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Just Do It" 아니라 "Don't Do It"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For Once, Don't do It.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지 마라'는 정반대의 슬로건을 외친 것이죠.For Once, Don't do It. 이번 한번만 하지 마라. Don't pretend there's not a problem in America.Don't turn your back on racism. 미국에 문제가 없는 척 하지 마라. 인종 차별 문제를 외면하지 마라. Don't accept innocent lives being taken from us. Don't makes any more excuses. Don't think this doesn't affect you. 무고한 목숨을 빼앗기는 걸.......

1일 1깡 따라하기(밈/MEME) 신드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비의 2017년 앨범 'MY LIFE愛'의 타이틀 곡 '깡'비는 얼마전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쿨한 모습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며 바이럴에 불을 더 부었는데요,(유재석과 이효리.비가 함께 어떤 그룹을 결성할 지 정말 궁금해요. 이런 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나요? ㅋ)곡을 발표한 사실조차 몰랐던 사람들이 대부분었을 정도로 폭망했던 '비'의 비운의 명곡(?) '깡'은 발표된지 3년만에 역주행에 성공하며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200만 건 돌파를 넘어 음원차트에 재진입하는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ㅋ6월 2일.......

맥도날드가 가족의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방법맥도날드의 상징 골든아치(Golden Arches) 로고를 정말 멋지게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다는 점을 특별하게 알렸습니다. 맥도날드는 늘 언제나 가족들이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점을 중요하게 전하고 있죠.골든 아치의 형상을 의인화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을 표현하는 비주얼 워크로가족의 다양성을 지지한다는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맥도날드 포장 패키지와 옥외광고 등에도 활용하는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도 동시에 진행했죠. (이 부분에 특히 좋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브랜드의 상징인 로.......

지난 5월 25일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에서는 '현대카드 결제데이터로 살펴본 확 달라진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라는 트렌드 인사이트 리포트에서 영상 서비스의 압도적인 결제액 증가와 5060 세대의 디지털 콘텐츠의 적극적인 소비 증가세를 분석했는데요,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유용한 트렌드 리포트인 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1)디지털 영상서비스 3년새 9배로 성장, 음악서비스 2배 수준으로 증가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이 현대카드 Data Analytics팀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의 음악·영상·도서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가맹업체 10곳의 결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결제.......

실종 아동을 애타게 찾는 박스 테이프 '실종아동의 날(5/25)'을 맞아 제일기획이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한진택배와 함께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를 시작했습니다.장기실종아동 28인의 실종 당시 모습과 현재 추정 모습, 실종 장소, 신체특징 등의 정보가 인쇄된 박스 테이프 이른바 '호.......

주차 경험이 많이 없는 사람들에게 주차는 쉽지 않죠.주차를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난감한 상황을 폭스바겐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와..이거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네요엄청나게 복잡한 수학 공식 한 가운데 폭스바겐 티구엔을 위치시키는 재치 넘치는 비주얼 워크로운전자 입장에서 주차가 쉽지 않은 상황을 이야기하며 주차 보조 시스템을 알렸습니다.폭스바겐 티구안의 새로운 주차 보조 시스템의 광고..정말 센스가 보통이 아니네요. 주차의 난감한 상황을 위트 넘치는 비유로 이야기한 쉐보레(Chevrolet) 자동차의 주차 보조 시스템의 광고도 기억에 남아요센스가 폭스바겐 못지 않죠? *기억에 남았던 폭스바겐의 광고들도 다.......

뉴욕타임스가 특별한 커버 지면 기획을 통해 코로나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They were not simply names on a list. They were us.단순히 명단에 오른 사람들이 아니다. 이들은 우리였다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5월 24일자 일요일 신문 1면을 코로나19로 숨진 미국인 1,000명의 부고로 가득 채웠는데 코로나19 피해의 심각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알리기 위해 기사나 사진, 그래픽 없이 미국 코로나19 사망자의 1%인 1,000명의 이름을 1면에 채운 것.이를 위해 NYT는 인터넷을 일일이 검색해 미국 사망자의 10%에 해당하는 1,000명을 선정하고 이들 삶의 특색도 추려내 고인의 특징과 직업 등을 소개한 짤막한 부고를 함께 실었는데요.......

"네 아버지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사람이었어.너는 진짜가 아니야.진짜 힙스터는 네 아버지였단다.그는 힙스터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전에 힙스터였어 "오리지널 힙스터였던 아버지,어른들에 대한 오마주.올드하고 촌스러운 아저씨라고 생각했던 아빠(어른세대)가 사실은 진짜 인류 최초의 힙스터였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몰랐다면 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