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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20건
  • [비공개] 네 스스로 멘토가 되어라. _ 현대카드 Make Your Rule 캠페인

    전, 아주 오래전부터 가슴깊이 바라던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생의 멘토"를 갖는 거죠. 하지만 지금까지도 전 멘토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제가 남보다 뛰어나거나 잘나서가 결코 아닙니다. 제가 멘토의 기준으로 바라는 게 너무 많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분들에게 멘토의 가능성을 읽었지만, 대부분, 그것을 가진 분들은 이것을 갖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이걸 가진 분들은 그것이 없었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그 분들에게 언행일치의 진정성을 발견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두산그룹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이나, 현대카드의 "Make your rule" 캠페인 모두, 젊은 분들의 니즈를 잘 파고들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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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폭주하는 차 안에서 캐롤을 _ BMW

    사회가 명랑(?)해지면, 사람들은 사소한 것에도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도 특정한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장난기가 발동하게 되고, 그렇게 만들어진 크리에이티브는 보는 사람도 즐겁게 만들죠. 아카펠라 그룹의 캐롤 송인데, 노래 반, 비명 반이네요. ㅋㅋ 대한민국도 어서 빨리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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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성안테나를 달지 않으면 도시에 폭동이 일어납니다.

    이거, 뭐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그렇다네요. 빨리 달자구요. 근데, 스케일 하나는 죽이는데요. ㅋㅋㅋ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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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살, 막을 수 있습니다. _ 마포대교를 생명의 다리로

    "자살할 용기가 있다면 무엇을 못할까. 쯧쯧." 아주 오래전이지만, 한때는 저도 저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죽을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지 않겠어. 라는 아주 단순한 논리였던 거죠. 하지만, 머리가 크고, 막상 내가 그럴 수도 있는 상황을 접하게 되니 그건 절대 "용기" 따위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부채이자의 늪이건,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는 왕따의 폭력이건, 이유를 알 수 없는 성적의 추락이건 간에, 사람을 자살로 이끄는 것은 바로 "절망"입니다. 이후 나의 어떤 노력에 의해서도 내가 처한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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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잊었던 이들에게 전화하세요.

    오랜만에, 자주 연락 못했던 분들에게 전화와 문자를 보내드렸습니다. 원래 이렇게 "사람 챙기기"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선배들에게는 "버릇없는 놈"이 되고, 친구나 후배들에게는 "무심한 벗"이 되기 일쑤였는데, 올 해는 도대체 왠 일로 그랬나 싶습니다. 그래도 해 놓고 보니 맘이 참 따뜻해집니다. 마치 바로 전화기 건너에서 내 전화나 메시지를 기다렸다는 듯이 회신을 해주는 분들을 보면서, "잘했구나."를 몇 번이나 되뇌었는지 모릅니다. 많이 이야기할 수록, 더욱 가까워집니다. 영상의 마지막 카피가 뭉클하고 와 닿는 연말이네요. 2012년의 마지막 밤. 모두들 행복하게 보내시고,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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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글이 선정한 2012년 100대 뉴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도 개인적으로 2012년은 기억이 날 듯 하네요. 물론, 즐거운 일보다는 힘든 일이 훨씬 많았던 한 해였기에 다시 돌아보기도 싫지만, 사람사는 게 다 그렇듯이 지나고 보니 생각이 많이 무뎌지는 듯 합니다. 그래도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오는 2013년은 훨씬 희망적이었으면 좋겠네요. 제발. 제목보고 낚였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려나요? 만약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다른 의도없고, 그냥 연말이라 저렇게 제목을 붙여 봤네요.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구글의 검색을 통해 돌아봅니다. 말로 형언할 순 없지만, 뭔가 뜨거운 느낌이 가슴 속으로 밀려 오는 듯 하더군요.(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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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발, 운전하면서 문자하지 마세요.

    스마트 폰은 어느덧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PC의 그것보다 비교도 안 될 만큼 빠르게 우리 삶을 파고 들어왔죠. 하지만 문득 편하게 해주는 만큼 우리에게 무언가를 빼앗아가고 있지는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연락을 하고 나면, 그 회신이 오는 것에 인내심이 많았죠. 하지만 이제는 바로 연락이 오지 않으면, 걱정에 앞서, 내가 무시받는 건 아닌지하는 의구심이 먼저 듭니다. 그걸 알기에, 날아오는 문자에 더 빨리 회신하려고 하는 강박관념이 생기는 거겠죠. 그래도, 제발 그래도, 운전하면서는 문자질(!)하지 마세요. 걸으면서도요. 당신을 위해서.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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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성 긴급상담전화 1366 _ 여성 폭력예방

    어릴 적, 미국의 화재신고전화가 911이라는 걸 알았을 때, 전 무지하게 놀랐습니다. 그걸 단순히 우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어쩜 사람들의 생각이 이리도 비슷할까? 한국의 체제가 미국의 그것을 기반으로 탄생했다는 생각을 그 어린 나이에는 하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여성의 전화는 3919, 대한민국 여성 긴급상담전화는 1366입니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왜 이런 중요한 전화가 외우기 어렵게 4자리일까? 115, 116을 주면 안 되나?? 다소 억지가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이런 게, 전 세계에서 여성의 인권이 아직도,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근거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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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상을 잊는 방법.

    한 남자를 8년 동안 사랑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첫사랑이자, 인생 전부였고, 그 남자가 사라진 삶은 상상해본 적도 없는 여자였죠. 어느 날, 그 남자가 그녀 곁을 떠났습니다. 그녀에게 더이상 [산다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져 세상을 등지고 싶은 생각만으로 지옥 같은 날을 보내던 어느 날 아침. 자고 일어나 보니 그에 대한 모든 기억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냥 잊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정말 8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불가능했던 그 순간, 그녀는 깨달았죠. "더 살아보라는 신의 뜻이구나." --------- 2주도 훨씬 더 넘기던, 4월 총선의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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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분간 휴업합니다.

    당분간 블로그를 비롯한 모든 SNS를 잠정 중단합니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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