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가장 이뻐라 하는 동생 영희와 그리고 나의 티핑포인트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정은 언니를 소개시켜주었다.이 둘은 내가 알고 있는 여자들 중 가장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서 쌓인 사람들....대화가 잘 맞고 잘 통할 거라 생각이 들었는데...아니나 다를까 ㅋㅋㅋ둘의 공통점도 많고...관심사도 비슷하여...대화가 잘 이어지는걸 보니...참 잘 만나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만나서 안동찜닭부터 먼저 먹고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들른 강남 디저트 카페 - 마망갸또..살짝 외진 곳에 사람이 잘 가지 않는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맘에 들기도 했지만...여기 캬라멜 정말 굿굿말랑말랑하니 입안에서 녹는 그 느낌이...여길 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