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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소중함과 공유의 신뢰를 깨달으며~~~

생각의 질이 삶의 질을 형성한다 -윌리엄 제임스-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 있다 -니체-
블로그"정보의 소중함과 공유의 신뢰를 깨달으며~~~"에 대한 검색결과1833건
  • [비공개]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2012.02.20 제1886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다.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니체의 말]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도 무수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훨씬 더 황홀한 삶이 전개될 것이다.상호간의 차이와 거리를 사랑할 수 있다면상대방의 전부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릴케의 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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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정-먼저 진실한 친구가 되어야죠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오늘은 김은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우정오랫동안 못 만나게 되면 우정은 소원해진다. 희미한 추억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르는 것이 더욱 어렵고 보람있다. 친구는 그때그때의 친구도 있을수 있다. 그러나 정말 좋은 친구는 일생을 두고 사귀는 친구다.우정의 비극은 이별이 아니다. 죽음도 아니다. 우정의 비극은 불신(不信)이다.서로 믿지 못하는 데서 비극은 온다.- 피천득의《인연》중에서 - * 세상을 살아 가면서 진실한 친구 한 사람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그런 친구를 만난다면 더없이 큰 축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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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랑하면 열린다

    사랑하면 열린다 단순이란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것을 이릅니다.일을 아예 안 하거나 게으른 것을 얘기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생략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자신을 열어야 합니다. 많이 열면 열수록 단순해집니다. 일을 하면서도 복잡하게 늘어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정리해놓고 하는 것입니다. 맑고 밝게 하는 것입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단순하면 쉬워지고쉬워지면 모든 것이 밝아집니다.생각도 단순해져야 몰입할 수 있습니다.명상은 그것을 훈련하는 지름길입니다.사람 사이도 단순해야 깊어집니다.많이 열수록 더 단순해집니다.사랑하면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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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는 속았다

    나는 속았다나는 속았다.항상 웃고 행복한 사람은원래부터 운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이제 알겠다.매일 행복할 준비를 하는 사람이평생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노진희의《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중에서 -* 나는 속았다?속은 것이 속은 것이 아닙니다.사랑에 속고, 믿음에 속고, 희망에 속고...그렇게 속으면서 배우고 깊어집니다.속을 준비를 하고 배움의 길을 가면운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이제와 깨닫고 보니 저도 많이 속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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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

    2012.02.17 제1885호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 많은 이들이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갈채를 보내고 비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면,당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해도 좋다.바보들이 동의하고 있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조롱하고 무시한다면 적어도 이것 한 가지는 확신해도 좋다.적어도 당신이 현명한 행동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When you find many people applauding you for what you do, and a few condemning, you can be certain that you are on the wrong course because you’re doing the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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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끝없이 '왜'라고 물어라.

    2012.02.16 제1884호 끝없이 '왜'라고 물어라. 이치를 따질 때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힘써 탐구하여야 한다.의심할 것이 더 이상 없는 곳에서 의심을 일으키고,의심을 일으킨 곳에서 또 다시 의심을 일으켜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는 완전한 지경에 바짝 다가서야 비로소시원스럽게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다.-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도요타 자동차도, 삼성 이건희 회장도다음과 같이 다섯 번을 ‘왜’라고 물으라고 강조합니다.첫째, 왜 그런가?둘째, 이 정도로 괜찮은가?셋째, 무언가 빠뜨린 것은 없는가?넷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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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상에 이런 친구!

    세상에 이런 친구! 경황이 없었습니다.전화를 받자마자 택시를 잡았습니다."xx병원으로 가주세요!"10년 된 친구가 교통사고가 난 것입니다.지금 응급실에 누워있다는 말을 듣고깜짝 놀라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링거를 맞고 있던 친구는 생각보다상태가 좋아 보이더군요.여어! 하고 손을 흔들어 보입니다.어떻게 된 거냐고, 무슨 일이 있었냐고정황을 묻는 것에서 시작해서어느새...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얼마 전까지 친구와 저는냉전 중이었습니다.서로 얼굴 붉히고,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었는데..저는 그것도 깜박 잊고 찾아온 것이죠.사과 한 번 제대로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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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엄마의 된장찌개 - 가족의 사랑이 묻어있네요

    엄마의 된장찌개 저는 아들이 둘 있는 일하는 엄마입니다.요즘 야근이 많아서제 시간에 집에 들어가기가 힘들었습니다.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에게는항상 미안한 마음이지요.그런데 자꾸 엄마가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다보니요즘은 아이들이 음식을 해놓고절 기다릴 때가 많습니다.어제는 된장찌개를 해 놓았더군요.그런데 옛날에 엄마가 해주시던된장찌개와 맛이 비슷하더군요.깜짝 놀랐지요."이거..어떻게 만들었니?""인터넷 보고 만들었어요.엄마 저번에 된장찌개 먹고 싶다고 그러셨잖아요."고작 중학교 2학년 남자애가 대견해져서밥을 뜨는 데 눈물이 왈칵 솟더군요.- 최혜린 (새벽편지 가족) -엄마가 해 주시던된장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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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너. 정말 힘들었구나..."

    "너. 정말 힘들었구나..." 일순 침묵이 흐른다."너, 정말 힘들었구나... 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그렇지?처음엔 들어주기를 갈망하다가이젠 지쳐서 화가 난 거구나.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자녀는 잘못을 저지르며 배우고부모는 그것을 용서하며 배운다.- 김영아의《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중에서 -* 10대는 '외계인'입니다.보통의 언어로는 소통하기 어렵습니다.그들의 고민과 아픔, 남모를 상처와 절망감,어떻게 들어주고 무슨 말을 해줘야 하는지늘 깨어 있고, 열려 있어야 합니다.열려 있어야 들리고, 잘 들어야잘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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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악의 고난 속에서 역사적 작품이 탄생했다.

    2012.02.15 제1883호 최악의 고난 속에서 역사적 작품이 탄생했다. 주문왕은 은나라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주역을 만들었고,공자는 진나라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춘추를 썼다.굴원은 초나라에서 추방되자 이소경을 지었다.좌구명은 한쪽 눈이 실명되고 나서부터 국어를 쓰기 시작했다.손자는 다리가 잘리는 형벌을 받고 나서 손자병법을 완성했으며,여불위는 촉나라로 귀양 갔기 때문에 여람을 남길 수 있었다.한비는 진나라에 붙들렸기 때문에 세난, 고분을 쓸 수 있었다.- 사마천, [사기]에서 (이상민 지음, [365 한줄 고전]에서 인용) 인류 최대의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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