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배터리에 대한 걱정이 다소 앞서긴 했으나 실제로 사용을 해 보면서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높은 효율성으로 인해 그렇게 큰 걱정거리가 안되겠다 싶어 잊어버릴 수 있게 되었지만 그 걱정이 없어지고 나니 이번에는 다른 걱정거리가 한가지 생기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옵티머스 뷰(Vu)'의 '퀵 메모' 기능. 그것은 다름아닌 '옵티머스 뷰'의 '퀵 메모' 기능에 재미를 붙여 틈이 날 때마다 손에서 '옵티머스 뷰'를 놓지 않게 된 것으로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활용했던 다양한 기능들에 '퀵 메모'가 더해지면서 손은 손대로 바뻐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게 되버리고 만 것입니다. ㅜㅜ 단말기 윗면의 단축키를 통해 사용가능한 '퀵 메모' 기능. 펜, 지..

몸에서 이상신호가 느껴질 때 우리는 보통 주변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확인된 병명의 치료에 필요한 약을 처방받아 약국에서 조제를 해 복용을 하곤 합니다. 물론 몸의 면역력 만으로도 자연스레 치료가 되는 비교적 간단한 질병의 경우 푹 쉬고 몸조리를 잘 하는 것 만으로도 나을 수 있어 굳이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 모든 판단은 스스로가 하는게 아닌 전문의를 통해서 해야 것이므로 가급적이면 도움을 받는게 좋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요. 각설하고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한 의야품들이 어떤 성분이고 또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혹시 그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 보았거나 또는 그런 궁금증..

세상에 실체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LG전자의 '옵티머스 뷰(Vu)'가 이제 막 출시되었습니다. 뭐, '갤럭시 노트'를 겨냥해 급하게 내놓은 제품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꽤 오래전 부터 기획되어 탄생한 제품으로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적는 '노트'로서의 기능 보다는 '보는'것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 함이 맞다 할 수 있을 것이고요. ^^ 옵티머스 뷰(Vu). 각설하고 4:3 비율(768x1024)의 5인치 화면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닌 일체형 배터리라는 점, 거기에 용량이 2080mAh인 점은 'MWC'를 통해 공식적으로 데뷔하면서 부터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단골메뉴가 되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분의 배터리를 들고 다니면서까지 단말기를 사용하는 편이..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통해 팬택은 자사 최초의 태블릿PC '엘리먼트(Element)'를 세계에 선보였습니다. 피처폰에서 재빨리 벗어나 일찍이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어 선전중인 팬택의 모습에 비추어 보면 다소 늦은감이 없지않은 테블릿PC 시장 진출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런 이유에서인지 하드웨어적 사양이나 성능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닌 특이하다 할 수 있는 '방수기능'에 촛점을 둬 세간의 관심을 끌어낸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뭐, 하드웨어를 통한 성능이나 OS적 특징이 모두 비슷비슷한 상황에서 오히려 이런 특이한 기능 하나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할 수 있으니 말이죠. ^^ 팬택의 방수기능 태블릿 '엘리먼트'. 각설하고 현재 미국 AT&T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한 '엘리먼트'를 약 일주일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아니 그 이전부터 휴대폰을 사용해 오면서 거의 매일 빼놓지 않고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알람시계'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긴 시간 사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매일 아침 출근을 하기위해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때 적어도 수 초에서 길게는(다시 알림을 통해) 수 십분까지 머리맡 근처에서 뒹굴뒹굴하는 단말기의 알람 벨소리와 진동을 통해 졸릴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있으니 휴일을 제외하고는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용중이라 함이 맞기도 할 것입니다. 사용중인 단말기의 기본 알람시계 기능. 어찌됐든 며칠 전 매일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기본 알람시계 기능이 웬지 지루하다 싶기도 하고 더불어 요즘에는 알람소리가 들리기 무섭게 '다시 알림'을 터치해 누워있는 시간을 자꾸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

새로운 기술을 탑재하고 출시중인 단말기의 모습만으로도 우리는 예전에 비해 점차 편리해져 가는 세상이라 쉬이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얼마전 출시된 LG전자의 '옵티머스 3D 큐브'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미 작년에 출시된 무안경 3D 스마트폰의 후속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기는 하나 한층 더 강화된 3D 기능에 아이콘을 내맘대로 꾸밀 수 있는 '내맘대로 아이콘' 거기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s, 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한 'Tag+'까지 그야말로 편리함이 느껴지는 단말기의 모습 그대로였던 것이죠. '옵티머스 3D 큐브'의 NFC 활용기능 'Tag+'. 각설하고 이미 지난 '옵티머스 3D 큐브' 살펴보기 시간에 약속드렸듯이 오늘은 최신 단말기들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기술이지만 실질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지 않아 조금은 낯선 NFC를 이용한 'Tag+' 기능에 ..

앞선 두 차례의 울트라북 Z330 살펴보기를 통해 내적인 특징과 외적인 모습에 대해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텔이 새롭게 제시한 성능의 울트라북으로서 고성능, 빠른속도, 날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음이 무엇보다 매력적이라 표현해 드릴 수 있었는데 약 2주간의 체험기간을 거치는 동안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다가왔던 매력이자 Z330만의 강점은 바로 편리한 휴대성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입니다. 파우치에 넣기만 하면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을 휴대성이 강점. 물론 고성능의 인텔 코어 i7프로세서와 SSD의 장착으로 인해 이전까지 사용해왔던 그 어떤 노트북이나 하물며 데스크탑PC 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던 점 역시 강점일 수 밖에 없지만 노트북으로서 가장 기본적이어야 할 휴대성과 연관지었을 때 주관적이지만 제..

며칠 전 국내 유일의 3D 스마트폰으로 LG전자와 SK텔레콤이공동 기획하여 탄생한 '옵티머스 3D 큐브'의 블로거데이 행사에 다녀와 그 모습을 짧고 간단하게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제품은 작년에 출시된 '옵티머스 3D'의 뒤를 잇는 후속제품으로 실제로 만져보면서는 '형만한 아우 없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모든 부분에 걸쳐 이전보다 뛰어남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뛰어난 기능과 성능으로 출시된 '옵티머스 3D 큐브'. 특히 SKT와 협업하여 탄생한 '내맘대로 아이콘' 기능이라든지 앞으로 출시될 LG전자의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LG Tag+' 기능 같은 경우에는 새로움도 새로움이지만 무엇보다 개성있게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편리함을 제공해 주어 꼭 3D 기능만 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