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스마트플래시카드 서비스 플랫폼 ‘클래스카드’ 정식 오픈
스마트플래시카드 서비스 ‘클래스카드’가 6개월에 걸친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2학기 개학을 맞이해 8월 2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클래스카드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는 스마트 플래시카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영어, 국사, 사회, 과학 교과의 선생님이 반 학생들과 단어나 어휘, 용어 등을 암기 학습하는 데 최적화된 에듀테크(EdTech) 플랫폼이다. 플래시카드는 흔히 단어장이나 용어학습카드 형태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학습도구로써 외국어의 단어, 문장 암기와 함께 사실적 지식을 학습하는 데 쓰여왔으며, 그동안 주로 종이 카드의 형태로 제작되어 왔다. 클래스카드는 쉽게 디지털 플래시카드를 제작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제작한 플래시카드로 수업, 과제, 시험까지 해결할 수 있기에 학습 준비에 대한 교사의 업무 부담 및 시간을 단..추천 -
[비공개] 퀵서비스 스타트업 ‘퀵퀵’, NHN엔터로부터 5억 규모 투자유치 … ..
퀵서비스 O2O 스타트업 퀵퀵(대표이사 이지은)이 19일 NHN엔터테인먼트와 5억규모 투자협약을 진행했다. 퀵퀵은 이번 NHN엔터의 투자를 포함해 코오롱 이노베이스 등 투자자들로부터 총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엔젤 펀딩을 마무리 했다.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퀵퀵은 간편결제 페이코(PAYCO) 등 NHN엔터의 서비스와 연계해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퀵퀵은 기존 전화로만 이용이 가능했던 퀵서비스를 모바일과 웹으로 제공한다. 사용자가 직접 온라인을 통해 위치를 입력하고 최근 목적지가 저장되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퀵서비스 기사 또한 기사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자의 콜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퀵서비스 시장이 표준화된 요금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표준화된 ..추천 -
[비공개] 메이트펜 & 메이트독, 메이트북을 완성시키다.
화웨이가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 ‘메이트북(MateBook)’은 태블릿과 키보드를 붙였다 뗄 수 있는 ‘투인원’(2-in-1) 형태의 PC다. 사양은 2160×1440 해상도에 12인치 160도의 광각 IPS 멀티 터치스크린, 윈도10,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알루미늄 재질에 무게 640g, 두께 6.9㎜다. 기본 모델(코어 M3)은 메모리 4기가, SSD저장공간 128기가, 고급형이라 할 수 있는 코어 M5 모델은 메모리 8G, SSD 저장공간 512모델이다. 고밀도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충전 없이 9시간 연속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음악만 재생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29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는 2시간 30분 만에 완충 되며, 1시간만 충전해도 60%의 충전이 된다. 메이트북은 11일 출시되었으나, 본체와 키보드를 제외한 악세사리 제품 ‘메이트 펜’과 메이트독은 이보다 일주일 뒤인 18일 출고, 19일 ..추천 -
[비공개] 美 AR 스타트업 ‘매직립’ 추가 투자 유치… 中 Enjoyor 55..
사진 : 매직립(Magic Leap) 17일 중국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Enjoyor(银江股份)은 미국 가상현실(AR) 스타트업 매직립(Magic Leap)에 500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Enjoyor은 스마트 시티 솔루션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교통, 의료, 건축 스마트화 등 분야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Enjoyor측 관계자는 이번 투자에 대해 ‘매직립의 AR 제품은 스마트 시티 솔루션에 활용될 것이며, R&D와 시장 통합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njoyor는 올 3월에 중국 VR 스타트업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매직립은 2014년 10월 구글(Google)로부터 약 5억4,000만 달러를 투자 받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 2월에는 알리바바(Alibaba) 등으로부터 7억9,350만 달러(한화 약 9,5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45억 달러(한화 약 4조9,8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로 평가받고 있다...추천 -
[비공개] [와디즈 B컷 스토리 #8] 에이드런,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문화..
