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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Ulysses)님의 블로그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시작한 저의 블로그를 '율리시스'로 변경하고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어느 날 문득 살아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온갖 풍상도 겪었지만 어찌 보면 리오폴드 블룸의 하루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하루 속에 삶의 온갖 모습을 담아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쌓아 가려고 합니다.
블로그"율리시스(Ulysses)님의 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141건
  • [비공개] 텃밭가꾸기 두번째 이야기 : 퇴비뿌리기

    텃밭에 뿌릴 퇴비 두 포를 받았습니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와 텃밭에 들러서 퇴비를 뿌렸습니다.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해서 퇴비를 뿌린 후 흙을 살짝 덮었습니다. 물빠짐이 잘 되도록 고랑도 다시 파서 흙을 돋우었죠. 안쓰던 근육을 쓴 탓인지 옆구리가 결렸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율리시스(Ulysses)님의 블로그|2023-04-04 07: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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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텃밭가꾸기 두번째 이야기 : 퇴비뿌리기

    텃밭에 뿌릴 퇴비 두 포를 받았습니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와 텃밭에 들러서 퇴비를 뿌렸습니다.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해서 퇴비를 뿌린 후 흙을 살짝 덮었습니다. 물빠짐이 잘 되도록 고랑도 다시 파서 흙을 돋우었죠. 안쓰던 근육을 쓴 탓인지 옆구리가 결렸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율리시스(Ulysses)님의 블로그|2023-04-04 07: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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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텃밭가꾸기 두번째 이야기 : 퇴비뿌리기

    텃밭에 뿌릴 퇴비 두 포를 받았습니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와 텃밭에 들러서 퇴비를 뿌렸습니다.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해서 퇴비를 뿌린 후 흙을 살짝 덮었습니다. 물빠짐이 잘 되도록 고랑도 다시 파서 흙을 돋우었죠. 안쓰던 근육을 쓴 탓인지 옆구리가 결렸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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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병완의 《생각의 힘-기적을 만드는 플러스 생각》을 읽고

    《생각의 힘》은 자기계발서로서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봅니다. 자기계발서는 잘 읽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찾아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파트 독서모임의 첫 과제로 이 책을 선택한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책을 사려고 찾아보니 인쇄된 책은 없고 전자책만 있어서 태블릿으로 다운받아 읽었습니다. 제가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생각’이라는 주제였습니다. 이 책에서도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인간이 ‘생각’을 생각답게 하게 된 것은 근대이후의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많이 듣고 배웠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율리시스(Ulysses)님의 블로그|2023-04-04 07: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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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병완의 《생각의 힘-기적을 만드는 플러스 생각》을 읽고

    《생각의 힘》은 자기계발서로서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봅니다. 자기계발서는 잘 읽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찾아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파트 독서모임의 첫 과제로 이 책을 선택한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책을 사려고 찾아보니 인쇄된 책은 없고 전자책만 있어서 태블릿으로 다운받아 읽었습니다. 제가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생각’이라는 주제였습니다. 이 책에서도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인간이 ‘생각’을 생각답게 하게 된 것은 근대이후의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많이 듣고 배웠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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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병완의 《생각의 힘-기적을 만드는 플러스 생각》을 읽고

    《생각의 힘》은 자기계발서로서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봅니다. 자기계발서는 잘 읽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찾아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파트 독서모임의 첫 과제로 이 책을 선택한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책을 사려고 찾아보니 인쇄된 책은 없고 전자책만 있어서 태블릿으로 다운받아 읽었습니다. 제가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생각’이라는 주제였습니다. 이 책에서도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인간이 ‘생각’을 생각답게 하게 된 것은 근대이후의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많이 듣고 배웠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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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 무리 짓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 : 고독한..

    들어가면서 내가 박홍규를 만난 것은 루이스 멈퍼드를 소개한 그의 책 『메트로폴리탄 게릴라-박홍규의 루이스 멈퍼드 읽기』를 접하면서부터다. 그 전까지 나의 일천한 독서편력 속에 ‘박홍규’는 없었다. 그의 책에 소개된 루이스 멈퍼드는 도시학자이자 도시계획가이며 생태학자, 과학사가, 미학자, 미술 및 건축 비평가, 건축학자, 문학비평가, 문명비평가, 역사학자, 사회학자, 정치학자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20세기를 대표하는 학자라고 했다. 그렇게 유명한 학자라고 하지만 나는 박홍규의 책을 읽기 전에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박홍규의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루이스 멈퍼드의 애호.......
    율리시스(Ulysses)님의 블로그|2023-04-04 07: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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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 무리 짓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 : 고독한..

    들어가면서 내가 박홍규를 만난 것은 루이스 멈퍼드를 소개한 그의 책 『메트로폴리탄 게릴라-박홍규의 루이스 멈퍼드 읽기』를 접하면서부터다. 그 전까지 나의 일천한 독서편력 속에 ‘박홍규’는 없었다. 그의 책에 소개된 루이스 멈퍼드는 도시학자이자 도시계획가이며 생태학자, 과학사가, 미학자, 미술 및 건축 비평가, 건축학자, 문학비평가, 문명비평가, 역사학자, 사회학자, 정치학자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20세기를 대표하는 학자라고 했다. 그렇게 유명한 학자라고 하지만 나는 박홍규의 책을 읽기 전에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박홍규의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루이스 멈퍼드의 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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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 무리 짓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 : 고독한..

    들어가면서 내가 박홍규를 만난 것은 루이스 멈퍼드를 소개한 그의 책 『메트로폴리탄 게릴라-박홍규의 루이스 멈퍼드 읽기』를 접하면서부터다. 그 전까지 나의 일천한 독서편력 속에 ‘박홍규’는 없었다. 그의 책에 소개된 루이스 멈퍼드는 도시학자이자 도시계획가이며 생태학자, 과학사가, 미학자, 미술 및 건축 비평가, 건축학자, 문학비평가, 문명비평가, 역사학자, 사회학자, 정치학자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20세기를 대표하는 학자라고 했다. 그렇게 유명한 학자라고 하지만 나는 박홍규의 책을 읽기 전에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박홍규의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루이스 멈퍼드의 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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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드디어 텃밭을 시작했어요!

    아파트에 살면서 텃밭을 가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초보농사꾼이지만 텃밭가꾸기는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가끔씩 아내와 텃밭 얘기를 하면서 언젠가는 되려니 생각만 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아파트 공동텃밭이 생겼네요.^_^ 신청을 받기에 뒤처질까 얼른 신청을 했습니다. 처음엔 욕심을 내고 긴 고랑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중간으로 신청했습니다. 텃밭이 배정되었다고 하기에 아내와 운동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둘러보았어요. 트랙터로 갈아엎고 고랑을 낸 밭을 사열하듯 지나 열아홉번째 고랑에 도착했습니다. 우리에게 배정된 텃밭이죠. 일단 돌을 들어 표시해 두고 우리에게.......
    율리시스(Ulysses)님의 블로그|2023-04-04 06: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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