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04.12 04:40 전국 수제맥주 맛집을 한 눈에...맥주 덕후들은 신났네! 그야말로 상전벽해다. 국내 맥주시장에 수제맥주(craft beer) 열풍이 불면서다.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과 홍대 근처 몇몇 펍에서 자체적으로 맥주를 양조해 판매하던 게 2010년대 초반이다. 불과 몇 년 새 전국적으로 펍과 브루어리(양조장)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불씨를 당긴 것은 2014년 주세법 개정이다. 업계의 숙원 과제였던 외부 유통이 허용됐고, 중소 브루어리 설립 기준 완화, 세율 인하 등 규제 빗장이 이때 크게 풀렸다. 여기다 지난 2월 정부가 내놓은 투자 활성화 대책으로 소규모 맥주 제조업자들이 생산한 제품도 소매점에서 판매할 수 있.......

■ 강의 주제: 미래형 농업CEO의 조건■ 일 시: 2017년 4월 3일 14:00~18:00 ■ 장 소: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강 사: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 ■ 참석 인원: 철원군 청년농업인 핵심리더 18명■ 주관 단체: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강의]국내블루베리유통마케팅전략_천안시농업대학■ 주 제: 국내 블루베리 현황, 블루베리 유통 및 마케팅전략■ 일 시: 2017년 3월23일 13:00-17:00 ■ 장 소: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성환지소■ 교육 인원: 천안시 농업대학생 30명■ 주관 단체: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최종편집일 : 2017-03-10 “쌀 10배 이상 매출…농한기 효자 작목”[현장]미나리 재배로 소득 높이는 경북 칠곡 동명농협 송산미나리작목반21농가, 1만평 농사…450평 시설하우스 연매출 1800만원80% 현장 직거래…농협, 농자재 지원·잔여물량 판매 힘써 최병천 경북 칠곡 동명농협 조합장(왼쪽 두번째)이 미나리농가들과 품질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미나리농사가 벼농사보다 백배 낫죠. 작목전환을 늦게 한 게 후회될 정도입니다.”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서 만난 미나리 재배농가들은 이렇게 미나리농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5~7년 전 벼농사에서 미나리농사로 전환한 동명농협(조합장 최병천) 송산미나리 작목반원들.......

식료품 구입비는 전체 가계 지출 가운데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경기 여부와 상관없이 소득의 20% 가까이 먹는 데 쓴다. 돈이 몰리면 자연스럽게 관련 산업도 발전한다. 음식과 정보기술(IT)이 융합한 푸드테크가 최근 몇 년 동안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은 이유다. 그러나 시장이 커지는 속도에 비해 기술 발전 속도는 더디다. 사업 포트폴리오는 다양해졌지만 속을 뜯어보면 음식을 누가 더 빠르게 전달하는가 하는 싸움으로 귀결된다. 지금까지는 배달 및 정보 제공 위주로 산업이 커 왔다. 후발 주자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역설로 해석할 수 있다.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라는 말이 업계 안팎에서 나온다.

2017-04-06 12:00 농식품부,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 5년 사이 54.8% 증가 세종--(뉴스와이어) 2017년 04월 06일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고령친화식품 시장에 대한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17년 말 또는 ’18년 초에 고령화 비중이 14%를 넘어서는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였다. ※ 고령화 단계: 65세 이상 인구 비율 7% 이상(고령화사회), 14% 이상(고령사회), 20% 이상(초고령사회) 이에 따라 산업 각 분야에서 고령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고령자 층의.......

지난 16년 12월27일 29류 '탑초이스미트' 상표 출원을 하였습니다.17년 3월31일 출시 목표로 상품기획에 들어갑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종편집일 : 2017-03-31 “쌀 프리미엄 가공식품 개발로 국내·해외시장 돌풍 일으킬것”이경재 오리온 대표, 우리농산물 제과공장 건립 ‘박차’올해 말 공장 완공·내년 상반기 제품 출시 계획쌀 영양·기능에 세계적 관심 높아…수출 확대 기대기업, 우리농산물 활용한 식품 개발 적극 나서야 이경재 오리온 대표, 우리농산물 제과공장 건립 ‘박차’“모든 준비는 끝났다. 성공 가능성을 확신한다.” 　국내 제과업계의 선두주자 ㈜오리온을 이끄는 이경재 대표(59). 오리온에 입사해 한눈팔지 않고 34년을 제과 분야에서만 근무해온 그의 목소리에서 힘이 묻어났다. 농협과 손잡고 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가공식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