오롯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그리고 그로 인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낸 젊은이들이 있다. 바로 A.dren(에이드런)이다. A.dren은 ‘All the children’의 줄임말로서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디자인팀이다. 이들은 천사원의 아이들에게 미술교육 봉사를 진행하고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한 세 차례의 펀딩 후원금은 고스란히 우간다의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 그것도 아이들의 이름으로. “아이가 아이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했던 세명 남짓의 미술교육봉사팀이 이제는 법인설립과 브랜드 런칭을 준비중이다.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작은 행동이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낼 때, 그들에겐 어떤 희로애락이 있었고 크라우드펀딩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 와디즈 ..추천 -
[비공개] 시드브레이크, 음식사진 전문 소셜네트워크 ‘페퍼라치’ 출시
스타트업 시드브레이크(대표 최용순)는 음식사진 전문 소셜네트워크 ‘페퍼라치(PEPPERAZZI)’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새로운 식당을 인지하는 경로의 절반 이상은 신뢰하는 입맛을 가진 지인의 추천이다. 페퍼라치는 소셜네트워크상 음식사진 기록과 팔로우 추가를 통해 나만의 맛집 지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미식가들의 생생한 맛집 사진만을 모아보면서 신뢰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페퍼라치에서는 공통된 메뉴를 기준으로 입맛이 비슷한 사용자들을 찾을 수 있고, 팔로우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모아 위치 기반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맛집 추천 서비스들이 가진 조작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평점 시스템 대신 ‘자랑하기’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자랑하기..추천 -
[비공개] [타운이 만난 사람들 #01] 충전할 수 있는 건전지를 만들다.
사업에는 정도(正道)가 없다고 하죠. 그래서일까요, 창업에 성과를 내는 분들의 면면은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다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경험’이죠. 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안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한 실패를 끝이 아닌 과정으로 받아들여서 시행착오를 자양분으로 성공에 이른 것이겠지요.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조금용 대표도 비슷합니다. 조 대표의 사업 경력은 20년에 이릅니다. 그 간 몇 차례 쓰라린 실패도 맛보았지만 이러한 시행착오를 차곡차곡 쌓아 ‘직접 충전할 수 있는 건전지’라는 독특한 제품, ‘몬스터 배터리’를 내놓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배터리는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가 오랜 시간을 거쳐 일구어 낸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조금용 ..추천 -
[비공개] [Startup’s story #279]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
지난 1년 간 인터넷 비즈니스 업계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MCN(Multi Channel Network)’이었다. MCN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가 많은 1인ㆍ중소 창작자의 콘텐츠 유통ㆍ판매, 저작권 관리, 광고 유치, 자금 지원 등에 도움을 주고 콘텐츠로부터 나온 수익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미디어 사업을 이야기 한다. ‘1인 미디어’ 채널은 근래의 트렌드는 아니다. 십수 년 전 블로그 시대부터 일반인의 콘텐츠 생산은 주목을 받아왔었다. 다만 그것이 수익이 되는 사례가 드물었기에 규모의 경제까지는 가지 못 했다. 이러한 우려는 MCN에도 이어졌다. 연예인 등 셀렙이 아닌 일반인 동영상을 가지고 어떻게 수익을 내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의구심이 무색하게도, 벤처캐피탈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망 MCN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추천 -
[비공개] 바이두·포드, 美 무인자동차 센서 기업에 1,600억 원 대 투자
중국의 바이두와 미국의 포드 사가 실리콘밸리의 3D 레이저 기술 스타트업인 ‘벨로다인라이다(Veldyne LiDAR inc)’에 총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660억 원)를 투자했다. 양사는 각각 7,500만 달러(한화 약 830억 원)씩을 벨로다인라이다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설립된 벨로다인라이다는 무인 자동차의 필수 센서 중 하나인 LiDAR(레이저 레이더, laser radar)를 개발, 공급하는 업체다. 라이다는 주변 물체와 자동차 간 거리를 측정하는 빛 감지 레이더 시스템으로, 자동차 주변 환경을 탐색해 3차원 지도를 만들어낸다. 무인 자동차가 주변의 빌딩, 다른 자동차, 교통선 등을 인식해 원활히 주행하고,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현재 벨로다인라이다의 고객사로는 바이두, 구글, 빙 등이 있다. 바이두는 그간 자체 개발한 3D 스트리트뷰 서비스 구..추천 -
[비공개] ‘올림픽 시즌, 스포츠 분야 스타트업이 모였다.’ 8월의 디파티
18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기관 디캠프에서 ‘스포츠 스타트업 디파티(D.PARTY)’행사가 열렸다. 디파티는 디캠프가 작년 1월부터 매월 개최하는 산업별 네트워킹 행사로 관련 분야의 대표적인 창업자 등이 참가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디파티’는 디캠프가 매월 개최하는 산업별 교류 행사로, 이번에는 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엔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O2O 플랫폼, 커뮤니티와 콘텐츠 미디어, 퍼스널트레이닝 등 스포츠 분야의 스타트업 및 대기업, 투자사, 미디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디파티는 리우 올림픽 시즌과 맞물려 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다수 참가했다. 이날 왁티, 브리온스포츠그룹, 브라더, 플레이콕, 마이플레이캠 등 기업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