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창업자들이 창업 컨설턴트와 코치 그리고 멘토를 구분하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컨설팅과 코칭, 멘토링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컨설팅(consulting)은 '어떤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고객을 상대로 상세하게 상담하고 도와 주는 것'이라고 국어사전에 설명하고 있다. 부산역 두산백과에서 코칭(coaching)은 개인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의욕을 고취시키고, 실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의미한다. 코칭은 계약관계로 맺어지고, 개인의 변화와 발전을 지원하는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파트너십에 중점을 둔다. 성취를 이루려는 개인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동기부여와 믿음을 심.......

필자가 창업강연이나 창업세미나에서 강조하는 것이 '역발상이 필요하다'이다. 예비창업자나 초보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 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업종선정 및 아이템 선택이다. 업종선정 혹은 아이템 선택 시 누가 장사 잘된다 하면 그 업종에 눈길이 가고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여의도 최근 들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부분이 인건비를 줄이려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무인단말기(키오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적지 않은 매장들이 키오스크 설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재역 지하상가 이럴 때, 예비창업자는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그 이면을 볼 수 있어야 한다. 2016년 국세청 통계.......

우리나라의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임법)은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환산보증금과 권리금 회수 기회 등이 있다. 이번 1월26일 상임법 시행령 개정으로 임차인을 보호하는 범위가 폭넓어졌는데 아주 고무적인 일이다. 종각역 개정된 상임법 시행령을 살펴보니 크게 두 가지가 개정되었다. 첫번째는 환산보증금의 상향 조정이다. 2015년5월13일 개정되었던 환산보증금 범위는 서울특별시 4억원,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3억원, 광역시 및 안산, 용인, 김포, 광주시 2억4000만원, 기타지역 1억8000만원이었다. 개정된 환산보증금 범위는 서울특별시 6억1000만원, 과밀억제권역 및 부산광역시 5억원, 광역시 및 세종자치시, 파.......

예비창업자는 창업 전,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창업적성검사와 성격유형검사도 해야 되고 창업자금과 아이템 선정도 해야 되고 사업장(점포)도 잘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창업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장사가 잘되고 안되는 요인들을 찾을 수 있다. 창업박람회 기존에 장사 하는 분들도 참고로 알고 있으면 유용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최근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소상공 및 자영업 폐업자 수가 83만9000여 명으로 2015년 73만9000보다 10만 명 정도 늘었고, 신규창업자 수는 2016년 110만여 명으로 2015년 106만8000여 명보다 3만2000명 정도 늘었다. 컨퍼런스룸 신규창업자 증가 수보다 폐업자 수가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예비창업자나 기존의 창업자 할 것 없이 창업에 나서려면 창업4대요소에 의해 자신이 창업 적성에 맞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되고 성격이 접객서비스에 적합한지 알아야 한다. 업종분류에서 21개의 대분류가 있다고 했다. 즉, 음식점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업종과 적성 및 성격이 맞아야 하는 것이다.서울역 광장 적성과 성격이 창업에 적합하다고 해도 창업자금은 어떻게 조달하고 융통 할 것인지, 창업 아이템은 또 어떻게 선정할 것인지, 사업장 점포는 어떻게 구하고 찾을 것인지 첩첩산중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어찌어찌 해서 점포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업종과 상권이 궁합이 맞는지, 아이템과.......

베이비부머 세대와 희망퇴직자 등 퇴직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청년 창업자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보가 부실하기 때문에 창업을 엄두도 못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생계를 위해 창업에 나설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은 6고(유가, 환율, 금리, 인건비, 임차료, 재료비) 부담까지 안고 창업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따라서 예비창업자는 더 똑똑해지고 현명해져야만 성공 창업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실패하지 않는 창업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필자가 이런 분들을 향해 나비 날개짓을 계속하고 있는데 수 십년 동안 고착화 되어 있는 창업시장을 바꾸기가 너무 어렵다. 시흥시 목감.......

자영업자의 생존전략은 인건비가 관건이 되었다. 특히, 음식점업은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이 되었다. 창업 현장은 4, 5년 전부터 주유소를 시작으로 셀프시스템이 도입되었고 3년 전부터는 햄버거전문점에서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설치하더니 작년부터 전업종에 걸쳐 무인점포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대구 중앙로 올해는 시급이 작년보다 16.4% 인상된 7530원이 되었지만 요 정도 시급은 그 이전부터 노동 강도가 강한 음식점업 쪽에서는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음식점업 쪽은 이번 시급 인상으로 인건비를 더 올려줘야 하는 부담감에 장사를 계속해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는 것이다. 양재역 지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창업에 나서는 분들이 한 해 100만 명이 넘는다. 이 중 적지 않은 수가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라고 예상된다. 그리고 경기침체 영향으로 창업시장에 내몰리고 있는 희망퇴직 및 명예퇴직자 등이라고 생각된다. 이 분들 중 대부분이 생계를 위해 창업시장에 내몰리다 보니 창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전혀 준비 안된 분들이 의외로 많다. 더 심한 경우에는 창업 준비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시간과 돈만 깨먹고 정작 창업에 나서지 못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 양재역 예비창업자가 조심해야 할 5가지는 이런 것이다. 첫번째,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그게 바로 비즈니스모델 9블럭을 통해 업종선정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