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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소호강호(笑傲江湖)"에 대한 검색결과2800건
  • [비공개] 박정희의 여자관계, 어떻게 볼 것인가?

    박정희의 여자관계, 어떻게 볼 것인가? 베리타스(엔파람 논객) 남성위주의 가부장 사회에서는 남자의 호색을 관용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오죽하면 영웅호색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렇다고 내가 지금 박정희를 영웅호색의 한 표본으로 어물쩍 등치시키고자 함은 결코 아니다. 나는 마초기질을 ´남자다움´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을 경멸한다. 한 여자에게 정조를 지킬 줄 아는 영웅은 얼마나 더 멋진 영웅인가? 그러나 과연 그런 영웅이 있을까? 우리 한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왕이 세종대왕이듯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왕은 다윗 왕이다. 다윗 왕은 중동의 변두리 국가였던 이스라엘을 중.......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8-03 01: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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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고파'의 이은상, 김동진씨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가고파'의 이은상 비바람(엔파람 논객) 가곡 가고파의 작곡자 선생이 세상을 떴다는 소식에 가고파를 검색하여 노래를 들어본다, 가고파는 본인의 애청곡이기도 하지만 국민애창가곡 부동의 1위를 지키는 노래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선율과 아름다운 가사, 언제 들어도 가고파는 아름다운 노래 중의 부동의 1위임에 틀림없다,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가고파는 노산 이은상의 시조이다, 일제시대 만주를 떠돌던 시절에 그의 고향이었던 마산을 그리며 노산은 가고파를 썼다, 나는 마산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8-03 12: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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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근혜 지지자들(박사모)의 3대 불가사의

    박근혜 지지자들의 3대 불가사의 다물(엔파람 논객) 박근혜 지지자들을 보면 스스로 혼란스럽다. “왜 박근혜를 지지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해답을 찾기는커녕 머릿속은 오히려 카오스적 상태로 접어들어 의문점만 늘어간다. 그들의 박근혜 지지논리를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박근혜의 정직. 원칙. 신의’ 말하는 것 같다. “박근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진실의 정치인이며, 그 어떤 정치 환경에도 흔들림 없이 정치적 대의와 원칙을 지키는 정치인, 그리고 약속을 지켜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정치인”이라는 것이 그 주장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신군부에.......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8-03 11: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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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의 불경죄

    전지명의 불경죄 베리타스(엔파람 논객) 이규택... 충분히 그럴 사람이다. 직계상사에게 이유여하를 따지지 않고 맹신과 충성을 바치는 사람... 그게 그의 장점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밉지 않다. 왜? 내가 그의 직계상사였다면 나 역시 흐믓했을 터이니까. 무슨 조직이던 이규택 같은 인물이 필요하기는 하다. 그러나 똥인지 된장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무대뽀 충성은 주군의 기분을 맞춰 줄 수는 있을지 모르나 옳은 방법은 아니다. 이규택의 눈에는 개정된 미디어법이 걸레가 아니라 비단으로 보였던 모양이다. 그게 아니라면 걸레인데 비단이라고 자기최면을 걸었던지... 다행히 전지명의 눈에는 걸레와 비단이 구별되었다. .......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8-02 04: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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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시대의 일그러진 몽상(夢想)

    우리시대의 일그러진 몽상(夢想) 오동추야(엔파람 논객) 일반적으로 과학은 어떤 문제에 대한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과학의 특징은 이런 가설들을 엄격히 검증한다는 데 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횡설수설해 볼 생각이다. 미확인 비행물체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과학자들이 너무 편협해서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을 믿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사실 천문학자들은‘저기 다른 세계’의 존재를 발견하는 일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그래서 허블(Hubble) 같은 정교한 망원경을 만들고 우주에 로켓도 발사했다. 이처럼 과학은 외계 문명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분명한 증거를 찾으려 애쓰고 있다. .......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8-02 04: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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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포퓰리즘 극복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의 재래시장 방문에 대한 뒤늦은 소회

