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 신천지 오레노 매장에서 기념일을 소재로한 마케팅이 여느 때보다 한창이다.불황 탓인가? 아니면 마지막 4분기 영업 매출 달성을 위한 몸부림일까? 아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활동은 언제나 활발해야한다. 그래야만 매장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소비자도 덩덜아 반응한다는 것이 현장에서 보아온 현상이다. 데이마케팅 (Day Marketing)은 다른 마케팅 수단보다 소비자의 수용도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구매행위에 대한 제약을 덜 받기 때문에 소비 적중률이 높은 편이다. 보통 업계에서는 숫자나 기호 마케팅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도 한다. 숫자/기호 마케팅은 소비자가 접하게 되는 많은 문.......

중국 출장이나 여행중에 교통정보가 필요한 경우 인터넷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특히 짧은 일정으로 이동 장소를 빨리 이동해야하는 경우, 인터넷의 교통 정보는 무척이나 유익하다. 중국 출장 중 마지막 출국 당일에 짬내서 매헌 윤봉길 의사께서 거사를 치룬 루신(루쉰)공원을 꼭 가보고 싶었다. 문제는 루신공원에서 공항을 가야하는 시간이 출근길인지라 지하철 이용도 만만치 않았던 터이고 200元이 넘게 예상되는 택시비도 부담스러웠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여 공항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 님께 감사드린다. http://blog.naver.com/sezmily17/220311495220 혹 나와 같은 일정으로 이동 경로를 잡으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남.......

2016년 10월경,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항공기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소음' 때문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신맛, 쓴맛 등은 엔진 소리나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 등 소음과 큰 연관이 없었던 반면,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프라운호퍼 협회(독일의 연구 기관) 역시 비슷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대기 압력이 가해지면 미각이 마비돼서 단맛이나 짠맛을 느끼는 정도가 30% 정도 낮아진다고 한다. 사람의 오감을 통한 관능평가 결과는 참으로 오묘하고도 난해하다. 음식의 맛을 증감시키는 요인을 찾기 위해서는 단지 기내식의 경우로 한정하여 소음과 압력이 그 원인이라고만 귀결시키는 것을 넘어서야 하니 말이다. 매장의 분위기에.......

소비자가 구매행위를 통해 가치를 계산하는 방식은 참으로 무서울 정도이다.특히 가성비를 따지는 방식은 속을 알 수 없을 정도니 말이다. 장기간의 관습과 특정한 문화로 인해 인식되는 가격 수준인 즉 관습 가격 또는 준거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고정관념은 정말 깰 수 없는 것일까? 공기밥은 왜 1,000원이어야 하고 볶음용 밥은 왜 2,000~3,000원 이어야만 할까? 또한 특정 상품의 크기나 용량에 대해 익숙해진 소비자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선회시킬 방법은 없을까? 기업이 영속하기 위해서는 '이익의 90%는 가격결정에서 좌우된다' 는 살벌한 경영 환경 속에서 압박(?)받는 마케터들은 위 두가지 숙제를 풀어내야 하는데... http://imnews.i.......

상품과 브랜드에도 애칭이 있어야 잘 팔린다고 한다. 약칭으로 불리우거나 애칭이 그 브랜드를 대신하는 명칭으로 사용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관심 또는 호감을 끌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즉 호의적인 표현 방식인 것이다. 사람으로 친다면 이름과는 별개의 별명이나 애칭이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하거나 아니면 그 사람을 연상케하는 이미지로 사용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상품 자체에 붙은 애칭즉 닉네임이 본래의 상품보다도 유명해지는 현상 브랜드에 붙은 펫네임 (Pet Name)즉 메인브랜드 외 부가 상품을 표현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전략.... 기억을 쉽게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잡.......

" 물은 셀프입니다..." 국내에 셀프서비스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고객의 반응은 모두 긍정적이지 않았다. full service restaurant 형태가 아니더라도 고객은 서빙하지않는 접객에 대해 적지않은 불만을 갖고 있었던것이다. 히지만 이제는 의례히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그런 접객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고객은 없다. 고객에게 강요나 강제하지않고 재치를 발휘하면 운영자 입장에서든 고객 입장에서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점포 운영에 있어 불편한 점과 고객들의 잦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관찰을 통해 찾아보자.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휴게실의 모습이다.고객지향적인 영업 마인드를 갖추지 않고는 살아날 수 없는 세상이다. http://blog.naver.com/cjinwoo1/220086880064

즉석 요리 식품이 일반인들의 입맛에 맞춰가면서 범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고 외식 프랜차이즈 역시 음식의 맛과 표준화에 박차를 가하며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높은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조리한 음식의 맛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당연한 질문인가? 푸드테크가 날로 진화하는 상황에서 집밥 맛을 내는 현장 조리 음식과 가공 식품 간의 그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