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7(토) 오후 2시 30분 빌라드지디 수서 1층 라포레홀에서 동훈 현주 결혼합니다 +직접 운전해서 오시나요? 서울 강남구 율현동 68-4로 네비를 찍고 오시면 됩니다. 주차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차를 파킹해주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나요? 3호선 수서역 4번 출구 도보 30초 거리 혹은 SRT 수서역 1번 출구 횡단보도 앞에서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배차간격은 10분, 셔틀버스 타고 식장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되니 도착시간 계산하시는 데 참고해주세요. +혹시 화환을 준비하려고 하셨나요? 저희의 인생에서 정말 큰 의미를 지닌 분들만 모셔 좀 더 정성스럽게 대접하고자, 일반 컨벤션홀이 아닌 하우스웨딩 컨셉의 홀을 선택했습.......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기 전, 우리는 구글 드라이브에 세 가지 원칙을 공유 했다. 우리의 결혼은하나, 부모님의 도움 없이 우리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분수껏' 한다. 둘,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제도와 절차는 과감히 버리고 우리가 납득 가능한 '의미 있는 것'들로만 채운다.셋, '남자가 하는 것', ‘여자가 하는 것' 이라는 전통적 성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부담을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만들어간다.스튜디오 촬영은 두번 째 원칙에 위배되는 건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튜디오에서 ‘왜’ 사진을 찍어야 하는건지 스스로 설득이 되질 않았다. 일반적으로.......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기 전, 우리는 구글 드라이브에 세 가지 원칙을 공유 했다. 우리의 결혼은하나, 부모님의 도움 없이 우리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분수껏' 한다. 둘,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제도와 절차는 과감히 버리고 우리가 납득 가능한 '의미 있는 것'들로만 채운다.셋, '남자가 하는 것', ‘여자가 하는 것' 이라는 전통적 성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부담을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만들어간다.스튜디오 촬영은 두번 째 원칙에 위배되는 건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튜디오에서 ‘왜’ 사진을 찍어야 하는건지 스스로 설득이 되질 않았다. 일반적으로.......

쿠바?!신혼여행지를 말했을 때 사람들의 첫 반응은 대게 그랬다.마치 믿을 수 없는 말을 들었다는 듯이 그렇게.신혼여행은 우리에게 결혼식만큼 중요한 이슈였다. 부부로서 함께 떠나는 여행의 시작이기도 했고, 두번 결혼하지 않는 이상 처음이자 마지막일 단 한번뿐인 여행이기도 했다. 이렇게 의미를 부여한 순간 넘나 부담... 결정이 쉽게 될리 없었다.세상은 넓고 갈 곳은 역시 많았다. 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고... 가고 싶은 곳 계속 늘려가다가는 결혼식 닥쳐서야 신혼여행지를 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먼저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우리만의 기준을 세웠다. 그런 다음 여태까지 나온 후보군 중 추려내는 작업을 시작.......

쿠바?! 신혼여행지를 말했을 때 사람들의 첫 반응은 대게 그랬다. 마치 믿을 수 없는 말을 들었다는 듯이 그렇게. 신혼여행은 우리에게 결혼식만큼 중요한 이슈였다. 부부로서 함께 떠나는 여행의 시작이기도 했고, 두번 결혼하지 않는 이상 처음이자 마지막일 단 한번뿐인 여행이기도 했다. 이렇게 의미를 부여한 순간 넘나 부담... 결정이 쉽게 될리 없었다. 세상은 넓고 갈 곳은 역시 많았다. 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고... 가고 싶은 곳 계속 늘려가다가는 결혼식 닥쳐서야 신혼여행지를 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먼저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우리만의 기준을 세웠다. 그런 다음 여태까지 나온 후보군 중 추려내는 작업을 시.......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오빠가 "어떤 프로포즈를 받고 싶냐"고 물어봤던 것 같다. 딱히 프로포즈의 환상 같은 건 없었기 때문에 하지 않았으면 하는 두 가지를 확실히 해두었다. 우선 프로포즈하면 떠오르는 진부한 설정은 싫다고 했다. 트렁크를 열면 날아가는 풍선꾸러미, 아이스크림 먹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반지 같은 것. 그런건 드라마에서나 낭만적일테고 현실에서는 응급 상황을 유발할 수도 있는 일이니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콘서트장이라던지, 레스토랑에서 밥먹다가 갑자기 나가서 피아노 치며 박신양처럼 노래부르는 것. 그런 사람 많은 곳에서의 프로포즈도 싫다고 했다. 물론 오래전부터 결혼을 약.......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오빠가 "어떤 프로포즈를 받고 싶냐"고 물어봤던 것 같다. 딱히 프로포즈의 환상 같은 건 없었기 때문에 하지 않았으면 하는 두 가지를 확실히 해두었다. 우선 프로포즈하면 떠오르는 진부한 설정은 싫다고 했다. 트렁크를 열면 날아가는 풍선꾸러미, 아이스크림 먹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반지 같은 것. 그런건 드라마에서나 낭만적일테고 현실에서는 응급 상황을 유발할 수도 있는 일이니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콘서트장이라던지, 레스토랑에서 밥먹다가 갑자기 나가서 피아노 치며 박신양처럼 노래부르는 것. 그런 사람 많은 곳에서의 프로포즈도 싫다고 했다. 물론 오래전부터 결혼을.......

홈즈리포트+USC+7개 국제PR단체가 발표한 의 2020년 주목할 THINGS 글로벌PR시장 전망- (2016년 기준) 140억달러 < 193억달러, 약 26% 인력증가 성장 부문- 콘텐츠 창출(81%) < 소셜미디어(75%) < 브랜드평판(70%) < 효과 측정 및 평가(60%) - 문제는 콘텐츠 창출에 적합한 인재 찾기가 힘들고, 채용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 요구 능력- 가장 기본이 되는 것 '글쓰기 능력(writing)' - 팀워크의 중요성 변화 동력- 기술!! 커뮤니케이션 채널 변화- 언드·온드·페이드·셰어드 4가지 채널 비중 달라질 것 - 언드·온드 감소, 페이드는 비슷 - 셰어드미디어 큰 폭 상승 측정 및 평가- 현재 아웃풋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