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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MePay"에 대한 검색결과3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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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쇼핑몰 창업 나쁜 아이템 고르기

    나쁜 아이템을 고르는 데만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 무겁고 크고 돈 안되는 나쁜 아이템을 고르려면 사실 끝이 없을지도 모른다. more.. 돈이 벌리고, 좋은 아이템으로 만들고 싶다면나쁜 아이템을 고르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혹 괜찮은 아이템이 나타났을 때의 대비책 같은 걸 마련하는 데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게 빠르다. 그래, 기준이 좀 모호하긴 하지만 괜찮은 아이템은 좀 드문 거 같기도 하다.그말은 그 얼마 안되는 좋은 아이템의 선택을 받을 대상도참 한정적이라는 말이된다. 나쁜 아이템 고르지 말고 노력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보는 선별능력 같은게 있다면그것에 시간을 투자하는게 낫다. 괜찮은 아이템을 고르고자 하는 욕구만 있고, 실제로 발로 뛰는 실행력과 노력이 없다면 그건 세상천지에 널린 돈 ..
    MePay|2011-07-15 09: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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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라지는 FM 쇼핑몰..

    쇼핑몰을 하겠다고 만나는 사람들은 FM대로 쇼핑몰을 만들고 물건을 팔고 고객 응대 하는 걸 숨막혀 하는 경향이 있다. 소호몰, 전문몰, 오픈마켓, 원데이몰, 소셜커머스 등등 규모가 크든 작든 물건을 파는 모든 곳에서 마찬가지다. more.. 한탕 주의에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여러 업체들이 경쟁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져 있는 구조 때문이기도 하지만온라인에서 이 같은 현상은 점점 더 심해져 소비자들은 질 낮은 물건에 대한 스트레스, 싸구려를 더 싸구려로 파는 반값에 대한 스트레스, 블로그와 언론 등 여기저기서 펼쳐지는 더러운 마케팅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 규칙을 지키며 FM대로 차근차근 신뢰를 쌓아가는 장사꾼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이런것이다. 아침 출근 길의 교통 체증이 심하다.차례를 지..
    MePay|2011-07-09 12: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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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탐욕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보다 치열하지 못할 때

    내가 볼 때 변절하거나 배신하는 사람은 두 부류다. 너무 욕심이 많아서 배신 하는 사람이 있고 나약하기 때문에 배신 하는 사람이다. more.. 하지만 저 두 부류의 사람이 장점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탐욕이 강한 사람은 대개 부지런 하다. 그들은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본능적으로 부지런 해질 수 밖에 없다. 예전에 아는 사람 중에 돈 욕심이 많은 사람이 있었다. 가전 제품 종류를 팔고 다녔는데 영업을 참 잘했다. 이사하고 얼마 안됐을때 그사람이 LG가전 카달로그와 계약서를 들고 와서 싼값에 넘기면서 하던 말이 기억 난다. "내가 삼성껄 판매 하지만 사실 LG 제품이 더 싸고 품질이 좋다" 딴에는 나를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싸고 좋은 제품을 마진을 좀 적게 남기는 수고를 하면서 안긴 걸 테지만 그 사람은 원래 삼성 제품을 영업 ..
    MePay|2011-07-02 01: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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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탐욕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보다 치열하지 못할 때

    내가 볼 때 변절하거나 배신하는 사람은 두 부류다. 너무 욕심이 많아서 배신 하는 사람이 있고 나약하기 때문에 배신 하는 사람이다. more.. 하지만 저 두 부류의 사람이 장점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탐욕이 강한 사람은 대개 부지런 하다. 그들은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본능적으로 부지런 해질 수 밖에 없다. 예전에 아는 사람 중에 돈 욕심이 많은 사람이 있었다. 가전 제품 종류를 팔고 다녔는데 영업을 참 잘했다. 이사하고 얼마 안됐을때 그사람이 LG가전 카달로그와 계약서를 들고 와서 싼값에 넘기면서 하던 말이 기억 난다. "내가 삼성껄 판매 하지만 사실 LG 제품이 더 싸고 품질이 좋다" 딴에는 나를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싸고 좋은 제품을 마진을 좀 적게 남기는 수고를 하면서 안긴 걸 테지만 그 사람은 원래 삼성 제품을 영업 ..
    MePay|2011-07-02 01: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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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lululemon'에서 배우는 온라인 마케팅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과 캐나다 북미쪽에서 절대적 충성도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는 소위 말해 잘나가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루루레몬"이 있다. more.. 이들의 인기는 단순히 옷 품질이 뛰어나거나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쓰거나 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다. 작고 사소하지만 너무나 뻔한 것들을 제대로 수행했을 뿐이다. http://www.lululemon.com/ 'lululemon'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요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캐나다에서 요가는 단순한 붐이 아닌 생활에 밀착된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이 되어있다. 그 와중에 'lululemon'은 대부분의 요가 스튜디오에서 사람들이 착용하는 스포츠웨어가 되었다. 또한 비가 많고 쌀쌀한 벤쿠버에서는 lululemon 점퍼나 파커도 엄청난 인기다. 이렇듯 인기가 높은 이유 ..
    MePay|2011-06-21 02: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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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F-commerce'에서 물건이 팔리지 않는 이유

