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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레고의 상상력은 현실이 된다.레고가 만들어내는 상상력의 힘을 멋진 크..
레고의 광고는 '상상력의 힘'을 정말 재치있게 잘 표현해요.실제 현실의 배경과 레고로 만든 장난감들이 하나가 되어 상상 속의 세상과 현실이 만나는 재치있는 조합을 보여주며 "레고가 만들어내는 상상력의 힘"을 재미있게 강조했습니다레고가 단순한 브릭이 아니라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을 키워주는 장난감 그 이상의 도구라는 점을 강조하며 레고가 만들어내는 상상력의 힘을 언제나 탁월하게 이야기하는 레고의 광고들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Agency: OGILVY GROUP THAILAND, BANGKOK* 레고 광고 글로벌 광고제 수상 내역 2018’ Cannes Lions(칸광고제) Outdoor부문 Bronze 2018' Spikes Asia(스파이.......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적나라하게 보이는 아동 학대의 현실..싱가포르 ..
아이의 모습과 함께 사랑을 받고 있는 행복한 아이의 마음이 담긴 나레이션이 보입니다.그런데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가정에서 학대를 받는 아이의 심정이 적나라하게 나타나죠.싱가포르에서 제작된 아동 학대 신고 공익 캠페인입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아동학대가 적지 않게 일어나는데 아이들은 쉽게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주변에서 쉽게 믿어주지 않는 상황들이 이어지는 상황.‘Just because you don’t see it, doesn’t mean it’s not happening’ (보지 못했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은 것이 아니다)겉으로는 행복해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실제는 부모의 아동학대로 굉장히 불행한 상황 속에.......추천 -
[비공개] 계획은 하되 계획한대로만 움직이지 않는 여행이 더욱 즐겁다. 발리의 ..
여행의 목적지를 결정하게 된 이유가 여행을 마칠 때 즈음에 그 여행이 좋았던 이유와 비교하면 달라지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는 것. 아니 계획한 대로만 하지 않는 것..그리고 즉흥적인 결정과 우연,예상하지 못한 여정의 과정들이 있었기에 여행에서 추억할 거리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차분하고 여유로워서 걸어서도 이곳 저곳을 너그적하게 다닐 수 있었던 우붓과 서핑과 비치의 아름다운 선셋을매일 만날 수 있는 꾸따&스미냑 지역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매일 만난 발리의 아름다운 선셋은 결코 잊지 못할 것 같아요.똑같은 지역을 찾았어도 여행을 즐기는 방식이 저마다 다르고 여행의 추억들.......추천 -
[비공개] 저는 잠시 인도네시아 발리(bali) 여행 중입니다! 우붓에서 인사드..
인도네시아 발리에 왔습니다. 몇 주전만 해도 제가 “발리” 로 여행을 떠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지금은 발리 우붓에 있네요책으로, 블로그에서,TV에서만 보던 미지의 곳이 어느새 ‘아는 동네’가 되어 가는 것.여행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그런 경험이,감정이,느낌이 전 참 좋아요.오늘은 우붓에서 이튿날 여정을 마무리하고 꾸따,스미냑으로 넘어갑니다.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포스팅은 잠시 쉽니다.돌아가서 뵐게요! #여행은언제나정답입니다추천 -
[비공개] 맥도날드가 '골든아치' 로고를 활용하는 또 다른 신박한 방법.일과 생..
맥도날드가 로고 '골든아치'를 또 신박하게 활용한 광고를 선보였습니다.광고대행사 TBWA가 아르헨티나에서 제작한 3가지 시리즈의 광고인데 직장인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커피로, 엄마가 육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프라이로,운전자가 차가 밀리는 도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버거로 푼다는 이야기를 맥도날드의 골든아치를 이렇게 활용했습니다.일과 직장에서 휴식이 필요한 순간과 스트레스를 맥도날드의 제품으로 풀면서 휴식을 취한다는 내용을 맥도날드의 골든아치를 색다르게 비유한 아트워크가 무척 인상적이네요.브랜드의 상징인 로고를 늘 새롭고 특별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맥도날드의 캠페인들은 눈여겨볼 필요.......추천 -
[비공개] [2019 칸광고제] 맥도날드 광고에 불을 지르면 와퍼 버거가 공짜!..
