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5.25 22:54 / 수정 : 2009.05.26 10:54 ▲ 이윤호·지식경제부 장관 반도체가 빛을 낼 수 있다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그 반도체가 조명으로 사용돼 백열전구를 퇴출시키고 있으며, 패널로 활용돼 기존 대형 TV를 대체하는 등 21세기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빛을 내는 반도체인 LED(발광다이오드)는 앞으로 아토피 등 피부질환 치료기기와 식물의 성장을 최적화하는 조명 등으로 사용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LED는 희망의 빛이다.이렇듯 우리의 경제발전사는 신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의 역사라 할 수 있다. 1960년대 산업화를 시작한 이래로 1970년대 오일쇼크가 몰아친 당시에는 중화학공업.......

두 군데(네이버 카페, 링크나우)에서 공히 SI 컨설팅 그룹을 운영합니다. 처음엔 네이버 카페(www.siconsulting.kr) 단일창구로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최근에 하나 더 링크나우에서도 열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찬반(pros, cons) 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귀 기울이기 한 끝에 여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꼭 히 사이버 MBA를 졸업하지 않더라도, 링크나우에서 그룹활동을 하는 분이라면 믿고서 같이 협력해도 되지 않을까? 는 데에 대한 결정이 긍정적으로 난 결과라 하겠습니다. 이 때엔 보다 문호를 개방한다는 이점이 있겠지요. 어차피 같이 협력하는 이들간의 신뢰 때문에 한 단계를 먼저 거친다는 전.......

SI 컨설팅 그룹이 지향하는 목표는 지식거래 전문회사입니다 연합하여 회원 2만 명에 매출 5억 원을 달성하게 되면, 1인 창조기업들을 묶어서 하나의 조직 집단으로 보아 기회를 좀 더 주겠다는 새 제도가 있다 네요. 중기청에서 나온 얘깁니다. 이번에 새로이 그룹을 연 링크나우나 기존의 네이버 카페인 ‘SI 컨설팅 그룹’ 에서는 이 지식거래 전문회사를 지향합니다. 주제는 물론 SI 컨설팅 입니다. 이 범주에서 다국적 기업인 엑션츄어나 IBM과 같은 역사를 함 만들어 보고자 함입니다. 수요를 잘 맞추어가다 보면, 그리고 SCM 및 아웃소싱의 하모니를 잘 이루어가다 보면 언젠간 도달할 수.......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을 함 그려보라. 그러면 자연스레 내 생각이 정리가 되고 경영이 보이게 된다. 년 초에 컨셉경영이란 테마로 책을 한 권 쓸 계획을 세웠다. 아무런 구체적인 계획이 없이 무작정 시작했던 거다. 그리고선 한 동안이 흘렀는데, 지금 와서 보면 한창 무르익어 가는 모습이다. 막상 시작하고 보면 어떻게 해서든 결과물이 나오게 금 되어있는 것 같다. 지금껏 나온 그림이다: (내용에 관심 있으시면, http://palhana.itspool.com 을 가보세요. ^^) 컨셉에 의한 경영 균형감각 귀 기울이기 뜻을 세우다&.......

컨셉경영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지난 5월 5일부터 조선일보, 한국경제에다 각기 블로그를 열어 글을 올려왔으니, 어언 20일이 가까워 온다. 처음엔 조선일보 블로그에서 일 조회수가 한 때 600이 넘는 적이 몇 차례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끄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꾸준히 일 조회수 150을 오르락 내리락 하던 한국경제 블로그가 결국에는 지금까지도 평균을 지속적으로 지켜주고 있는 반면에 조선일보는 거의 이 한국경제 조회수 수준으로 까지 내려 앉고 말았다. 평소에 내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은 필히 패하고 만다고 했었는데, 그것이 역시 여기서도 통한다는 생각이다. 조선일보는 주로 사회나 경제, .......

일을 도모할 때에 창의가 일게 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워밍업 - 아이디어 – 인큐베이트 – 컨셉 - 조사 및 검증 – 포지셔닝 - 펌프 프라이밍 – 적용 – 평가 및 반추 모두 8가지의 실천단계가 있고, 나중에 사후 평가 및 반추의 단계가 하나 추가된다. 이른바 ‘8-1 창의 프로세스’ 라고 필자는 칭한다. 아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전문적으로 이와 관련한 콘텐츠를 개발 해나갈 것입니다: http://palhana.itspool.com 집단창의가 널리창의를 모아 집단으로서의 해법을 찾는기법이라면, 이 팔 하나 .......

우린 어떤 일을 도모할 때엔, 시간을 한 가운데에다 놓고선 그 전과 후를 알맞게 갖고 가야 한다. 빨라도 안되고, 늦어도 안 된다. 제대로 숙성이 되어서야 김치가 맛을 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일을 도모할 때에 창의가 일게 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워밍업 - 아이디어 – 인큐베이트 – 컨셉 - 조사 및 검증 – 포지셔닝 - 펌프 프라이밍 – 적용 – 평가 및 반추 모두 8가지의 실천단계가 있고, 나중에 사후 평가 및 반추의 단계가 하나 추가된다. 이른바 ‘팔 하나’ 프로세스라고 필자는 칭한다. 지난 월요일인 18일에는 .......

여태 것은 필자의 이야기로 온통 도배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컨셉경영을 시작할 때에만 해도 여러 분들이 같이 참여하여 글들이 다양하게 나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테마를 마칠 즈음인 지금까지도 그 누구 하나 자신의 얘기를 올리는 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한 분이 일이관지 테마를 새로 하나 내어 글을 다수 올리고 있긴 하지만, 그건 성격을 조금 달리한다 보아집니다. 제가 기대하고 있는 그리고 여러분이 정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같이 선정한 경영테마에 맞추어 자신의 이야기를 써나갈 때입니다. 이곳 주제가 경영이야기이니 당연히 그 결과물은 자신의 사업기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