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친한 친구가 없다고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1학년때 친했던 친구들이 다른 반에 가더니 자기랑 좀 멀어졌다고 속상해 합니다.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1순위에서 밀려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슬프다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립니다. 중 2인 딸은 대인관계가 너무 좋다못해 심한 (?) 수준입니다. 카톡 친구가 2,000명을 육박하고 매일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그리고 문자로 정신 없습니다. 친구들이 많다보니 문자도 카톡도 많이 오고 신속히 답을 해야 직성이 풀리니 항상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끼고 삽니다. 딸은 나를 찾아주는 친구들이 많다는데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이 많다는 것과 질이 높다는 것은 어찌보면 반비례.......

목소리 좋아지는 특강이 단돈 만원에 열린다면 믿겠는가?그것도 30년간 성악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학생과 일반인의 목소리를 코칭했던 손수오교수(단국대)가 진행하는데..보이스 컨설턴트 대가 손수오 교수님이목소리로 고민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특강을 연다.'성악 발성법'이라는 손수오 교수만의 독특한 발성 강의를 하는 그는 이번 특강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시간은 5월 16일 오후 2시장소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김효석 아카데미이다.참가비는 단돈 만원.그러나 선착순이다. 1:1 클릭닉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많은 인원 접수 받지 못한다.서두르시기를~문의: 이승훈 실장님: 010-6690-8989

우파루파를 두달 가까이 키우고 있습니다.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은 달팽이, 장수 풍뎅이, 거북이, 사슴벌래 등등을 키웁니다.아들이 올챙이를 얻어와서 키우다가 어항에 넣아줬습니다.우파루파를 촬영하다가개구리를 한 입에 잡아 먹는 장면을 우연히 찍게 되었습니다.어떤 기분이 드시나요?보기에는 귀여운 우파루파는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호히밀코 호에 서식하는 점박이도롱뇽과의 일종입니다.육식동물이죠. 눈이 잘 안보여서 사냥을 할 때는 찾아가기 보다는 기다렸다가 전광석화처럼 낚아챕니다.개구리가 없어지는 모습은 슬로우비디오로 봐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귀여워보이지만 성격이 사나운 것 같습니다.1423번째...

목소리 클리닉 전문가 3명이 뭉쳤습니다. '보이스 코칭 삼국지' 4회 녹화를 무사히 마쳤습니다.녹음이 끝나고 저희 김효석 아카데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이 방송은 제가 손수오 교수님에게 성악 레슨을 받다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평소 발성에 대한 강의와 클리닉을 하시는 손수오 교수님은 성악발성을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도록 코칭하시는 분이십니다.그리고 한국영상대 교수 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김희선 교수님. KBS 성우 23기로 제 친구인 구자형 성우랑 동기입니다.그리고 문장군님 저희 방송에 약방의 감초입니다.신비주의 인데 여기에 사진을 올려서 어떻하나요?참 예쁘죠? 웃는 모습이 참 천진난만합니다. 온갖 구박(?)을.......

어버이날 일이 있어서 찾아뵙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어머니를찾아뵈었습니다.식당에 손님이 가득합니다.어릴땐 효자 소리도 듣곤 했는데 결혼하고 자식들이 생기니말짱 소용 없네요.어머니가 많이 서운하실텐데도 말씀을 안하십니다.전화드리면"바쁠텐데.. 전화를 다 주었네."하면서 반가워 하십니다.죄송합니다.어머니.오늘 어머니는식사 전에 옥상에 가셔서 된장을 퍼주십니다.양지바른 곳에서 푹 잘 숙성된 된장은 정말 맛있습니다.그된장으로찌개를 끓여주면 아이들도 참 잘 먹습니다.아직어머니가 직접 담드신된장을 먹는 저는 참 행복하죠?그러나 언제가는 그 맛을 못 볼 날이 올텐데요.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피하고 싶지만 올 것을 올 것.......

1분 경영은 정말 1분만 경영하라는 것이 아닙니다.목표를 짧게 설정해서 모든 조직원이 공유할 수 있게 해야 하고칭찬이나 질책도 짧고 간결하게 하자는 것입니다.영업사원들을 관리하는 메니저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어떨까합니다.팟빵에서 듣기 클릭다운받아서 듣기 클릭

중2병단단히 걸린 제 딸.어버이날인 오늘도 어김 없이 저희 부부에게 상처를 줍니다.아마 본인도 상처를 받겠죠.그러나 처음때리는(?) 사람은 항상 제 딸입니다.저는 맞받아치지 않지만 아내는 참지 못하고 반격을 합니다.그러다 결국KO가 되는....아내입니다.전 아예 싸움을 걸지 않죠.그래도 전 아내를 응원합니다. 분명 자식의 잘못을 알면서 덮어두는 것은 잘못입니다."사춘기니까 원래 그래" 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전 유한 편이지만 엄마까지 유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그래서 아내가 힘듭니다.제가 좀 강했으면 덜 힘들텐데...오늘 카카오톡으로 받은 사진입니다.제딸이 어버이날 실컷 놀고밤 늦게 들어와서 준 꽃입니다.지금 저.......

설득강사 졸업생들을 제 강의에 초대했습니다. ING 생명 강의 때 뒤에서 들었습니다. 이경우 쇼호스트 입니다. 16년 차 쇼호스트로 제 선배이기도 합니다. 소쿠리뜸의 최성진강사님십니다. 설득강사 26기이십니다. 참 열심히 하십니다. 저도 그 부분을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