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LG전자에서 출시 예정인 '라이프그램(LifeGram)'이라는 운동 모니터링 제품을 소개해 드리면서 종종 번뜩이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놀라움과 재미를 전해주는 LG전자라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며칠전 울트라북 간담회로 인해 방문했던 LG트윈타워에서 다시한번 그런 느낌의 제품을 접해 소개해 드리려 인사드립니다. 레트로 오디오(RA26).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레트로 오디오'라 이름 붙여진 아날로그풍 디지털 오디오기기로 'LG전자에서 오디오기기도 만들어?'라며 의아한 생각을 가지실런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LG전자는 금성사 시절 한국 최초의 라디오(A-501)를 출시하기도 했던 오디오 종가 중의 하나로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뭐, 지난해 부터는 BA이어폰 시장에까지 진출을 한 상태인데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이 더 깜놀이기도...

컴퓨터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성능과 속도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을 아무리 잘 고려해 선택을 한다해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고성능의 컴퓨터들이 등장해 어쩔수 없는 아쉬움이 생길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컴퓨터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때 부터의 교체 시기를 따져보니 약 4년에 한번꼴로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해 사용한 것으로 계산되어 지는데 한창 게임을 즐기던 때에는 그래픽 카드만 별도로 교체를 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현재 사용중인 1세대 i5 프로세서 탑재 데스크탑PC. 뭐, 현재는 게임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간단히 사진을 편집한다거나 웹서핑을 즐기는 정도로만 컴퓨터를 사용해 성능에 대한 욕심이 많이 ..

지난 15일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울트라북 소셜미디어 '마주 담(談)' 자리를 통해 모델 '조세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여러 다양한 분야의 모델분들 특히 많이 알려져 있는 유명한 모델이라 해도 사실 그쪽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이름과 얼굴을 아무리 듣고 봐도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간혹 이런 자리에서 모델분들을 보게 되면 그 순간만큼은 '닥치고 눈길'이라 할 수 있으니... 뭐, 저도 영락없는 남자인간인거죠. ㅎㅎㅎ 어찌됐든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면 모델이 아닌 울트라북이 옆에서 거들뿐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긴말 필요없이 바로 코 앞에서 찍어온 사진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울트라북 Z330. 여담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향해 쉬지않고 미소를 지어야 하..

어제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LG트윈타워 서관 33층에서 소셜미디어 '마주 담(談)'이라는 제목으로 LG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울트라북 간담회 자리가 마련되어 퇴근 후 발걸음을 재촉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특히 울트라북 간담회 외 현재 활동중인 더블로거(LG전자 커뮤티케이션 파트너) 6기의 정기모임 날이기도해 행사에 참석도 하고 행사가 끝난 후에는 더블로거들과의 유쾌한 시간도 가질 수 있어 '꿩먹고 알먹고'에 해당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 LG트윈타워 동관의 모습. 33층 오아시스 캠프에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부랴부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간에 늦어 울트라북 소개시간이 끝날 무렵이 되어서야 현장에 도착을 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LG전자 울트라북의 장점과 매력적인 디자인 그리고 성능에 대한 얘기..

바로 어제, LG전자의 무안경 3D 방식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3D'의 후속 제품에 대한 소식이 기사를 통해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후속 제품이 선보일 예정임을 이미 알고 있던터라 크게 놀랄만한 소식은 아니었지만 빠르면 이달 말 SKT를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놀라지 않을수 없던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옵티머스 3D 2. 빠르면 2/4분기에 출시가 되겠지 싶었는데 이리도 빨리 국내에 출시가 되다니... 기사의 내용대로라면 앞으로 2주 뒤면 만날 수 있다는 얘기인데 그동안 어째서 이런저런 정보가 크게 눈에 띠지 않았던 것인지 조금 의아하기도 하네요. 어쩌면 바로 지난주 그 모습을 세상에 알린 '옵티머스 뷰(Vu)'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이 아닐런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 티저..

SK플래닛에서 운영중인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마켓 'T스토어'가 지난 2010년 5월부터 통신사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래 약 7개월 만에(2월 5일 기준) LGU+와 KT 가입 사용자 100만명을 넘겼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토종 애플리케이션 마켓, 'T스토어'. 아시다시피 LGU+는 'U+앱마켓(오즈스토어)', KT는 '올레마켓'이라 불리우는 자체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운영하고 있어 해당 통신사의 가입 사용자들이 굳이 'T스토어'를 찾을 이유가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인데 과연 어떤 이유에서 백만명의 사용자들이 'T스토어'를 찾게된 것인지 그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LGU+, KT 가입자 2명 중 1명은 하루에 한 번 이상 'T스토어'를 방문하고, 가입자 1인당 평균 10건의 콘텐츠를 다운로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것만..

그동안 펜 기능(노트로 사용)으로 '옵티머스 노트', '옵티머스 스케치'라 불리우며 베일에 가려져 있던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Vu)'가 금일 오전에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뷰(Vu)의 전면. 그전에(바로 어제) '옵티머스 스케치'라는 이름으로 실물 사진이 한장 공개되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궁금증들이 하나 둘 풀려나갈 기미를 보이기도 했는데 단 하루만에 LG전자에서 공식적으로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나선 것이니 앞으로 그 풀림의 속도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4:3 비율의 5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 아마도 첫번째 사진에서 눈치를 채셨을런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LG전자를 통해 출시된 '프라다폰3.0'의 외관 디자인과 매우 흡사한(거의 똑같은)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프라다와 디자인적으로 어떤 관련이 있는..

* '뜬금없는 이야기'는 일상 속에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지난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제 맘대로, 멋대로 그 어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혼자 지껄이기 위해 만든 카테고리로서 본문에 등장하는 저속한 표현들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질 수도 있사오니 원치않는 경우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실 것을 미리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마트에서 지름신을 졸라게 영접한 결과. 결혼 전에는 마트안을 돌아다니는게 수일간 참았던 응가를 싸지르기 보다 힘들고 어려웠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내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은듯 싶다. 거의 매주 때를 가리지 않고 마트를 찾고 있으니 말이다. 사실 장을 보러가기 위함이 제일 큰 목적이라 하지만 딱히살것이 없는 경우에도 굳이 사야할 품목을 만들어 찾게되곤 하니 중독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