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서 얘기하는 소비자를 붙든다, 손에 잡히게 한다는 기술이 바로 유형화에 다름 아닙니다. 육식(眼 耳 鼻 舌 身 意), 대비, 극단상황 표현, 상징, 은유, 스토리, 유머 등의 방식을 씁니다.** 통상은 거기서 특이하다, 유일하다, 나에게 중요하다 를 가지고 평가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 참고 서적: 김근배, “컨셉 크리에이터,” 책든사자, 2009) 반면에 언어로 가슴에 와 닿게금 해서 인지부조화를 극복해내는 기술을 필자는 개념화라 정의 내립니다. 이는 흔히 마케팅에서 포지셔닝이 지향하는 바랑 동일합니다. 다만, 경영에는 마케팅을 훨~ 벗어나는 어떤 이치가 있다는 것을 필자는 찾아내었고, 그게 바로 개념화입니다. 인과관계.......

컨셉에 의한 경영이라 하니 솔직히 사람들이 가슴에 와 닿질 않는가 보다. 그저 경영하면서는 내 기업에 혹은 조직에 알맞는 원칙/규칙을 찾아내어서 지켜가다 보면 실패하지 않는 경영자가 된다는 아주 단순한 이치를 실천하자는 거다. 이걸 우린 쉽게 제 몸 관리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걸 오늘은 함 보여드리고자 한다. 백세시대 백이십세시대라 한다. 그러니 우린 제 몸 하나를 경영하는 데에도 무슨 원칙과 규칙이 있어야 하는 시절을 살고 있다. 좋은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는 거다. 안 그럼, 고스란히 그 손해는 내게 그리고 내 가족에게로 돌아온다. 진화론과 용불용설 우리 신체는 쓰면 쓸 수록 발달하게 되어 있다 한다. 눈이.......

개념으로 경영하는 사람들의 반대는 누구일까요? 구체로 경영하는 사람들 맞나요? 그 사람들은 어떻게 경영을 한다고요? 디테일에 치우친 사람들입니다. 그래선 숲을 못 보니 한 참을 내달려서야 자신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지를 깨닫습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처지임을 알고선 한탄하지요ㅠ 개념으로 경영하는 사람들은 숲을 먼저 보고선 그림을 그리는 데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선 디테일로 접어드니깐, 방향에서 틀릴 확률이 현격히 줄어듭니다. 소위말해 시행착오를 줄이게 되고, 리스크를 훨 ~ 덜어주는 지혜로운 방법이지요. 그 노하우를 제가 오랫동안 연마해왔기에 이젠 전수가 가능해졌습니다. 贊

객체구현이 가져다 주는 매직은? 나 아닌 남의 시선에서 모듈을 구현해내는 걸 필자는 개인적으로 객체구현이라 이름 지어 부른다. Subject 주체의 반대인 Object 객체다. 그랬을 때엔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큰 생명력을 발휘해서 살아남기에 적합한 체질로 바뀌어 진다는 사실을 필자는 지금껏 30년간 실험을 통해 절실히 체험해오고 있다. 몇 가지 특징을 함 올려 보겠다. 1. 내가 아닌 남의 입장이니 객관적인 시각을 늘 견지하게 해준다 2. 누구든 갖다 쓸 수 있으니, 마치 시냇가의 조약돌과 같이 단단하고 둥글다 3. 특별히 좋은 이름을 갖게 되면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기까지 한다 4. 누군가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니, 사람들이 너도나도 자.......

우린 크게 숲을 들여다 보는 훈련을 한 쪽에선 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어떤 것은 정밀하게 세세한 것까지 직접 체험해 보아야 한다. 전자가 개념훈련이라면, 후자는 전공 분야라 하겠다. 앞은 카테고리가 없다. 생각은 자유다. 하지만 뒤는 인류가 카테고리라고 울타리를 치고선 거기서 동일한 규칙으로 경기를 하게 한다. IT 테크놀로지는 원래는 영미 국방성에서 비롯해 지난 한 사십 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필자가 81년 초에 업으로 뛰어들다 보니 지나온 이력을 좀은 이해하고 있는 듯 여겨진다. 마침 이런 책자를 발행할 기회가 생겨 이정표로 남길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80년도 후반기에 필자는 한국보험공사(지.......

지금껏 실습한 시트12, 14-16쪽을 돌아보심 어떤 기능들이 요구되고 있는 지가 드러난다. 스터디그룹 사업인 원펀치 사례의 경우엔 매출 구조가 간단하다. 그리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에 정산도 소출, 가리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 인해 지극히 간단한 역학구조를 구현해냈다. 구체적인 시스템의 요구사항은 어떻게 나올까? 여기서의 요체는 설득력이다. 실습해보도록 한다.소비자들과의 소통 채널로는 페이스북을 그리고 ManagementByConcept.com 이란 도메인을 사용하면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대화가 가능하니 족해 보인다. 곧 우린 소통 채널과 마케팅 채널이 동일해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다만 파트너로 참여하시는 분들에겐 시스템.......

오늘은 기업 활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팀 조직에다 초점을 두고, 거기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의 흐름을 찾아내어 DB시스템화 시켜내는 일에 이 원펀치가 적격이라는 걸 보여드리고자 한다. 이는 마케팅과 코딩의 융합이라 할 것이며, 물론 이 모든 근간에는 기획작업의 핵심이라 필자가 일컫는 컨셉에 의한 경영이 자리하고 있다. ISP작업은 먼저 data stream을 찾아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린 일의 stream으로 부터 data stream을 뽑아낸다. 거기서 전문용어로 말하는 Data Flow Diagram이라는 semantics(형상화된 모습)가 탄생한다. 전통적으로 이 작업은 systems analysis & design의 경험이 있는 자로부터 지도를 받아서 작성해오.......

협업율은 소출로, 배분율을 가리로 각기 이름을 지어주어 부르겠습니다. 앞서 시트15 리더십 규칙에서 보았듯이 자신의 소유가 얼마냐는 개념이 소유레벨과 협업율입니다. 리더십과 정비레합니다. 반면에 여타 고객과는 달리 사업 파트너 관계라는 개념이 보안레벨과 배분율이며, 리더십과 반비례합니다. 믿음레벨과 사수정책은 조직을 지켜내자는 개념이며, 계약서 단서 조항에서 반영하면 될 텝니다. 고민 끝에 소출, 가리로 각기 20%, 10%가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리더십이 구현되는 기업지배구조로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이 적합하겠다고 저흰 보았습니다.원펀치의 파트너를 위한 동기부여 책으로 저흰 소출과 가리라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