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눈치안볼 수 있는 동료, 편안한 친구하고 간단히 한잔하기 좋은 이자까야 발견... 동명 초회 맛이 일품이다.

피자는 참 묘한 음식이다. 어렸을 때는 끌리지도 않았던 음식 중 하나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도우 맛을 알게하더니만 이제는 다양한 토핑과 함께 차츰 치즈의 오묘한 맛과 조합을 느끼게 만든다. 한국에서는 서양과 달리 식문화가 달라 오븐 문화가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는다. 특히 반죽을 치대고 빚는 기술이 어려운 도우 그리고 토핑과 치즈 등의 식재료가 그리 넉넉치않았던 까닭에 집에서 해먹는 음식으로 자리잡지 못했다. 특히 중장년층에게 피자는 일상식이 아닌 사먹는 음식, 배달 음식(?)으로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 얼마전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맛본 시카고피자는 피자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시카고피자는 도우 두께가 꽤 두.......

점포명, 간판의 색감, 점포의 위치 등 여러가지 요소가 많아 떨어져야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데 유독 그렇지 않아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경우가 있다. 한국적인 정서... 왜 일까?

중국 훠궈 (火锅,샤브샤브) 음식점 중 서비스, 만족도 1위 브랜드인 하이디라오 북경 왕징점 방문. 1994년 쓰촨성(사천성)에서 테이블 4개짜리 가게로 시작하여 중국 전역을 물론 한국, 싱가포르 등 해외진출도 본격화. 중국에 약 120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매장 컨셉: 항상 미소짓는 서비스 - 직원들의 표정에는 일체의 짜증스런 모습이 없고 언제 웃는다. - 정말 중국에서 보기힘들 정도, 서비스 교육에 엄청난 투자와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단번에 알 수 있음 ● 브랜드의 성공은 간판 메뉴(상품) 외에도 특화된 서비스가 있다면 그것 역시 성공 포인트가 될 수 있다.-中 하이디라오: 무조건 웃는다. 친절하다. -美 정.......

'과거의 창을 통해 미래를 보라'는 말이 있다. 과거를 잊지 말되 과거의 시간 속에 묶이지 말아야 한다. 과거에 매여 있는 한 진정한 시작은 없다. 새해에는 절망을 보지 말고 희망을 향해 새로 출발하자. 우리 주위에는 시작조차 못 하는 사람이 많다. 한 해의 시작을 단순한 일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이미 늦었다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언제나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발전이 있다. 인생이란 시간의 배를 타고 끝없는 항해를 계속하는 것이다. 항해하면서 1년에 한 번씩 기항지에 도착해서, 잠시 쉴 여유도 없이 닻을 올리고 다시 출항하기를 평생 되풀이하는 게 우리의 삶이 아닌가. 출항할 때마다 꿈을 안고 희망의 보따리를 배에 가득.......

제공자 : 마크인포 최근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말이 와닿을 정도로 소자본 1인창업부터, 프랜차이즈 창업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시는데요. 그 중 초보 창업자들이 많이 놓치게되는 창업전 체크리스트 3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당신이 만약 새우요리를 파는 음식점을 창업 한다고 가정하자 -------------------------------------------------------------------------------- " 내 창업 아이템과 비슷한 아이템이 이미 나오진 않았을까? "' 1. 포털 검색 (네이버,다음,구글) 예를 들어 요즘 요식업계에서 대세인 '새우(쉬림프)'로 만든 김밥을 아이템으로 한 '쉬림프김밥' 을 파는 가게를 차리고 싶다고 합시다. 하지만 이미 나와 비슷한 아.......

명품=비싸다. 이미 소비자 기억속에는 잊혀진 브랜드 전략이다. 아직도 이러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면 큰 오산이다. 특히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수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는 가격으로 승부하지 않는다. 명품은 고객과 끊임없이 니즈와 충족이라는 교감을 진행하고 일관된 품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한탕주의, 유행을 쫓는 유치한(?) 전술을 택하지 않는다. 제품을 알리기 위한 한가지 메세지로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고객과 일관되게 커뮤니케이션하려고 노력한다. 디자인이 노멀하고 미니멀하지만 예쁘다,일반인에게도 난이도가 높지않은 이미지를 전달한다.촉감이 다르다.편의성과 내구성이 높다. 미투브랜드가 치고 들어올.......

다국적 브랜드의 경우 타국에서 브랜드를 알리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진출 국가에 맞는 맛의 현지화는 물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더우기 현지에 유사한 컨셉을 갖춘 유사 브랜드가 있는 경우에는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힘들다. 무엇을 알릴 것인가? 브랜드 차별화 포인트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 그리고 이미 선점하고 있는 브랜드와의 경합 포인트를 어디에 둘 것인가? 가격 전략과 홍보 방식은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국내 출점 후 조기 철수하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똑같은 고민을 해야한다. 디테일한 전략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