    이명박 대통령의 재래시장 방문에 대한 뒤늦은 소회 시대유감(엔파람 논객) 오랜만에 이념 이야기가 나왔으니 판을 좀 더 벌려보자.. 이념의 토대는 경제다.. 정부의 시장개입에 대한 관점이 곧 이념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좌파들은 이미 자신들의 주장에 학술적 논거를 잃은 지 오래다.. 좌파들의 주장을 옹호할 경제학 이론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좌파진영은 경제학 자체를 비판하고 매도한다.. 오죽하면 “경제학의 탈을 쓴 자본주의”라는 제목의 책까지 나왔을까.. 그런 사실은 더 이상 경제학 분야에 좌파들이 발 붙일 곳은 없다는 반증이다.. 이론적 궁지에 몰린 좌.......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8-02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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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학입시 입학사정관제, 공정성 확보가 관건

    대학입시 입학사정관제, 공정성 확보가 관건 대학가, 입학사정관 증원ㆍ영입 및 모의평가 바람 최용일(엔파람 논객)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입학사정관 제도에 의한 선발 비율을 임기 내에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히면서 입학사정관제도의 전면 실시를 앞두게 된 각 대학들은 입학사정관의 증원, 전문가 영입 및 모의평가를 통한 실시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렇잖아도 이미 시행 중인 입학사정관제 로드맵에 따라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인원은 47개 대 2만690여명으로 지난해(40개대 4천555명)에 비해 무려 4.5배로 느는 등 입학사정관 제도가 입시방식의 대세가 되어가는 와중에 대통령까지 독려하.......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8-02 04: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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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동방신기 소송]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한 이유는? 이수만 급히 귀국

    동방신기, 해체설 극복하고 세계적인 그룹으로 다시 나길... 한류열풍의 주역이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 동방신기가 팀 해체 위기에 몰렸다. 사건의 발단은 동방신기 멤버 중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3명의 멤버가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및 증거보전신청서을 내면서 시작됐다. 그로 인해 소속사에 남을 것으로 보이는 유노윤호, 최강창민과의 불화설이 번지며 팀 해체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수만씨가 그룹 회장으로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HOT, S.E.S, 신화, Fly to the Sky, BoA, 동방신기, 슈퍼주.......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8-02 04: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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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민주당 총사퇴 환영, 이 참에 의석수 반으로 줄여라!

    민주당 총사퇴, 쌍수 들고 환영한다. 해운업자(엔파람 논객) 미디어법 개정을 둘러싸고 여야간의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나니, 이제는 개콘에서도 "회의한다"는 의미가 두 진영이 머리카락 잡아당기며 싸움하는 것으로 희화시켰더군.. 참으로 대한민국에서나 볼 수 있는 코메디 중에서도 최고의 코메디다. 미디어법의 내용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다.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한다고 해서 그것이 제대로된 판단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으며, 일부 언론 기업이나 대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해서 미디어법을 개정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심정적으로 의심이 가지만, 확증은 없는 것이고, 현실과 상당한 괴리가 있.......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7-27 03: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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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태환 경기일정, 400m 동영상] 선수 기 꺾는 기사들 불쾌하다!

    박태환 기 꺾는 기사들 불쾌하다! 2009년 로마세계수영선수권의 남자 자유형 400미터 예선, TV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편안했다. 2007년 멜버른세계수영선수권대회 우승,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수영 신동 박태환이 예선 8위 안에 들지 못해 떨어질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국민의 기대는 처참하게 부서졌다. 박태환은 400미터 예선에서 탈락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스타트를 하고 나서 몸이 좀 아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200m 턴을 하기 전에 굉장히 좀 힘들게 가서..일단 예선에서부터 200m는 빨리 해야 하니까 좋은 경쟁해야 될 것 같고, 아쉬움 안 남게 예선부터.......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7-27 03: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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