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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텃밭 가꾸기 11 : 토종대파 심기와 가지 치기
오늘은 친지로부터 얻은 토종 대파를 텃밭에 옮겨 심었습니다. 작고 꾸불꾸불하여 개량된 대파에 비해 못생긴 종자나 나름 특색있는 맛이 있고 '토종'이라고 하여 심었습니다. 이어서 토마토와 고추, 가지의 무성한 가지를 쳐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엔 가지를 쳐주어야 하는지도 몰랐으나 옆집 텃밭을 가꾸던 젊은 여자분이 가르쳐주더군요. 토마토고 가지고 고추 모두 무성한 잎을 쳐주어야 열매가 잘 맺히고 커질 수 있다고.....젊은 분이 어떻게 잘 아는지 아내가 물었더니 집에서 토마토농사를 크게 지었다고 합니다.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입니다. 배웠으니 바로 실천해야지요. 먼저 토마토 가지를 쳐.......추천 -
[비공개] 텃밭 가꾸기 10 : 지주 세우기
아내와 함께 지주 20개를 구입해 고추, 토마토, 가지에 지주를 세워주었습니다. 토마토는 시기를 조금 놓쳐 옆으로 쓰러지듯 자랐고 꽃도 여러 개 펴서 곧 열매가 맺힐듯 합니다. 고추에도 꽃이 여러 개 피었습니다. 잘 자라주어 고맙기만 합니다.추천 -
[비공개] 텃밭 가꾸기 10 : 지주 세우기
아내와 함께 지주 20개를 구입해 고추, 토마토, 가지에 지주를 세워주었습니다. 토마토는 시기를 조금 놓쳐 옆으로 쓰러지듯 자랐고 꽃도 여러 개 펴서 곧 열매가 맺힐듯 합니다. 고추에도 꽃이 여러 개 피었습니다. 잘 자라주어 고맙기만 합니다.추천 -
[비공개] 텃밭 가꾸기 10 : 지주 세우기
아내와 함께 지주 20개를 구입해 고추, 토마토, 가지에 지주를 세워주었습니다. 토마토는 시기를 조금 놓쳐 옆으로 쓰러지듯 자랐고 꽃도 여러 개 펴서 곧 열매가 맺힐듯 합니다. 고추에도 꽃이 여러 개 피었습니다. 잘 자라주어 고맙기만 합니다.추천 -
[비공개] 텃밭 가꾸기 9 : 세 번째 수확과 나누기
텃밭에 들러 세 번째 상추 수확을 하고 열무와 배추 솎아내기를 했습니다. 오늘도 수확한 상추가 장바구니에 가득합니다. 정말 놀랍고 감사한 일이지요. 돌아오는 길에 이웃과 나누었습니다. 싱싱한 채소를 나눠먹는 기쁨까지 누렸습니다. 밭에서 올 때 가득했던 바구니가 반으로 줄었지만 그대신 기쁨으로 채웠지요.추천 -
[비공개] 텃밭 가꾸기 9 : 세 번째 수확과 나누기
텃밭에 들러 세 번째 상추 수확을 하고 열무와 배추 솎아내기를 했습니다. 오늘도 수확한 상추가 장바구니에 가득합니다. 정말 놀랍고 감사한 일이지요. 돌아오는 길에 이웃과 나누었습니다. 싱싱한 채소를 나눠먹는 기쁨까지 누렸습니다. 밭에서 올 때 가득했던 바구니가 반으로 줄었지만 그대신 기쁨으로 채웠지요.추천 -
[비공개] 텃밭 가꾸기 9 : 세 번째 수확과 나누기
텃밭에 들러 세 번째 상추 수확을 하고 열무와 배추 솎아내기를 했습니다. 오늘도 수확한 상추가 장바구니에 가득합니다. 정말 놀랍고 감사한 일이지요. 돌아오는 길에 이웃과 나누었습니다. 싱싱한 채소를 나눠먹는 기쁨까지 누렸습니다. 밭에서 올 때 가득했던 바구니가 반으로 줄었지만 그대신 기쁨으로 채웠지요.추천 -
[비공개] 텃밭가꾸기 8 : 열무와 배추 솎아내기
오늘은 열무와 배추를 솎아냈습니다. 너무 촘촘하게 자라 제대로 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한 번 솎아주고 조만간 한 번 더 솎아줄 생각입니다. 텃밭에 간 김에 상추를 땄습니다. 두번째 수확이죠. 연하고 탱글탱글한 잎의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솎아 낸 열무와 배추 그리고 상추가 가득합니다. 잘 다듬고 씻어서 점심에 먹을 생각입니다. 아내는 다듬어 준 열무와 배추 어린 잎을 살짝 데쳐서 된장에 무쳤습니다. 그 하나만 가지고도 밥을 먹어도 될 듯...맛이 좋습니다. 역시 직접 심고 가꾸어 먹는 채소 맛은 특별합니다.추천 -
[비공개] 텃밭가꾸기 8 : 열무와 배추 솎아내기
오늘은 열무와 배추를 솎아냈습니다. 너무 촘촘하게 자라 제대로 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한 번 솎아주고 조만간 한 번 더 솎아줄 생각입니다. 텃밭에 간 김에 상추를 땄습니다. 두번째 수확이죠. 연하고 탱글탱글한 잎의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솎아 낸 열무와 배추 그리고 상추가 가득합니다. 잘 다듬고 씻어서 점심에 먹을 생각입니다. 아내는 다듬어 준 열무와 배추 어린 잎을 살짝 데쳐서 된장에 무쳤습니다. 그 하나만 가지고도 밥을 먹어도 될 듯...맛이 좋습니다. 역시 직접 심고 가꾸어 먹는 채소 맛은 특별합니다.추천 -
[비공개] 텃밭가꾸기 8 : 열무와 배추 솎아내기
오늘은 열무와 배추를 솎아냈습니다. 너무 촘촘하게 자라 제대로 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한 번 솎아주고 조만간 한 번 더 솎아줄 생각입니다. 텃밭에 간 김에 상추를 땄습니다. 두번째 수확이죠. 연하고 탱글탱글한 잎의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솎아 낸 열무와 배추 그리고 상추가 가득합니다. 잘 다듬고 씻어서 점심에 먹을 생각입니다. 아내는 다듬어 준 열무와 배추 어린 잎을 살짝 데쳐서 된장에 무쳤습니다. 그 하나만 가지고도 밥을 먹어도 될 듯...맛이 좋습니다. 역시 직접 심고 가꾸어 먹는 채소 맛은 특별합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