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공동 주관으로 민간투자 분야 재정운용 방향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개최 ◈ 발표내용 요약 󰊱 기존의 수익형(BTO)와 임대형(BTL) 사업방식 이외의 새로운 민자사업 추진방식 도입 필요 ㅇ 수익형(BTO)과 임대형(BTL)의 혼합을 통해 민간사업자의 투자위험 및 정부의 재정부담을 완화 * (예시) 경전철 사업의 토목분야(터널, 노반 등)은 BTL방식으로, 건축분야(전기, 신호, 통신, 건축 등)는 BTO 방식으로 추진 ㅇ BTL분야의 정부지급금을 실제 수요 및 운영효율과 연계하여 지급하는 방안 검토 󰊲 부대사업 활성화로 본사업의 수익성을 보완하고, 저렴한 비용의.......

문화·예술·복지 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가 적극 유도될 전망이다. 전국 체육시설 배치계획이 마련돼 중복투자를 막고 사후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된다.20일 기획재정부와 KDI가 마련한 문화·체육·관광분야 국가재정운용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 체육, 관광부문에 대한 민간투자가 활성화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KDI는 이와 관련, “국민 복지향상을 위한 투자일지라도 시장기능이 도입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민간투자 유치나 민관합작 투자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BTL(임대형 민자사업), BTO(수익형 민자사업), BOT 등 다양한 방식의 민간참여가 가능한 사업 분야를 발굴해야.......

문화·예술·복지 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가 적극 유도될 전망이다. 전국 체육시설 배치계획이 마련돼 중복투자를 막고 사후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된다.20일 기획재정부와 KDI가 마련한 문화·체육·관광분야 국가재정운용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 체육, 관광부문에 대한 민간투자가 활성화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KDI는 이와 관련, “국민 복지향상을 위한 투자일지라도 시장기능이 도입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민간투자 유치나 민관합작 투자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BTL(임대형 민자사업), BTO(수익형 민자사업), BOT 등 다양한 방식의 민간참여가 가능한 사업 분야를 발굴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일부 건설사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발언한 이후 부실 건설사 구조조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이번주 중 퇴출 회사 명단이 채권단에 의해 공개될 전망이다. 특히 ‘살생부’에 오른 곳이 20여개라는 분석과 리스트가 나돌아 건설사들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부실 건설사 20여곳 퇴출될 듯=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시공능력 상위 300위권 건설사에 대한 1∼2차 신용위험평가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지난 18일 금융감독원에 넘겼다. 채권단은 후속조치로 이번 주 중 금감원과의 의견 조율 등을 거쳐 구조조정 명단을 확정키로 했고, 최종 명단은 이르면 25일이나 6월 말, 늦어도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일부 건설사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발언한 이후 부실 건설사 구조조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이번주 중 퇴출 회사 명단이 채권단에 의해 공개될 전망이다. 특히 ‘살생부’에 오른 곳이 20여개라는 분석과 리스트가 나돌아 건설사들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부실 건설사 20여곳 퇴출될 듯=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시공능력 상위 300위권 건설사에 대한 1∼2차 신용위험평가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지난 18일 금융감독원에 넘겼다. 채권단은 후속조치로 이번 주 중 금감원과의 의견 조율 등을 거쳐 구조조정 명단을 확정키로 했고, 최종 명단은 이르면 25일이나 6월 말, 늦어도 7월.......

건설경기 침체 본격화로 송도·청라·영종 및 재개발 등 활기 잃어...토종 대표 건설업체 부도에 송도국제도시 시행사 경영난 송도국제도시 개발 현장.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때 전국에서 건설경기가 가장 활성화됐던 인천 지역이 활기를 잃으면서 오히려 건설업계의 '무덤'으로 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공사는 많이 발주되고 있긴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체들의 경영에 부담을 주는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 최근 경영난에 빠져 빌딩 공사 대금도 지급하지 못한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시행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는 건설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실패해 경영난을 겪는 대표적인 사례.......

건설경기 침체 본격화로 송도·청라·영종 및 재개발 등 활기 잃어...토종 대표 건설업체 부도에 송도국제도시 시행사 경영난 송도국제도시 개발 현장.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때 전국에서 건설경기가 가장 활성화됐던 인천 지역이 활기를 잃으면서 오히려 건설업계의 '무덤'으로 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공사는 많이 발주되고 있긴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체들의 경영에 부담을 주는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 최근 경영난에 빠져 빌딩 공사 대금도 지급하지 못한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시행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는 건설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실패해 경영난을 겪는 대표적인 사례.......

금융당국, 부실기업 경영권제한 적극 추진(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채권은행에 의해 퇴출될 부실 건설업체 명단이 이르면 이번 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시공능력 상위 300위권 건설사들에 대한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이르면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A, B, C, D 등 4개 등급으로 매겨지는 신용위험 평가 결과 C(워크아웃)나 D(법정관리)등급을 받는 업체들의 수는 20여개에 달할 전망이다.금융당국은 부실 경영에 대해선 엄격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구조조정 과정에서 경영권 제한 등 강도 높은 수단을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C등급 10여개, D등급 10여개 나올 듯 채권단은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