    페이스북에서 쇼핑기능을 탑재한 형태를 F-commerce 라고 한다. 그러나 전문 쇼핑몰과 비교했을 때 1인당 전환(판매량, 매출액, 회원가입 등)은 굉장히 작다. more.. 가장 큰 이유는 "페이스북은 물건을 사러 오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이용하는 방문 목적의 70%는 "친구나 가족과 의사소통을 위해서"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쇼핑몰이나 검색 사이트와는 달리 SNS는 방문자들의 목적자체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물건 팔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소셜과 쇼핑은 궁합이 잘맞지 않기 때문에 소셜에서 쇼핑을 한다든가, 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소셜커머스라는 말은 그저 용어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What customers want The first in a two - part seriesFrom social media "F-commerce"에 대한 접근은 대..
    MePay|2011-06-14 10: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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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쇼핑몰을 하면서 보이는 두가지 길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미로가 보인다. 물건 파는 장사를 하면서 정답은 그 미로 속 어딘가에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언제나 들어서면 길을 잃고 마는 곳. more.. 반대편엔 아무 생각 없이 장사를 해도 히히낙낙 웃을 수 있는 낙원이 있다. 하지만 생각 자체를 폐기처분 하거나 의문 부호를 달지 않아야 즐거운 곳은 뭔가 상실감을 준다. 인생 뭐 있나!! 그냥 머리 아픈 복잡한 생각 할 필요없이 즐기면서 사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삶의 가벼움을 추구하다가도 나중에 그 가벼움에 물려서 상실감 같은게 느껴지면 다시 미로쪽으로 돌아선다. 길을 잃을게 뻔하지만, 어쩌겠는가 호기심은 이쪽 길에 있는 걸 그러고 보면 나에게는 두가지 길 밖에 없다. 들어서면 길을 잃고 말지만 언제나 유혹적인 미로의 늪이 펼쳐진 길. 아무 ..
    MePay|2011-06-14 02: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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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NS 안전거리 확보

    그 사장은 냉면 면발을 입으로 옮겨가면서 흔한 한마디를 했다. "대단하네 어떻게 찍었을까?" more.. 약속이 몇번 펑크나 평일 낮에 벼르고 벼르다 그 사장과 만나 냉면으로 친분을 확인하다가 무심히 보나마나 켜져있는 티비를 잠깐 주시하며 중얼거린 말이다. 티비 화면은 아프리카 초원에 암사자가 영양떼를 노리고 있는 장면이다. 이런 혼잣말 비슷한 지껄임엔 일일이 대꾸하는 건 (예를 들어 초식동물의 안전거리감은 그들이 낼 수 있는 속도와 집단개채수, 공격력에 비례해 이방인을 자기들의 영역에 들여놓는 거리를 결정한다라는) 말 따위는 안해야만 되는걸 알기에 나도 특별한 댓거리를 안하고 혼자만 생각해보았다. 오랜만에 만난 사장은 사소한 신변의 변화와 생존활로 앞으로의 계획등을 피력하며 동질의 어떤걸 얻어가려고 노력..
    MePay|2011-06-08 09: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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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쇼핑몰 교육의 본질

    어떤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쇼핑몰 모임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나 교육에 가입했다고 치자. 원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인 사람들은 공동체 정신보다 자신의 주머니 본능을 우선시 하는 경우가 많다. more.. 그러니까 커뮤니티에 모인 사람들은 커뮤니티의 번영에도 관심이 많지만 그런 번영이 자신의 주머니 충족이라는 당근으로 환산 되지 않는다면 공동체를 위해 남아있거나 노력할 사람들은 아주 적다는 말이다. 만약 그 사람이 일반 회원이나 교육생이 아닌 모임 대표이거나 교육을 하는 강사라면 더더욱 그렇다. 돈을 벌 목적과 동기로 뭔가를 시작한 사람이 자신의 욕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임이 아무리 번창한다 하더라도 기뻐할 것 같은가? 그래서 돈을 매개체로 모인 사람들은 자신들의 속물성이 본질이고 우..
    MePay|2011-06-06 11: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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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눈물은 아래로 흘러도, 밥은 위로 향하더라..

    예전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 한편이 인기리 방영되었다. 아마 김희애, 배종옥이 나오던 드라마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 작가의 말장난이나,시청률 확보를 위한 필승공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그 드라마에 시선이 갈리 없지만... more.. 예전에 인터넷에 올라왔던 기사 한편은 눈길을 끌더라. 불륜을 저지르는(?)남자 주인공이 새로 사귄 여자와 살면서먹는 인스턴트 음식에 질려서 전처를 찾아가 따뜻한 밥을 허겁지겁 먹는데 그 장면이 감동적이라는 글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밥을 팔아 밥을 먹는일을 해서인가? 드라마를 보진 않았어도 작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고개가 끄덕여졌다. 예전 박완서씨 수필에,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이 서른 무렵...당신이 선물하신 프레스토 승용차를 몰고가다 큰 사고를 당해서 사망했단다. ..
    MePay|2011-05-31 05: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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