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응답하라 1994등,, 최근에 복고에 대한 드라마가 유행하고, 과거의 추억들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들이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드라마들을 보면, 저때는 저랬지, 저런 드라마가 있었고, 저런 옷들이 유행을 했었지란생각을 하게 되고, 추억에 잠기곤 하는 것 같습니다.그러던 어느 날,한 친구에게 불현듯이 " 카톡 " 이 날라왔네요.편지를 찍은 한장의 사진이었는 데,그 편지는 과거 군대에서 훈련병(저) 시절에 군대에 먼저간 친구(카톡을 보낸 친구)에게 쓴 편지이더군요.편지의 내용들을 보면서, 아 저때는 저랬지란 생각을 하면서,문득 나도 뭐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책장을 올려다 보았는데,무언가 반짝반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