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창업] 음식점 인․허가 체크사항, 어떤 절차를 거칠까? 영업허가(일반 음식점 영업) ※점포를 계약하기 전 영업허가 가능 지역인지를 먼저 확인하여야 한다(해당 구청 민원실). 건축물 대장의 확인, 도시계획 확인원 등등 • 영업허가 신규신청시 구비서류 식품영업 허가 신청서 건축물 관리 대장 등본 영업시설 개요(서식의 뒷면에 객장과 주변이 구획된 평면도를 약식으로 기재한다) 위생교육 필증(요식업 중앙회, 지회) 도장 및 주민등록증 보건증(건강 진단증) • 영업허가 지위 승계시 구비서류 양도자 영업허가증 원본 양도 양수서(양식에 양도자 인감도장.......

[음식점창업] 칼국수집의 저녁 매출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 칼국수는 사람들이 쉽게 즐기는 대중적인 음식이면서도 비교적 메뉴가 단출하고 판매마진이 높아 초보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칼국수 전문점을 창업하기에 앞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칼국수 전문점의 경우 저녁 매출을 올리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다. 개업초기에는 그런대로 장사가 잘되다가도 소위 개업발이라는 것이 끝나고 나면 매출이 뚝 떨어지면서 더 이상 늘어나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점심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아무리 바쁘게 장사를 하여도 저녁이 한산하니 실제로 남는 것은 별로 없는 장사가 되기 십상이.......

[음식점창업] 음식점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 음식점 사장들이 막상 창업하고 나면 소홀히 하는 것이 세무업무이다. 최근에는 신용카드 사용의 활성화로 세금문제를 소홀히 하면 세금을 왕창 내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봉급생활자와 달리 자기 사업을 하게 되면서부터 가장 번거로워 지는 것이 바로 세금의 신고와 납부이다.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먼저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을 내야하며,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사업자 등록 사업을 시작한 날로부터 20일 내에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 신청서를 작성, 제출한다. 사업자 등록번호는 주민등록번호와 같이 한 번 부여받으면 평생을 사.......

[음식점창업] 장사가 안 돼 이름을 바꾸려면? 칼국수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칼국수라는 식의 상호를 많이 붙인다. 이렇게 전문점으로 오픈하여 초기에는 장사가 좀 되는가 싶다가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매출이 떨어지는 점포가 많다. 특히 요즘은 칼국수 전문점들이 신도시를 중심으로 대형화되는 경향이 뚜렷하여 중소규모의 칼국수 전문점을 운영하는 점포의 사장들이 매출부진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저녁매출이 부진한데 매출을 올리기 위하여 이런저런 메뉴를 추가해 보지만 일손만 번거로워질 뿐 여전히 수익이 별로 없다. 이런 경우에는 칼국수 전문점이란 간판 자체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메.......

[음식점창업] 창업 후 매출 부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왜 내 가게는 부진할까? 뭐가 문제일까? 시설도 깨끗한 것 같은데…. 그저 답답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할지 막막하다. 누구한테라도 드러내 놓고 자문을 구할 수도 없고 종종 얘기해 주는 사람의 얘기도 그저 솔깃할 뿐이다. 그만큼 자신감도 잃어간다. 이런 경우 종종 그 가게의 좋은 요소마저도 나쁘게 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도 있다. 혹시 가격을 낮추면 어떨까 해서 멀쩡한 가격을 낮춰도 매출은 크게 늘지 않아서 남지도 않는 장사를 할 수도 있다. 이 장에서는 장사가 안 될 경우 문제를 어떻게 발견해야 하는지, 그 해결책의 방법을 어디에서 찾.......

[음식점창업] 실패 사례에서 배운다 '음식장사하면 먹고는 산다더라'는 막연한 생각에 쉽게 창업했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다. 음식장사도 이제는 '맛만 있으면 장사 잘 되겠지, 인테리어 시설을 세련되게 해 놓고 주방장 쓰면 되는 것 아니겠어. 등등의 기존 관념대로 접근했다가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많이 있다. 그만큼 겉보기와는 달리 음식점 창업과 경영이 만만치 않은 것이다. 창업자들이 흔히 겪는 실패 사례들이 많이 있다. 미리 알았더라면 피할 수 있는 사례들이다. 어렵사리 시작한 일인데 한 번 실패하면 돈을 날리는 것은 물론이고 의욕 상실로 재기불능의 상태까지 빠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실패 사례 중 몇.......

[음식점창업] 상호에 메뉴명을 넣은 경우와 넣지 않은 경우의 차이점? 진국 설렁탕, 초원 갈비, 김가네 칼국수, 종로 돈까스 등 이름만 보아도 어떤 메뉴를 취급하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반대로 새벽시장, 큰 집 가든, 보은회관, 모아밀터, 보글보글, 푸른목장 처럼 메뉴명이 바로 드러나지 않는 이름들이 있다. 어떤 상호가 더 좋을까? 메뉴가 들어간 상호가 좋을 수도 있지만 상권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메뉴를 드러내지 않은 음식점 이름이 유리한 경우가 있다. 메뉴가 들어간 음식점 상호는 전문 메뉴를 취급하는 경우, 아이템이 성장기 단계에 있는 음식점의 경우, 회전율이 강조되는 단일메뉴의.......

[음식점창업] 신문의 헤드라인으로 그 날의 매출을 짐작한다 대우 자동차 부도, 제 2의 IMF 위기! 신문마다 헤드라인으로 이 뉴스를 보도하던 날 그날 저녁 음식장사가 어땠을까? 그날 저녁 생고깃집은 그야말로 썰렁했다. 움츠러들대로 움츠러들다가 이제는 위기의식마저 드니 누가 저녁에 고기 먹으면서 술 먹기 위해 음식점에 가겠는가? 그 날 저녁 통화했던 음식점 주인은 ‘왜 오늘따라 이렇게 썰렁한지 모르겠다’고 의외로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날 따라 새로 들어온 고기도 냉장고에 꽉꽉 채워져 있다는데. 아침 뉴스만 제대로 보았어도 예상되는 매출만큼 식재료도 준비했다면 손해도 줄일 수 있었을 텐.......