비버에 필적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나이키 스포츠 시리즈는 어디까지 있는 걸까요? 나이키 서핑은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았네요. 영상, 색감 참 멋지다…욕심나는. 치아.

    추천

  • [비공개]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 _ 페이퍼 맨

    왠지 낯익은 스토리 전개에, 익숙한 캐릭터, 반전이나 감정의 기복도 없는 시나리오지만, 디즈니답네요. 예뻐요. 이 답답한 도심 한복판에 가슴 한편이 따뜻해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감성샤워하세요.~~ 치아.

    추천

  • [비공개] 2012 클리오 광고영화제 골드 _ 집수리용품, 호른바흐

    사람들은 때로 아무 의미 없는 타인의 무언가를 부러워하곤 합니다. 단지 딱 하나, 그 사람이 가진 것을 자신이 갖지 못했다는 이유로. 하지만, 고개, 한 번만 돌려 봅시다. 그 사람은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혹은, 내가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가치를 모릅니다. 그러니 없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과 한없는 재미를 느낄 때, 그것이 단순한 수리에 불과해도, 저렇게 흥겨운 음악의 선율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무언가를 무조건 좋아해 보는 것 같습니다. 치아.

    추천

  • [비공개] 2012 클리오 광고영화제 골드 _ 실전 같은 게임, 배틀필드 3

    남자분이라면 액션슈팅게임 한 번쯤은 모두 해보셨을 겁니다. 그중에는 게임이라는 느낌이 확 드는 것도 있지만, 배틀필드 3처럼, 정말로 나를 전쟁터 한가운데 떨어뜨려 놓는 게임도 있죠. 미국에서 총기관련 사고가 날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총은 과연 살상 "무기"이거나 내 생명을 지켜주는 "보디가드"의 도구만일까요? 분쟁지역이나 권력 다툼의 현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을 테고, 일반 가정 서랍 속의 총기는 그런 도구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총은, 그런 물질적인 의미 이상의 관념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자존심이자 쾌락이죠. 돈을 뜯기던 중딩이 주머니에 맥가이버칼.......

    추천

  • [비공개] 2012 클리오 광고영화제 골드 _ 캐드버리 런치 바

    광고제 수상작이면서도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는 영상이 나왔네요. 일단 목소리 연기는 일품이어서 거의 폴리(Foley) 수준입니다. 그런데, 정말 재밌게는 봤는데, 무슨 뜻일까요? 하긴 캐드버리 광고가 언제는 무슨 메시지가 있었느냐마는, 그래도 찜찜하네요. 스니커즈 캠페인의 컨셉처럼, 런치 바를 먹고 활력이 넘치는 남자? 약한데…… 의견 주실래요? 치아.

    추천

  • [비공개] 2012 클리오 광고영화제 골드 _ 인권을 지키는 이름, 앰네스티

    앰네스티(Amnesty)를 알게 된 지도 어느덧 6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앰네스티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다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 이 단체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정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편지나 엽서에 서명하는 것뿐인데도, 그 작은 서명이 얼마나 큰 힘을 만들 수 있는지 알게 되면서 후원까지 하게 되었죠. 크리에이티브라는 이름으로 만나게 되는 앰네스티의 영상과 활동들은 일견, 과장되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 힘을 알고 나면, 그것이 "과장"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http://amnesty.or.kr/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굳이 돈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당.......

    추천

  • [비공개] 자, 이제부터 미쳐보자구요, 코카콜라

    "미치다." 역사 속에서 많은 의미의 변화를 겪은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이 "미치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정말 동네에 한둘은 "미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젊은 여자이기도 하고, 때로는 아저씨나 할아버지였지만, 어린 저의 눈에 나이나 성별은 중요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미쳤다는 게 중요한 거였죠. 아이들의 수가 우세할 때는 놀림의 대상이었지만, 혼자서 맞닥뜨릴 때는, 아이들을 업어가 간을 빼 먹는다는 넝마처럼, 그들도 우리를 소리 없이 잡아가 어떻게 할지 모르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미치다."는 어느 순간부터는 "열정적이다."라는 단어와 동일.......

    추천

  • [비공개] 음주단속을 피하는 확실한 방법.

    요즘은 정말 많이 나아졌습니다. "대리운전"이라는 제도가 자리 잡았으니까요. 대리운전이 대한민국 사회에 아직 없었을 때, 술자리가 끝날 무렵의 광경은 가관이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가글하는 사람, 편의점에서 진한 초콜릿을 사서 무작정 씹어 마시는(?) 사람, 벌컥대고 물을 마시는 사람에서, 끝도 없는 줄담배를 피워대는 사람까지. 그 들은 모두 그것들이 경찰의 음주단속을 피할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답니다. 카피처럼, 단속에 걸릴 만큼 먹지 않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일단 마셨다면, 그냥 차 안 가지고 가는 게 쉽지 않을까요? 사람은 때로, 아주 단순한 것을 외면하고, 복잡하게.......

    추천

이전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72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