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매주 토요일 약 4주간의 일정으로 청계광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SK 서린사옥 4층 '아트센터 나비'에서 첫째 아이와 함께 사운드 프로젝트 '소리왕'의 일환인 '나만의 악기 만들기'라는 워크샵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SK 서린사옥 4층 '아트센터 나비 카페'. 이번 워크샵은 'T 소풍(소셜풍경), 사운드 아트를 만나다'를 통해 참여하는 것으로 제 경우 T리포터의 지원을 받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T리포터 안에 대상 연령의 어린이를 두고 있는 학부모가 저 뿐이 없어 치열한 경쟁 없이 쉽게 참여를 할 수 있었네요. ^^ 토요일이라 그런지 매우 조용했습니다. 악기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각설하고 8세~10세 사이 어린이 10명 정도가 참여해 매주 90분씩 주어진 재료를 이용해 악기를 만든다든지 또는 폐품을 활용해..

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4월, SKT는 점차 본 궤도에 올라 나날이 그 사용자 수를 늘려가고 있는 4G LTE와 관련해 이용중인 고객이 LTE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몇 가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물론 새로운 서비스 보다 더욱 촘촘한 LTE망을 구축해 전국 어디에서도 고객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지만 이달 84개 시 네트워크 구축을 기점으로 이제는 LTE도 즐기면서 사용하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몇 가지 특징적인 서비스를 내세운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SKT 4G LTE. 오늘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SKT가 차별화를 외치면서 내놓은 서비스를 살펴보고 전해드리기 위해 인사를 드리는데 긴 말 필요없이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T freemium을 통해 매월 2만원 상당의 컨텐츠를 무료로 즐겨. 4G LTE의 가..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바다폰 '웨이브3'를 SKT T리포터 단말기 체험 지원으로 약 열흘간 대여받아 여유롭게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2010년 코엑스에서 열린 WIS(World It Show)를 통해 '웨이브2'를 잠시 만져본 이후 근 2년 만에 업그레이드 된 바다폰을 만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사용한지 고작 며칠 되지 않았지만 이정도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몇 가지 부분을 콕! 집어 살펴보는 내용으로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출시된 바다폰 웨이브3. 바다2.0 OS가 탑재된 웨이브3. 바다폰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탑재를 위해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 '바다OS'를 탑재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축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영향력이 작은 단말기에 속한다..

옵티머스 뷰를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편리함은 이전까지 사용했던 스마트폰들이 전해주었던 편리함과는 또 다른 색다름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퀵메모 기능의 경우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남기고자 하는 것들을 단 한번의 조작으로 끝낼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옵티머스 뷰의 최고 장점이자 특징으로 꼽을 수 있기도 하고요. 옵티머스 뷰의 퀵메모 기능. 사실옵티머스 뷰의 경우 필기 기능 보다 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탄생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4:3 비율 디스플레이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오프라인을 통해 접하고 있는 도서, 잡지 등 대부분이 4:3 비율을 가지고 있어 이점을 이유로 앞서 말씀드린 얘기가 설명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북을 읽을 때 무척 편합니다.LG Readers. 물론 오랜동안 사람의 눈에 ..

스마트폰이 '편리함'을 내세워 우리 생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지 이제 불과 2년여 정도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이토록 수많은 사람들을 열광케 만들다니 만약 스마트폰이 생명체였다면 아마도 벌써 지구를 정복하고도 남았겠죠? ^^ 불현듯 아기공룡 둘리에서 지구정복을 목표로 내려온 꼴뚜기별의 꼴뚜기 왕자님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스마트함과는 거리가 너무도 먼~ 생명체였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아무튼 우리는 생할 전반에 걸쳐 곳곳에서 스마트폰이 전해주는 편리함으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는 조금 덜 움직이게 되었고 또 어떤 상황에서는 조금 덜 고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길 찾기나 마땅한 음식점을 선택해야 할 때의 고민 등에서 말이죠. 각설하고 얼마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옵티머스 뷰(Vu)의 경우 ..

요 근래 며칠간 출퇴근 길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 대신 일반 휴대폰을 꺼내 들고 사용해 봤습니다. 뜬금없이 '웬 일반 휴대폰?'이라 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SKT T리포터 단말 체험(일정기간 사용해 본 후 반납)을 통해 효도폰 하면 떠오르는 LG전자 와인폰의 최신모델 '와인샤베트'를 사용해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는 예전 폴더폰의 향수를 느껴보고자 했던 마음 또한 어느 정도 작용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효도폰이라 불리우는 일반 휴대폰 '와인샤베트'. 각설하고 출퇴근 길 대중교통으로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상태인데 아마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스마트폰 액정만 쳐다보고 있는 게 대중교통 속 제 모습이라 하면 맞을 것입니다. 그러다 문득 일반 휴대폰을 사용할 때의 예전 모..

국내 이어폰 및 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Cresyn)의 프리미엄 브랜드 피아톤에서 이번에 'PS20BT'라는 블루투스 이어폰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크레신은 일명 '도끼'라 불리우는 이어폰으로 잘 알려져 있고 예전에 직접 사용도 해봤던 터라 익숙하다 할 수 있지만 '피아톤'이라는 브랜드는 사실 생소했는데 알고보니 수영선수 박태환이 사용중인 이어폰 브랜드 중 하나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상태이기도 하더라구요. 어찌됐든 일반 이어폰과 블루투스 이어폰의 차이점을 딱 한가지만 꼽으라 한다면 선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그런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가 'PS20BT'라 생각되는데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들과 연결할 수 있고 무엇보다 조약돌을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된 모습이 매력적이라 저 역..

* '뜬금없는 이야기'는 일상 속에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지난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제 맘대로, 멋대로 그 어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혼자 지껄이기 위해 만든 카테고리로서 본문에 등장하는 저속한 표현들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질 수도 있사오니 원치않는 경우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실 것을 미리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얼마 전 어머니댁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음식점(너무 맛있어서 단골이 되어버린)을 찾았다가 떠오른 비교적 최신 버전의 따끈따끈한 추억 한 가지로 오랜만에 뜬금없는 이야기를 채워본다. 내용과 상관없이 단골이 된 중국음식점 수타 짜장면의 모습. 그날 배고픈 점심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찾아간 곳이 중국음식점이었다. 그것도 TV에 다수 출연했다고 입구부터 한창 자랑중인 곳을 말이다. 보통 이렇게 자랑질 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