경쟁사들의 광고에 불을 질러라! 그러면 와퍼 버거 무료 쿠폰을 줄 것이니! 버거킹이 지난 4월 브라질에서 모바일 AR 기술을 활용한 기발한 와퍼 버거 무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맥도날드와 같은 버거킹의 경쟁사,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광고에 불을 질러 버리면 와퍼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물론 진짜 불을 지르는 것은 아닙니다. 모바일 앱의 AR 기술을 접목시킨 것으로 버거킹 앱을 실행하고 경쟁 브랜드의 인쇄광고, 쿠폰, 옥외광고 등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대고 탭을 누르면 경쟁사의 광고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이내 그 광고가 버거킹의 광고로 바뀝니다.. 2019 칸광고제(Cannes Lions) MOBILE LIONS GOL.......추천 -
[비공개] 배달의민족 안 써본 사람을 찾습니다.배달의민족이 첫 주문 무료 쿠폰을..
어제 퇴근길에 을지로입구 지하철역에서 만난 배달의민족 스크린도어 광고“배달의민족 안 써본 사람을 찾습니다”그냥 첫 주문 1만원 세번 할인...이렇게만 이야기하면 너무 식상하고 재미없잖아요.눈에 쏙 들어오는 배민스러움..배민다움..강력한 브랜드 개성에서 우러나오는 자기다움.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달라 보이고..더 관심이 갑니다.브랜드가 하는 이야기에 더 관심과 참여를 하고 싶은 의욕이 생깁니다.'배달의민족'이 요기요,배달통과 같은 경쟁자들과 확실히 다른 부분.저는 브랜드 개성,자기다움이라고 생각해요.그게 정말 강력한 무기죠.추천 -
[비공개] [2019 칸광고제] 세계 최초로 사운드가 없는 비주얼로 표현하는 코..
The First Print Ad You Can Hear세계 최초로 사운드가 없는 비주얼로 표현하는 ASMR 광고.2019' 칸광고제(Cannes Lions) Print & Publishing부문 GOLD / OUTDOOR부문 BRONZE 수상작 코카콜라 병의 뚜껑을 따고, 코카콜라 캔의 탭을 따고, 코카콜라를 잔에 막 따르자 수많은 거품이 일어나는 순간을 클로즈업한 이미지입니다. 코카콜라 음료를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저 비주얼만 보더라도 코카콜라를 마시는 순간의 사운드가 머릿 속에서 연상이 되죠. 유럽 시장을 겨냥해 광고대행사 DAVID Miami가 제작한 코카콜라의 최신 광고는 사운드가 없는 오로지 인쇄광고만으로 청각을 자극해 코카콜라를 마시는 순간을 소리로 듣는 듯.......추천 -
[비공개] 마케터의 주말 사용법 ..
마케터의 주말 사용법 일과 생활에서 영감을 주었던 나의 핫플레이스들(디지털 매거진 '월간 디지털 인사이트/Digital Insight 5월호' 기고를 소개합니다. 고객의 사용 경험과 소비 트렌드에 언제나 민감해져야 하는 기획자나 마케터라면 꼭 가봐야할 핫플레이스와 스몰 브랜드/가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인사이트를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월간DI 매거진을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면 5월호 42~45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잘 봐주시고 좋은 의견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요즘 일상에서 이렇게 해보자.라고 다짐하며 지키려고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일상에서 더 많이 생각하고 경험하고 느껴볼 .......추천 -
[비공개] 주차구역에서 대체 무슨 난리가 일어난거야? 주차의 난감한 상황을 위..
주차를 해야 하는데 주차구역에서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미식축구를 하지 않나 풀 파티를 하거나. 커다란 마네킨을 갖다고 수십켤레의 구두가 잔뜩 쌓여져 있네요.주차를 할려고 해도 도저히 할 수가 없는 멘붕이 오는 상황..네 그렇습니다.주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이런 경험을 하듯이 주차가 어렵다는 이야기죠.어려운 주차를 지원해주는 Free Hands Parking Assist 기능을 홍보한 쉐보레(Chevrolet)자동차의 광고입니다.주차의 어려운 경험과 주차 구역의 환경(사이드 주차)을 이렇게 센스있게 풀어내면서 주차 어시스턴트 기능(Free Hands Parking Assist)을 이야기한 것이죠.뭐든 대놓고 노골적으로 기능적으로 이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